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유럽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예술가, 알폰스 무하를 만나는 시간!
글 입력 2016.11.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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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The Pioneer of Modern Graphic Design


2016 알폰스무하-메인포스터.jpg
 

전시일정
2016년 12월 3일(토) ~ 2017년 3월 5일(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성인(만 19세-64세) : 15,000 원
청소년(만 13세-18세) : 10,000 원
어린이(만 7세-12세) : 8,000 원
유아(만 36개월 이상-6세): 5,000 원(단체할인 없음)
경로(만 65세 이상 본인) : 8,000 원(단체할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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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Alphonse Mucha(1860~1939)  고국 체코에서 알폰스 마리아 무하(Alfons Maria Mucha)로 널리 알려져 있는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는 1860년 7월 24일에 당시 오스트리아 제국의 통치를 받던 슬라브 지역 중 하나였던 모라비아 남쪽의 작은 마을인 이반치체에서 출생했다.


“나는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 
사람을 위한 그림을 만드는 화가가 되기를 원한다.”

- 알폰스 무하-
  
알폰스 무하는 회화, 책 삽화, 조각뿐만 아니라 디자인-포스터와 보석, 인테리어 장식, 연극(무대, 의상 디자인), 포장과 제품 디자인 등-에서도 이름을 떨친, 놀랍도록 다재다능한 미술가였다. 그는 체코인이었지만 유럽 미술사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 운동 중 하나였던 아르누보를 이끌었던 인물로서 그의 이름은 프랑스와 더 밀접했다. 무하는 체코의 첫 번째 지폐와 우표를 디자인하고 무엇보다도 <슬라브 서사시(Slav Epic)>-슬라브를 위한 기념비-를 만든 ‘위대한 체코인’으로 기억된다. 뿐만 아니라 무하는 제1차 세계대전 후 파시즘과 인류의 정신적 개선을 위해 활발히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프리메이슨(Freemasons)의 주요 멤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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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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