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 상자 속 흡혈귀 [뮤지컬, SH아트홀]

우리와 살짝 다른, 많이 닮은 그들의 이야기
글 입력 2015.10.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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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 흡혈귀
- 우리와 살짝 다른, 많이 닮은 그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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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생계형 흡혈귀들의 삶과 사랑... 
우리와 살짝 다른, 많이 닮은 그들의 이야기! 

<상자 속 흡혈귀>는 피만 먹고 살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이들 흡혈귀 가족이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새로운 감성의 창작뮤지컬이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완성도 높은 음악과 연출력이 더해져
 소공연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놉시스>

트란실바니아(루마니아) ‘뱀파이어 가족’ 엄마 쏘냐, 아들 바냐, 딸 아냐.
불멸의 존재이며 로얄 패밀리였던 그들은 인간들의 공격으로 백작(아빠 뱀파이어)이 죽은 뒤,
 살 길을 찾아 ‘생계형 흡혈귀’로 전 세계를 떠돈다.

지금은 (한국 지방 어느곳) 호숫가 유원지 ‘드림월드’ 유령의 집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한다.
엄마 ‘쏘냐’는 영화로웠던 과거의 세월을 잊지 못하며
텔레비전만 보고(까다로운 성격, 비현실적인 사고)
아들 ‘바냐’는 드림월드 사장의 부인 ‘미봉’을
남몰래 좋아하며 몽상가로 살아간다. (대책없는 낙관주의)

딸 ‘아냐’는 우유부단한 오빠와 향수병에 걸린 엄마 사이에서
 어떻게든 생활을 꾸려나가려 애쓰는 소녀 가장!
‘피만 먹고 못 사는’ 상황에 갖은 알바를 하며 돈을 번다. (현실적이고 인내심이 많음)

극은 빚에 쪼들린 ‘드림월드’의 철거 소식으로 시작된다.
살길을 찾아야만 하는 흡혈귀 가족!!

과연 이들의 운명은...





상자 속 흡혈귀
 - 우리와 살짝 다른, 많이 닮은 그들의 이야기 -


일자 : 2015.10.23 ~ 2015.12.31

시간 : 평일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장소 : 대학로 SH아트홀 

티켓가격 : R석 55,000원 / S석 44,000원

주최 : NTL

주관 : NTL

관람등급 : 만 13세이상




문의 : 02) 744-5442 





<상세정보>


[캐스트 스케쥴변경공지]

11/22(일) 2시/6시    바냐役   김도빈 -〉 이지호
11/26(목) 8시          바냐役   김도빈 -〉 이지호
11/27(금) 8시          바냐役   김도빈 -〉 이지호

관객여러분께 양해의 말씀드리며 스케쥴 변경에 따른 취소/변경은 
인터파크 고객센터(1544-1555)를 통해 수수료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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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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