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 레미제라블 [뮤지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최고의 감동이 다시 온다!
글 입력 2015.11.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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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최고의 감동이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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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한국어 초연 시 초대 장발장 정성화(2012), 일본 토호 프로덕션에서 장발장을 연기하며 한국 배우의 출중한 실력을 빛낸 양준모(2015)와 김준현(2013), 그리고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런던 웨스트앤드에서 동양인 최초로 판틴을 연기한 전나영(2013) 등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배우들이 기적처럼 함께 모인다. 
<레미제라블>이란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모인다는 것은 어느 국가에서도 없었던 최초의 캐스팅이며, 이는 한국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조정은, 김우형, 박지연, 박준면 등 한국어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과 새롭게 발탁된 실력파 배우들 간의 앙상블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5년, 생애 최고의 감동이 다시 온다! 
2012년 겨울, <레미제라블>은 한국어 초연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화, 연극, 도서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며 폭발적인 사회적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2013년 ‘제 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 19회 한국뮤지컬 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평단으로부터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작으로서 대중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수많은 관객들의 영혼을 울린 ‘생애 최고의 무대’가 다시 돌아온다.





<시놉시스>

기구한 운명의 청년 장발장이 빵을 훔친 죄로 19년을 감옥에서 지내고, 가석방되지만 전과자에 대한 세상의 배척과 멸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우연한 기회에 딘뉴 주교의 고귀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 그는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게 되고, 시장으로까지 출세하게 된다. 어려운 이들에게 자상한 온정을 베풀어 주는 그에게 시민들은 사랑과 존경을 보내기에 이른다. 

어느 날, 장발장은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인 판틴을 구해 돌보게 되지만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자베르 경감에게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는 엄마의 죽음으로 세상에 홀로 남겨지게 된 판틴의 딸 코제트를 구해 수도원으로 잠적하고, 10년의 세월이 흐른다. 

어느덧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하게 된 코제트는 마리우스라는 학생 혁명가를 알게 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혁명에 참여한 마리우스는 죽음의 위기에 놓이게 되고, 장발장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그의 숭고한 인간애와 박애정신은 평생 그를 쫓던 자베르 경감의 마음마저 변화시키기에 이르는데…





레미제라블
-최고의 감동이 다시 온다!-


일자 : 2015.11.28 ~ 2016.03.06

시간 : 화, 목, 금 8시 / 수 3시 8시 / 토 2시 7시 / 일 3시

장소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티켓가격 : VIP석 140,000 / R석 110,000 / S석 80,000석 / A석 60,000 / 

주최 : ㈜레미제라블코리아, ㈜인터파크씨어터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제니하우스

관람 등급 : 만 7세 이상



문의 : 1544-1555




2015 뮤지컬 레미제라블 에포닌-박지연 배우 인터뷰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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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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