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헬로,미켈란젤로展 컨버전스 아트로 이루어진 힐링의 시간

당신과 마주하는 위로의 순간
글 입력 2017.01.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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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미켈란젤로 (웹용).jpg
 

 회화, 조각, 건축에 능통했던 미켈란젤로는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지창조’ 벽화를 비롯해 조각상 ‘다비드’, ‘피에타’ 등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고집스러움이 조각과 그림에서 어떻게 자유롭게 표현되었는지 그의 작품과 명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감각적인 조명과 영상기술, 각종 모션그래픽이 활용된 작품을 선보인다.
 
<헬로, 미켈란젤로展>에서 헬로(HELLO)는 영어로 ‘안녕’을 의미합니다. 바로 당신의 마음이 ‘안녕’(安寧)한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안녕(安寧)’은 이렇게 불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감성을 터치하고, 아트가 혼재된 영역 속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게 됩니다. 이번 전시를 찾은 모든 관람객들이 자신의 마음의 안녕을 찾고 마음의 위로를 얻어가기를 바라며 이 전시를 기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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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빈치㈜

 국내 컨버전스아트의 선두주자인 본다빈치㈜는 <반고흐:10년의기록展>, <헤세와그림들展>, <모네,빛을그리다展>을 흥행시키며 전시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화기업이다.

 지난 7월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주얼 카페 전시’<헬로아티스트展>을 기획하며 카페와 갤러리를 한데 모은 새로운 전시 브랜드를 런칭했다.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전시를 선보이며 국내의 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접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 이상의 감동을 느끼게 하여 어렵고 무겁다는 미술 작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시키고 있다. 음악이 흐르는 전시, 원작을 재창조하는 전시, 향긋한 차와 함께 마음을 돌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시를 선보이며 전시문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을 조명한 <미켈란젤로展>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막해 11월 6일 성대한 막을 내렸으며,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컨버전스 아트 전시를 수출하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2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전시정보 부문에서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고, 8월에는 ‘제5회 아시아 로하스산업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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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 긴 연휴 기간의 마지막 날에 컨버젼스 아트의 감각적인 전시회에 가게 되어서 무척 기대됩니다. 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던 천재,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생생하게 오감으로 느끼고 오고 싶어요.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부드러운 터치감을 직접 보여주는 컨버젼스 아트의 매력을 다시금 보고싶네요. 무엇보다도 나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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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미켈란젤로展
- 당신과 마주하는위로의 순간 -


일자 : Open Run
* 월 휴관
* 1/26(목) 오후5시 오픈
* 구정연휴 정상오픈(1/27~1/30)
* 단, 1/31(화) 대체휴관

시간
오전 10시~오후8시 30분
(입장마감: 오후 7시 30분)

장소
헬로뮤지엄
(능동 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티켓가격
성인 - 15,000원
학생(초 중 고) - 10,000원 
유아(36개월이상) - 8,000원 


주최
이데일리, 본다빈치(주)

홈페이지






예매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


문의
166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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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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