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뮤지컬, 백암아트홀]
3년만에 돌아온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글 입력 2015.12.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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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3년만에 돌아온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된다-당신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의 여행힐.링.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모든 건 한 순간 바뀔 수 있어. 먼지처럼 작은 사건으로”“모든 걸 깨뜨린 작은 틈새, 그 짧은 순간 난 놓친 걸까?”100분, 두 남자가 펼쳐 보이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스토리30년 간, 같지만 다른 기억과 추억을 공유한 토마스와 앨빈두 남자가 환상과 현실을 오가며,그들이 잊고 있었던 아련한 기억과 추억을 이야기한다6명의 매력적인 배우들이 펼치는 깊고 흡입력 있는 연기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해버린 모습두 남자의 깊은 내면의 연기, 그들의 우정과 감성을 연기할 국내 최고 연기파 배우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 조강현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과 3인조 밴드동화책 속 서재를 그대로 재연한 무대환상과 현실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몽환적인 조명3년만에 돌아온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다시 한번 시작된다.<시놉시스>영화 It's a wonderful life에서 나오는 천사 클레란스 복장을 하고 나타난 토마스와헤어 롤을 돌돌 말아 올린 채 죽은 엄마의 가운을 걸친 앨빈.그들은 그렇게 7살 할로윈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아버지의 서점을 물려받아 고향을 떠날 생각이 없는 앨빈과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토마스.대학원서를 쓰다 글문이 막혀버린 그는 앨빈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앨빈은 토마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앨빈의 조언에 마법처럼 글이 써진다.대학에 입학한 토마스는 점점 세상에 물들어간다. 어린 티를 벗고 약혼한 애인도 있다.하지만 앨빈은 사는 곳도, 하는 일도,그리고 사차원적인 행동도 모두 어린 시절과 그대로이다.토마스에게 그런 앨빈은 더 이상 소중하지 않았고점점 둘은 멀여져 간다.토마스는 대학 졸업 뒤많은 책들을 내고 세상에서 인정도 받았다.하지만 그는 깨닫지 못했다.그가 쓴 모든 글의 영감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앨빈에게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3년만에 돌아온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작된다-일자 : 2015.12.01 ~ 2016.02.28시간 : 평일 오후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2시, 6시장소 : 백암아트홀티켓가격 : R석 66,000원 S석 44,000원주최 : 오픈리뷰(주)관람등급 : 만 7세이상문의 : 1588-5212<상세정보>[김혜수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