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원 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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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원 썸웨어- Someone Somewhere -이웃집 파리지앵 썸로맨스
<시놉시스>소심한 연애 세포를 가진 남자 ‘레미’. 구 남친 극복이 과제인 여자 ‘멜라니’.각자의 사연으로 쉽사리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지 못하는 두 사람은 한 발자국 옆집에 살고 있지만 서로를 모르는 사이! 하지만 어느 날부터 운명처럼 계속 스치는 두 사람에게 인생을 바꿀 특별한 기회가 찾아오는데…태어나지도 않은 줄 알았던 내 연인, 혹시 5m 옆 당신인가요?
<기획 노트><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세드릭 클라파쉬 감독이 선사하는 모두의 연애 세포를 깨울 이웃집 파리지앵 썸로맨스 <썸원 썸웨어>가 4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썸원 썸웨어>는 불과 5m 거리의 ‘썸’세권에 살고 있는 ‘레미’와 ‘멜라니’가 어딘가 있을 사랑을 찾아 나서는 이웃집 파리지앵 썸로맨스.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사랑을 부르는, 파리> 등 아름다운 도시를 배경으로 사람 간의 소통을 섬세하게 그리는 것으로 정평이 난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썸원 썸웨어>는 감독의 전작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에도 참여한 두 배우 프랑수아 시빌과 아나 지라르도가 다시 한번 뭉쳐 감독과 배우 간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새로운 만남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소심한 연애 세포를 가진 남자 ‘레미’는 일과 연애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관심있는 이성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고 실수 연발하는 ‘레미’의 모습은 연애 시작을 어려워하는 예비 관객들의 큰 공감을 살 예정이다. 특히, 작년 극장가에 프렌치 로맨스 열풍을 몰고 온 <러브 앳>으로 프랑스 대표 로코 아이콘으로 떠오른 프랑수아 시빌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레미’의 옆집에 사는 ‘멜라니’는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용기를 내어 데이팅 어플에서 몇 명을 만나보지만 제대로 된 사람은 나타나지 않는다. 설상가상 회사에서는 큰 프로젝트를 맡겨 부담감이 크다. 과연 ‘멜라니’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멜라니’역은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의 아나 지라르도가 맡아 설렘 가득한 연기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신작 <썸원 썸웨어>는 바로 옆집에 사는 두 남녀의 ‘썸’ 이야기를 독특한 연출로 담아낸 새로운 로맨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유수 언론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신개념 로맨스”(Derniéres Nouvelles d’Alsace), “파리에 사랑스러움을 불어넣다”(aVoir-aLire.com), “사랑으로 다가가는 과정에 대한 놀라운 묘사”(Film.com) 등의 극찬을 받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올봄, 공감대 넘치는 남녀의 사랑스러운 썸로맨스를 담은 영화 <썸원 썸웨어>는 4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썸원 썸웨어- Someone Somewhere -감독 : 세드릭 클라피쉬출연
프랑수아 시빌, 아나 지라르도
장르 : 멜로/로맨스개봉2020년 04월 29일등급12세 관람가상영시간 : 110분
[박형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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