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컬러링북 리뷰

화해와 사랑의 컬러링북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리뷰입니다.
아트 인사이트 '도서 문화초대‘로컬러링북 <그리운 엄마를 다음에 담아 Memory>를 만났습니다.<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의 특별한 점은어린 시절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법한 엄마와의 일상들이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처음엔 책 속 도안이 너무 예뻐 실제와는 거리가 좀 멀다고도 생각했는데요,막상 색을 채워나가니 일상에서 잊고 있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특히 아침마다 머리를 땋아준 기억, 엄마품으로 파고들면서 잠드는 그림이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아 색칠하는 내내 즐겁고 설레였습니다.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랄까요!


젊은 엄마와 어린 아이를 보면서 '우리 엄마도 저렇게 이뻤겠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아주 어린 시절의 엄마와의 추억을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던 컬러링북이었습니다! :D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선물로 드려도 무척 좋을 것입니다.

이상 <그리운 엄마를 마음에 담아 MEMORY>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