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글 입력 2014.07.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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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졸음이 몰려오는 오전 11시,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11시,

작열하는 태양에 점점 온도가 올라가는 11시,

빨리 오전이 지나고 오후가 되었으면 하는 11시,

오전시간에 잠자고 있던 나의 감각들을 깨우는 오전 11시 콘서트가 온다!




- 상세정보 -

※ 티켓오픈 (7.10 / 8.14 / 9.11)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후원·골드·블루·전당우리V카드)  : 2014.5.30(금) 오후2시
    - 일반회원 : 2014.6.5(목)

※ 예매바로가기


[프로그램]
 
니콜라이 /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서곡
멘델스존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E장조 1, 3악장
슈    만  /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라    벨  / 볼레로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
 
지휘: 서  진
 
 


지휘자 서진은 서울예고 재학 시 Austria Salzburg Mozarteum에 유학하여 독일 Koeln 국립음대, Swiss Basel 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았으며, Berlin Hanns Eisler 국립음악 대학원 지휘과 Prof. Christian Ehwald와 Prof. Hans-Dieter Baum에게 지휘를 사사하며 최고점수(Excellent)로 졸업하였다. 세계일보음악콩쿠르 대상, Spain Gaspar Cassado 국제 첼로 콩쿠르 Finalist, 제40회 동아음악콩쿠르 첼로부문 1위를 수상하고,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00년 독일에서 CROSS CHAMBER ORCHESTRA를 창단하여 한국 젊은 연주자들의 우수한 음악성과 진지한 음악적 해석, 풍부한 음악적 색채감으로 독일 음악계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05년 한·독 수교 기념음악회의 연주실황을 CD로 출반하여 KBS 제1FM `KBS 음악실 초대석`에서 연주회 실황이 방송되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Croatia Zagreb 제4회 Lovro von Matacic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Papandopulo 현대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Greece Dimitris Mitropoulos 국제 지휘 콩쿠르 Semi Finalist, Poland Grzegorza Fitelberg, Italy Antonio Pedrotti, Spain Cadaques 국제 지휘 콩쿠르 본선에 진출하였다. 정명훈, Roman Brogli-Sacher, Alexander Vitlin, Jorma Panula, Salvatore Mas Conde, Rolf Reuter(Berlin Komische Oper, Leipzig Gewandhaus Orchestra 예술감독)지휘자 워크샵에 참가하여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정열적이며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작곡가의 사상과 심성의 다양함을 전달하는 음악의 자유로운 메신저` 라는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2010년 유능한 젊은 지휘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독일 오케스트라협회 주최 제8회 베를린 Interaction Conducting Workshop에서 4인의 유망 신예지휘자로 선정되어 Berlin Philharmoniker, Leipzig Gewandhaus Orchestra, Konzerthaus Orchestra, WDR, NDR방송교향악단, Dresden Staatskapelle, Munich Philharmonic 외 20개 오케스트라 악장들과 수석단원으로 구성된 Critical Orchestra를 지휘하여 극찬을 받았으며, 러시아 St. Petersburg State Capella Symphony Orchestra, Croatia Zagreb 방송교향악단, 독일 Brandenburg Symphoniker, Theatre Cottbus Philharmonic Orchestra, 스페인 Cadaques Orchestra, 이탈리아 Zandonai Ensemble Orchestra, 그리스 Megaron Orchestra,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예술의전당 기획 베스트 클래식, 11시 콘서트, 라이징스타의 코리안심포니, 제주교향악단, 경북도립, 진주시향, 포항시향, 충남시향, 대구음악제 개막공연 대구시향(피아니스트 백혜선 협연)을 지휘하여 섬세한 지휘 테크닉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또한 독일 Luebeck Symphony Orchestra, 폴랜드 Gorzow Philharmonic Orchestra, Brandenburger Symphoniker를 지휘하며 유럽과 한국에서 차세대 젊은 지휘자로 각광받고 있다. 독일 Luebeck Theater 상임지휘자 Roman Brogli-Sacher Assistant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독일 CROSS CHAMBER ORCHESTRA 상임 지휘자로 있다.
 
