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언어가 머무른 자리] 태풍 한가운데에

굳게 서있던 네가

by 손가인 에디터
2026.03.15 11:25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이전에 읽던 글입니다.

       

       

      태풍과 태양.jpg

       

       

      여려보여도 강한 사람이다.

      태풍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다.

      태양에 무너질 사람이었다.

       

      삼,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50화 中

       

       

      태풍과 태양22.jpg

      illust by 아현(雅玄)

       

       

      강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

      절망 앞에 부서지지 않는 사람

      굳은 심지가 휘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그럼에도 따뜻한 불길 앞에서는

      나를 녹여낼 수 있는 촛불이 되고 싶었어

      흐려지지 않는 빛무리가 되기를 바랐어

       

       

       

      작가 태그.png

       

       

      이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손가인 에디터의 인기글

      많이 읽힌 글 3편
      1. 01 [Review] 사막에서 마주한 무차별적인 비극 - 시라트 [영화]
      2. 02 [Review] 미술의 설렘과 마주하기 - 근대와 현대 미술 잇기 [도서]
      3. 03 [Review] 땅에 묻힌 구근의 존재는 이곳에 - 튤립 [공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