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막스 리히터 스페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글 입력 2022.06.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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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리히터 스페셜

-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

 

 

공연포스터.jpg


  
필립글래스의 뒤를 잇는
포스트 미니멀리스트 막스 리히터
 



 
<기획 노트>
 
 
오는 7월 10일 일요일 14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주최 [막스 리히터 스페셜] 공연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를 비롯하여,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막스 리히터의 대표곡을 선보인다.
 
디카프리오 주연의 [셔터 아일랜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컨택트]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와 [눈이 부시게]를 비롯한 각종 드라마에 삽입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막스 리히터의 대표작 [On The Nature Of Daylight]을 국내 초연으로 연주한다.
 
이와 함께 비발디의 [사계]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22개국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한 [비발디 사계 리콤포즈드]를 우리나라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그 외 작곡가 하이든, 라모의 작품을 더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하이브리드 프로그래밍으로 기획의 신선함을 더했다.

막스 리히터의 세계적 히트곡 [On The Nature Of Daylight]의 한국 초연 - 영국 가디언지가 뽑은 21세기 최고의 클래식 앨범으로 선정된 [블루 노트]의 수록곡인 이 곡은 당시 이라크 전쟁에 대한 반폭력 메시지를 담은 이 앨범 중 막스 리히터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계기가 된 그의 대표작이다. 2006년 발표 이후 현재까지 무려 8편이 넘는 영화에 삽입되었고 2019년, 배우 김혜자 주연의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클라이막스 씬에 등장하며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다. 이번 공연이 국내 정식 초연이다.

세기를 넘나드는 대화, [비발디 사계 리콤포즈드] - 비발디 고유의 DNA는 남겨두고 곡의 75퍼센트가량을 현대적으로 재작곡(리콤포즈)함으로써 가장 트렌디하고 참신한 작품으로 인정받는 [비발디 사계 리콤포즈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와는 또 다른 신선한 자극으로 클래식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장르를 뛰어넘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이 되었다.
 
마치 과거와 현재가 대화하는듯한 그의 놀라운 시도야말로 그가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막스 리히터는 식상해지기 쉬운 비발디 [사계]와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어 이 곡을 썼다고 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도 그 계기를 선사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
 
클래식을 포함, 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 폭넓은 음악 작업으로 포스트 미니멀리스트 혹은 네오클래식 작곡가로 분류되기도 하는 막스 리히터는 독일 출신 영국 작곡가이다. 유서 깊은 클래식 교육기관인 영국 왕립음악원을 거쳐 실험적 전자음악을 선도한 작곡가 루치아노 베리오에게 사사한 그는 다양한 장르의 공존을 그의 작품 속에 꾸준히 녹아내며 현대음악사의 가장 영향력 있고 트렌디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은 2021년 창단 이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내한공연, KBS 오페라 갈라랜드 녹화공연, 광주시 문화재단 출범 1주년 기념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악보복원을 통한 발레 [코레아의 신부] 세계초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언론으로부터 가장 특색 있는 오케스트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젊은 예술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은 현재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클래식의 정통성과 예술적 동시대성을 독창적으로 구현해 내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오케스트라를 지향한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 첨단 IT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있으며 2022년부터 용인 세브란스 병원, 언론사와의 MOU를 통해 클래식을 통한 사회공헌 및 문화나눔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세종문화회관 주최 지휘 아카데미와 협업하며 예술교육분야에도 일조하고 있다.
 

  




Program
 
 
요제프 하이든
[무인도] 서곡
 
장 필리프 라모
오페라 [레 보레아드] 모음곡
 
막스 리히터
On The Nature Of Daylight
(국내초연)
 
막스 리히터
비발디 사계 리콤포즈드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막스 리히터 스페셜

-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 -


 
일자: 2022.07.10

시간
오후 2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
R석 88,000원
S석 66,000원
A석 44,000원
 
주최
(사)오케스트라디오리지널

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 가능

공연시간: 100분
(인터미션: 15분)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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