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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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의 맛, 도서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어떤 외국어에 끌리는 것은 그야말로 운명같은 것이다.
나 스스로가 인간이라는 자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을 단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언어를 선택할 것이다. 어떻게 인류는 말이라는 것조차 없었을 원시 시대에서부터 점차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언어라는 표현수단을 익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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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호퍼를 바라보는 15가지 키워드, 도서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호퍼의 작품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저자 이연식은 우리에게 열다섯 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었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8월 28일까지, 에드워드 호퍼 전 '길 위에서'가 진행되고 있다. 에드워드 호퍼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그의 작품을 실제로 접한 적이 없었던 나는 4월에 전시가 시작된 첫 주에 바로 전시를 보러 갔었다. 사람이 정말 많은 전시였지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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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에 관한 세상의 모든 썰, 도서 '예썰의 전당'
익숙함 속의 새로움, 새로움 가운데의 즐거움
작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1년 넘도록 꾸준히 이어지는 교양방송 하나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하나의 예술 작품을 두고 이를 예술가 개인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함과 동시에 역사적으로, 미학적으로 나아가 과학과 심리, 경제 등 다양한 시각으로 작품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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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호퍼의 도시에서 발견한 나, 도서 '나의 뉴욕 수업'
과연 나는 뉴욕에서 어떤 나를 만나고 오게 될까.
최근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에드워드 호퍼 전시를 보고 온 바 있다. 그의 작품을 직접 대면해서 보는 것이 개인적으로 처음이어서, 전시 개막 첫 주에 바로 다녀왔다. 비록 사람이 정말 많아서 시간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작품 반 사람 반 구경을 해야 했지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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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한 감상의 지름길, 도서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감상의 기준을 세우는 지름길
사람들은 음악을 참 좋아한다. 스트리밍 음원 사이트 하나 정도는 구독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고, 여러 개를 동시에 구독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어딘가를 향하는 동안 발생하는 자투리 시간에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정말 많다. 그게 아니라 정말 시간을 들여서 음악을 듣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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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읽는 법: 도서 내가 읽는 그림
예술에 정답이 없듯이, 예술을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답은 없는 것이다
우리는 미성년자이던 시절, 꾸준히 교육을 받았다.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해 우리가 꾸준히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정답을 찾는 법이었다. 객관식이 되었건, 주관식이 되었건 문제를 출제한 사람이 원하는 정답인지 무엇인지를 추측하고 이에 맞는 답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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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감각을 예찬하다: 감각의 박물학
생의 감각이란 이토록 예찬할 수밖에 없는 대상인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에 대해 답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일 것이다. 그런데 이를 가장 과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아마 대답은 '살아있음을 감각으로 인해 느낀다'가 아닐까 싶다. 내 심장박동이 뛰는 것을 촉각으로 느낄 수 있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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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세계를 넓히는 그림을 만나다: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작품들 하나하나를 들여다 볼 때마다 나의 세계가 넓어졌다.
미술은 참 매력적이면서도 어려운 분야다. 미술을 즐기는 것에 대한 열망이 있어도 생각보다 그러기 쉽지 않다는 것을 전시회를 갈 때마다 느끼곤 한다. 만족스러운 전시를 만나는 날도 있지만 무엇이 예술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순간도 있기에 미술을 온전히 즐기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