 
피아노: 현영주 
 
 


피아니스트 현영주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을 떠나 1991년 독일 프라이브르크 국립음대에 최연소 영재로 입학했다. 이곳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다시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에 진학하여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독일 유학 중에는 독일 프라이브루크 멘델스존 콩쿠르에 1위 입상하며 프라이브루크의 카우프 하우스홀에서 독주회로 유럽무대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이태리 씨타 드 스트레사 콩쿠르에서 1위 입상, 이블라 그랜드 프라이즈 콩쿠르 3위 및 쇼팽 특별상과 청중상을 수상, Maria Canals 국제콩쿠르, Citta di Senigallia국제콩쿠르에서 Diplom을 받으며 주목받아 뒤셀도르프 쾨니힉스 알레, 노이스 카우프 하우스홀, 뮬하임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하였다. 뒤셀도르프 라이니쉐 포스트 신문에 “세계의 어느 관객이라도 흥분시킬 수 있는 놀라운 연주, 최고조에 다다른 화려한 정점의 연주, 불꽃처럼 찬연한 궁극의 연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잡지 스트라드에서도 “빛나는 테크닉의 집중력 있는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았다. 김용배, 제임스 에버리, 비탈리 베르존, 리아 괴체, 크리스토프 리스케를 사사하며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 안드레이 야진스키, 피히트 악젠펠트, 호메로 프란체쉬, 칼 하인즈 캐머링, 마르셀라 크루델리, 비탈리 마굴리스 등 세계적인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석·연주해 왔다. 세종문화회관 주최 유망 신예 초청연주회에 초청되어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가지면서 국내활동이 시작되었고,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로댕갤러리, 이원문화원, 리움 갤러리 등에서의 여러 차례 독주회와 체코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브뤼셀 오케스트라, 프라임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앙상블 정기연주회,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청주시향, 원주시향, KT체임버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와의 협연을 통하여 솔로 연주가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2007년 소니 비엠지(SONY BMG)에서 피아니스트 현영주의 첫 음반 ‘Le Premier 르미에르’가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고, 최고 권위의 사운드 미러 한국지사가 참여해 녹음 작업부터 언론에 화제가 된 필드 레코딩(Field Recording) 방식으로 ‘연주, 프로듀싱, 현장감의 완벽한 하모니’(월간 피아노 음악)라는 평을 얻은 바 있다.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제2번, 제3번과 전주곡 c#단조, 자장가 D#장조가 실려 있다. KBS 프로그램 ‘TV는 말하다`, `예술극장`, KBS라디오 `김영하의 문화 포커스`,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에 출연하고 HEREN, NEIGHBOR, Music Friends 등의 잡지에 수록되며 자신이 가진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 2010년 5월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2010년 8월 `예술의전당 가족음악축제`에 초청되어 원주시향과 협연, 2010년 10월에는 우인아트홀 러시아음악시리즈에 초청되어 연주, 2010년 11월 KT체임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2011년 2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에서 코리안심포니와의 협연, 2011년 4월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 2011년 12월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2012년 2월 KT와 함께하는 실내악, 2012년 3월 마리아 칼라스홀 해설음악회에서 연주하였고 2012년 5월 18일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2013년 4월 평촌아트홀에서 실내악연주, 2013년 5월KFEA 정기연주회에 플루트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3년 6월 예술의전당 청소년 음악회에 초청되어 강남심포니와 협연, 10월 2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 11월 일본 야마하사에서의 초청, 동경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피아노: 김지애
 
 


피아니스트 김지애는 서울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그라츠음대의 Chung Lee 교수와 빈 국립음대에서 Victor Teuflmayr 교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오스트리아로 유학, 빈 국립음대와 동대학원에서 故Hans Kann 교수와 Peter Efler 교수를 사사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빈 국립음대 재학시절 Lazar Berman, Oxana Yablonskaya, Prof. Peter Lang 등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재능을 인정받고 음악적 조언을 받았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Wiener Musikseminar 콩쿠르 등 크고 작은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빈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인 故Hans Kann 교수의 지원을 받으며 빈의 유명한 음악페스티벌인 Klangbogen Musikfest와 Wien Musikfest에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고 빈의 시청 음악제와 빈 국립도서관(Nationalbibliothek Wien)에서의 연주와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음악의 도시 빈에서 피아니스트의 명성을 쌓았다. 이후 일본 교토 음악협회 초청으로 교토 텔레만 앙상블과 협연하며 일본에 데뷔하였고, 슬로바키아 질리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스바덴 신년음악회에 오르며 유럽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금호 초청 독주회와 이후 쇼팽 전곡 연주에 재초청 되어 쇼팽의 론도 등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쇼팽의 소품들로 독주회를 가졌고 예술의전당 기획연주회에서 코리안심포니, 강남심포니와 협연으로 서울무대에 올랐다. 이후 대원문화재단 주최 신한CEO 초청음악회, 마리아칼라스홀 기획연주회, 베어홀 기획연주회 등의 크고 작은 음악회에서 실내악과 독주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한 피아노 두오 리사이틀은 클래식전문 Arte방송에서 생중계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럽의 여성 피아니스트 앙상블 Muse de Piano의 멤버로 독일 쾰른을 중심으로 뒤셀도르프, 비스바덴 등 여러 도시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올 초 일본 야마하-뵈젠도르퍼 초청으로 일본 순회 연주회를 가졌으며 피아니스트 현영주와 함께 하는 두오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첼로: 다니엘 리 
 
