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고개를 들어야 했어 두렵다고 외면할 시간에 글 입력 2022.07.09 00:40 댓글 0 <고개를 들 때> 벽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보려고 하지 않았다. 어차피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을 것들로 가득 차 있을 거라 생각해서. 하지만 약간의 호기심과 용기를 한 움큼 쥐고 고개를 들어보니 한 없이 높은 줄 알았던 벽은 생각보다 낮았고 그 너머엔 예상치 못한 무지개 같은 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채원 에디터] 이 에디터의 다른 글 보기 #그림 #에세이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