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2014 국내안무가 초청공연

글 입력 2014.11.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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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2014 국내안무가 초청공연
 

 
표현의 도구가 아닌 주체로서의 '몸'
언어보다 강력한 몸의 발화를 경험하다

무용 기반을 토대로 성장한 두 안무가의 몸에 관한 두 가지 시선
한국적 컨템퍼러리 댄스의 현주소를 묻다

노정식 [상처]
관계에서 발생하는 체화된 상처
몸에 이미 묻혀있던 것들에 대한 탐색의 시간
그 상처는 몸의 기억과 흔적으로 남아있다.
몸의 내부에 묻히고 버려져 있었던 것들이
불현듯 포착된다.
직관적으로 감지된 순간을 몸의 언어로 실험한다.

김성용 [KAYA-UNSPEAKABLE]
같은 시공간에서 느끼는 몸에 대한 다른 해석
몸에 대한 서구와 동양의 차이에 주목
물질로서의 몸과 마음.
혹은 정신이 깃든 몸에 대한 본격적 탐구
보이는 것과 인식되는 것, 감지되는 것의 혼재 속에서
정신과 몸의 균형 혹은 불균형의 과정을 추적해 본다.

예매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262
 
[nickname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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