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더 판타지 [사진전, 예술의 전당]
세계 최초의 여성수중사진작가 - ZENA HOLLOWAY
글 입력 2015.07.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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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더 판타지- 세계 최초의 여성수중사진작가 -“나는 수중촬영을 사랑한다.수면 아래에는 당신이 평소 볼 수 없는 몽환적이며 신비로운 광경들이 숨어있다.또한 물 속에서는 항상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평소에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매력적이다.”-제나 할러웨이 Zena Holloway (1973~ )<시놉시스>1. 아이들에게 꿈과 환상을제나 할러웨이는 수중사진 동화집 <물의 아이들(The Water Babies)>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어냈다.아이들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환상을 실제 화면에 재현시킨듯한 이미지들은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제나 할러웨이가 탄생시킨 ‘물의 아이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도동화 속의 세계가 현실이 되는 환상적인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2. 환상적 리얼리즘의 정수제나 할러웨이의 사진은 물속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말과 사람이 함께 물 속을 유영하는 것이 가능할까? 상상만해도 낭만적이다.제나의 작품 속에서 이 낭만적인 상상은 환상과 신화에 머물지 않고 생생한 리얼리티를 가지고우리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다.3. 빛 光, 색 色, 아름다움 美정지된 화면 속 미녀는 하늘에서 사뿐히 내려오는 듯 하다.이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보고 있으면제나 할러웨이의 작업에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20년간 수중촬영으로 다져온 노하우와 특유의 예민한 감성이 더해져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마법 같은 순간을 연출한다.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더 판타지일자 : 2015.07.03(금) ~ 2015.09.07(월)*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시간 : AM 11:00 – PM 8:00 (입장 마감 PM 7:00)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티켓가격 : 성인(만19세 이상)- 10,000원/청소년(만13세 ~ 만18세)- 8,000원/ 어린이(만4세 ~ 만12세)- 6,000원* 48개월 이하 영유아 무료 입장주최 : 한겨레후원 : 허핑턴포스트코리아관람 등급 : 전체 관람가
문의 : 02-710-0747<상세정보>[양지예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