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독서경영 6호 , 가을독서호

글 입력 2017.10.0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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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나는 어린시절 책 편식이 심했다. 대부분의 책들은 멀리하고 만화책, 자기계발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좋은 대학에 간 사람들의 책을 주로 읽었다. 극심한 독서 편식의 영향으로 내 지식은 매우 얕고 가벼웠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대학생이 되어서 어느 순간 책을 접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고 소설, 시, 수필 등 다양한 책을 읽고 좋은 구절은 노트에 적어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린시절붙어 늘 가까이에 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책들. 독서와 관련된 매거진이 생소하기도 하고 '독서'자체로 어떤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2. 목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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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독자들의 생각 , 다양한 독서 모임 , 독서와 자신의 생각과의 연결고리 , 도서관의 변화 , 신간소개 등 내가 새롭게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다양해지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매거진이다.

개인적으로 밑줄치며 공감했던 글들을 짧게 소개하면

13p의 독자 글 중
'1년에 책을 한권도 읽지 않는 사람들도 참 많다고 하니 , 점점 생각의 영역까지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매체들에게 빼앗겨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굳이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필요성을 쉽게 느낄 수 없는 요즘, 저 스스로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잡지에요.'

32p에서 혁신이란 행동으로 완성된다라는 글 중
'행동한 후에 생각하는 패러다임으로 대전환을 해야한다.'

71p에서 독서모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온
'단편 한 작품으로도 이렇게 이야기할거리가 많다. 작품 자체만 보아도 우리는 해석하고 이야기 나눌 거리가 충분히 많다.'

89p에서 독서 방법을 설명한느 글 중
'읽기는 다르게 읽기의 다른말이다.'

이 밖에도 더욱 의미를 곱씹는 글들이 많다.



#3. 독서와 나

책에 관심을 가지면서 언젠가 어린시절 내가 책을 조금 더 다양하게 접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책이란건 한순간에 나에게 어떤 의미를 깨우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모여서 나에게 큰 가치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나는 이걸 너무 늦게 깨달았고 어린시절 접할 수 있었던 많은 책들이 , 흘러가버린 시간이 참 아쉬웠다.

하지만 이런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금 내가 접할 수 있는 능력내에서 하나 둘 찾아 접하기 시작하고 있다. 독서경영을 통해 회사의 좋은 복지 , 도서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마케팅 , 신선한 신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접하면서 생각의 폭을 좀 더 넓히고 싶다.

독서가 마음의 양식이라는 의미를 잘 몰랐던 나는 그 의미를 깨우쳐가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김지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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