 


세기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다니엘 리(Daniel Lee)의 시애틀 베나로야홀 리사이틀에 대해 시애틀 타임즈는 “다니엘은 음악과 테크닉의 완벽한 조화를 갖춘 한 세기를 놀라게 하고 있는 연주자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미국 시애틀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는 6세에 리차드 애론(Richard Aaron)의 사사 아래 첼로 연주를 시작하였다. 11세에는 필라델피아 커티스 음악원(Curtis Institute of Music)에서 전설적인 거장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의 총애를 받으며 가장 어린 마지막 애제자가 되었다. 로스트로포비치는 “내가 15살이 되어서야 연주했던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을 11살의 다니엘이 더 훌륭하게 연주했다.”라고 했고 이는 아직도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다. 커티스 음악원 재학동안, 다니엘은 올란도콜, 윌리엄 프리스, 피터 와일리에게도 가르침을 받았으며, 14세의 나이에 세계적 레코드사인 데카(Decca Record)와 독점 레코딩 계약을 하였고, 슈베르트와 브람스로 두 장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클리브랜드 현악사중주단의 폴 캣츠 와의 사사와 함께 계속되었고 최고연주자과정으로 졸업을 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상인 난파상을 수상한 그는 21세에 미국 클래식의 최고 권위의 에버리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시애틀 심포니, 볼티모어 심포니, 신시내티 심포니 등 굴지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로 미국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당당히 자리매김 하였고 미국은 물론 일본, 한국에서 수많은 리사이틀을 개최하였다. 2005년부터 미국 역사의 상징인 세인트루이스 심포니의 첼로 수석으로 임명되어 오케스트라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수석인 동시에 오케스트라의 시즌 개막연주의 협연자로 지목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2011년 세인트루이스 비지니스 저널에서 ’40대 미만 40인의 영향력 있는 유명인’(40 under 40)의 한명으로 선정된 그는 같은 해 체코 필하모닉과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변주곡을 녹음하였고 한국 소니 클래식을 통해 음반이 발매 되었다. 2012년 세인트루이스와의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은 수많은 언론의 호평과 함께 미공영방송(PBS)를 통해 미 전역에 방영되었다.  
 
 
 
연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1985년 3월 30일 창단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9년의 역사 속에서 연간 9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하여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고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의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오페라와 발레 전문 오케스트라로 인정받으며 전문성을 확보해왔다. 1989년 문화체육부로부터 사단법인 단체로 승인 받은 이후, 2001년 3월 창단 16주년을 맞아 재단법인으로 탈바꿈하면서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이후 <11시 콘서트>와 같은 예술의전당 대표 프로그램을 연주하며 관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1985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선 굵은 연주회는 물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기획공연과 함께 많은 무대에 서고 있다. 2013년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는 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무대에 섰고, 2013년 덕수궁 고궁 음악회, 1989년과 1990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5천명 합창단과 함께 <대합창 연주회>를 진행하는 등 화제의 공연을 이루어낸 바 있다. 2011년 국립 오페라단의 국내 초연작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2013년 <파르지팔> 등은 평론가와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2012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카르멘> 역시 호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안젤라 게오르규, 라두 루푸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내한 시에도 함께 연주하였으며,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영화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녹음하였고, 세계적인 팝 스타 ‘스팅’ 내한 공연 등을 통하여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연간 5회의 정기연주회와 함께 2011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시리즈 <키즈콘서트>, <라이징스타> 등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국립예술단체와 함께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하여 전국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클래식음악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초대 음악감독인 홍연택을 시작으로 제2대 김민, 제3대 박은성을 이어 제4대 최희준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4년 1월 지휘자 임헌정이 제5대 예술감독·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최상급 오케스트라로 나아가고 있다.


[홍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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