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빠르게 지나보내려
무작정 다른것들로 채워내려
함부로 타인의 색깔을 씌워내려
아니하고 분명 겸허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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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걸음 한걸음 띄어내어
한숨막 한숨막 쉬어내어
한숨막 한숨막 쉬어내어
지나가는 것을 온전히 그리고
세세히 스며들어 보고자 했다
많은 것들이 그저 반복되지 않고
같게 반복되지 않음을 생각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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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들 또한이
내게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이 품어가고자 했다.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