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인 <문예회관과 국립예술단체 공동제작> 프로젝트로 개별 국립예술단체와 다수의 지역문예회관이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국립예술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전북의 김제문화예술회관, 경북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함께 참여 합니다. 

3개 도시 예술가들의 이번 작업은 단순한 공동제작을 넘어 각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편견을 없애고 동과서의 문화가 화합되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지역과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국악 고유의 콘텐츠를 새롭게 다듬고, 전통을 기반으로 재해석하여 발전 시킵니다.

지방문예회관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계로 우수공연의 기회를 확대 시키고 공동창작 작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과 아티스트의 다양한 색깔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또한 지역문화의 활성화와 아티스트간의 예술적 교류도 각 도시간의 균형적 예술 발전을 가져오고, 아티스트들 서로의 발전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공동제작을 통해 공연의 질적 향상과 제작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어 앞으로 다양한 예술장르로의 확대에도 좋은 예시가 될 것입니다.

기간 2014.11.19 ~ 2014.11.19
시간 오후8시
장소 서울 |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요금 무료
문의 02-2280-4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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