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ust by 나영
때론 힘든 날도 있었고요,
때론 기쁜 날도 있었어요.
음, 솔직히 말하자면 힘들었던 기억이
머릿속에 더 많이 그려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행복했던 날들이
생각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모두 분명히 잊지 못할 기억들이에요.
하루하루 버틴다고 생각했던 날들이
벌써 2018년을 이루고 떠나가네요.
*
아트인사이트 여러분
모두 2018년 한 해 고생많으셨어요!
2019년 기해년, 더욱 아름다운 날들이 되기를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