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 특별초대전 Impressionism: ART BEYOND ART
[모네, 빛을 그리다]
글 입력 2016.06.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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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대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의 약 400여 작품이
본다빈치㈜(대표 김려원, 구 김수경)의 기술력으로 세계 최초,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 되어, “인상주의 거장들과 함께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으로 12월
11일(금) 용산전쟁기념관과 12일(토)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연이어 오픈되었습니다.'모네가 없었따면 인상주의는 없다'
유화는 건조되는데 3-4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관례를 무시하기라도 한 듯 그림의 색이 마르기 전에 덧칠하고 물감을 섞어 사용하였다. 그리하여, 그림 가까이 가면 그림의 형태를 몰라보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보면 그림이 선명하게 보이기도 한다. 모네가 동일한 사물을 시시각각 빛의 영향으로 바뀌는 효과를 그렸던 형식은 칸딘스키, 몬드리안 같은 추상화를 거쳐 앤디 워홀의 팝 아트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며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됬다고 합니다.모네가 전하는 말 " 중요함은 어디에나 있다"
모네의 작품은 이처럼 예술사조에서 많은 영향력을
끼쳤으나, 그가 지향하는 사상은 심플하다.모네의 찬란한 빛 , 영상으로 만나다.[모네, 빛을 그리다] 특별초대전 Impressionism: ART BEYOND ART
꼭 전시 관람하고 가세요[김예향 에디터]첨부파일 다운로드<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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