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연극 창작산실 대본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2015 연극 창작산실 시범공연지원 선정작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 선정작

연출 최용훈-시대의 이야기를 정확하고 냉철하게 풀어내는

대한민국 대표 연극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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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올해의 예술인상, 2010 김상열 연극상 등을 수상했으며, <돐날>, <전쟁음?악!>, <황구도>, <김치국씨 환장하다>. <가정식백반 맛있게 먹는 법>. <맨 프럼 어스>, <차이메리카> 등의 대표작을 통해 탁월한 원작 해석과 밀도 높은 연출력으로 연극 관객들의 두터운 팬덤을 형성한 최고의 연출가이다.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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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주최하는 '2015 연극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에 선정된 7개 작품들의 릴레이 공연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릴레이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7개 선정작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연출가, 배우들이 참여하여 연극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 속에 감동 릴레이 중이다. <토일릿 피플>은 7개 작품 중 마지막 작품으로 공연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한국 연극계의 대표 극단

-극단 작은신화의 2016년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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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작은신화는 1986년 최용훈 연출이 창단하여 다양한 방법의 실험과 공동작업을 통해 지난 30년간 한국 공연문화의 활성화에 노력해 왔으며, '우리연극만들기', '자유무대'를 통해 실력있는 작가와 연출자, 배우들을 배출하면서 창작극의 산실이며 모태로 자리매김하였다. 2016년 30주년을 맞은 극단 작은신화는 변함없이 '젊은 극단'으로 그 저력을 과시하며 한국 연극계의 대표 극다능로 역할을 다할 것이다. <토일릿 피플>은 올해 첫 작품으로 의미있는 공연이며 기대작이다.

2014 연극 창작산실 대본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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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수리공>, <어느 물리학자의 낮잠> 등의 작품을 쓴 이여진 작가의 작품으로 2014 연극 창작산실 연극대본 공모작 중 가장 신선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탈북자'라는 우리 사회의 가장 예민한 문제를 다루면서도 시선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감 있게 제시되었다는 평과 함께 탈북 난민이 사용한 뗏목을 '토일릿', 즉 변기로 상징화하여 희극적이면서도 냉혹한 풍자를 곁들이고 있다.

관록있는 중견연기자들과 열정있는 신진연기자들의 연기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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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네 트릴로지>, <데모크라시>, <템페스트> 등의 작품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주인공 '주영' 역을 맡은 김종태를 비롯하여 극단 작은신화의 관록있는 중견연기자들과 열정있는 신진연기자들이 함께 펼치는 불꽃튀는 연기열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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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국가의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중인 주영은 탈북 청소년인 한결을 만나 설화를 통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주영은 상담 과정에서 북한 주민에게 전달된 삐라에 600개의 ‘변기-토일릿 보트’가 실려 있었다는 기밀 사항을 알게 된다. 삐라에 첨부된 설명서에 따르면, 토일릿 보트는 태풍이 불어오면 UFO처럼 상공을 날아 안전모드에 돌입하는 기능을 가진 특수 재질. 주영은 토일릿 보트에 대한 진상 조사에 파고들지만 이를 증언하는 한결의 말은 설화와 현실을 넘나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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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16년 2월 25일(목) ~ 3월 13일(일)

시간 :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공휴일 3시 / 월쉼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주최 : 극단 작은신화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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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2-6465-8324

관련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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