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5) 헬로,미켈란젤로 展 [헬로뮤지엄(능동어린이회관 서편)]

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
글 입력 2017.05.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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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
<헬로,미켈란젤로전>
감동 이상의 위로


“그곳에 가면 미켈란젤로의 진심이 느껴진다.” -peach**** 
“짜임새 있는 기획으로 컨버전스 아트 전시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mashall******


르네상스 시대의 전방위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고독한 천재였던 그의 인생을 위로하면서 관람객 자신이 그의 작품으로써 다시 감동 이상의 위로를 받는 감성치유 전시 <헬로,미켈란젤로展>이 컨버전스 아트 전용 전시장인 ‘헬로뮤지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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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미켈란젤로展>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던 미켈란젤로의 컨버전스 아트 상위 버전이자 캐주얼 카페 전시를 브랜딩한 본다빈치㈜ <헬로(hello)>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그의 명작을 최첨단 영상기술과 결합해 펼치는 잘 짜여진 컨버전스 아트 기획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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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곳곳에는 평생을 작품 활동에만 매진한 희대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깊은 예술혼과 고뇌를 담아냈다.

조각가이자 건축가이며 화가이고 시인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격동의 시대, 예술의 폭을 확장시킨 그의 작품들은 5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그는 세상의 변혁 속에서 몸살을 앓고 있던 순간에도 거대한 대리석 덩어리를 깎아내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그는 유명세로 돈을 제법 벌었지만, 그 돈을 대부분 가족을 위해 헌납한 따뜻한 인간이기도 하다. ‘희대의 천재 예술가’이자 ‘예술에 대한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인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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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 끊임없이 너울거리는 미켈란젤로의 컨버전스 아트 작품은, 그의 육신은 떠났지만 예술혼은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는 그가 현대인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파편적으로 나열만 한 것이 아니라 작품을 짜임새 있게 스토리텔링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 이상의 위로를 선사한다.





전시명: <헬로,미켈란젤로展>
전시장소: 헬로뮤지엄(능동어린이회관 서편)
전시일정: ~2017.6.25까지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입장마감: 오후 7시30분), 월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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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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