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2)제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연극,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
글 입력 2016.01.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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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엄마와 아이가 함게하는 시간-엄마와 아이가 마주하는 시간, 핀란드 한국 합작 베이비댄스씨어터엄마의 뱃고에서 나와 세상에 두발을 딛는 아기들과 10달 동안 뱃속에아기를 품었다가 세상 밖으로 내보낸 엄마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핀란드의 베이비 댄스 씨어터 전문 극단인 댄스씨어터 아우라코와 협업하여 만든베이비드라마 배 두둥실은 세명의 배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소리해금 악사와 타악 악사의 섬세한 연주가 어우러져 세상을 호기심 가득한눈으로 처음 만나는 영유아들을 위한 몸짓극입니다.2013년 초연이후 2014년 핀란드 헬싱키 아난딸로 아트센터에 초청된바 있습니다.<시놉시스>두둥실 배 타고 떠나는 엄마와 아기의 항해아이와 함께라면 망망대해에 떠있어도 두렵지 않아요.엄마와 함께라면 망망대해에 떠있어도 무섭지 않아요.오히려 이 작은 배는 우리의 집이자 놀이터가 되지요.물 위에 햇살이 비쳐 반짝거리듯,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들은 눈부시게 반짝입니다.어느새 시간이 흘러 아이는 새로운 배를 타고 살랑이는 바람결에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세상에서 처음으로 받았던 엄마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서 말입니다.제 1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시간-일자 : 2016.01.10 ~ 2016.01.12시간 : 2016년 1월 10일 (일) ~ 1월 12일 (화) 오후 12시, 2시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복적홀티켓가격 : 1쌍 20,000원주최 :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한국관람등급 : -문의 : 02)745-5862~3<상세정보>[김혜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