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삶은 반복할 수 없는, 연습할 수 없는 귀한 것.
도서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
삶의 무게(?)를 느끼는 요즘.
날씨까지 더우니 그 무게가 더해진다..!
우리가 살다보면 '어떤 인생이 좋은 삶인가?',
'내가 지금, 현재 괜찮게 인생을 보내는 것인가?'등
삶에 관한 의문과 생각에 빠진다.
이런 고민과 생각 중에 만난 소중한 책 한 권.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

"이 시대를 '자기가 없는 자기의 시대(I-less, me-society)'라부를 수 있습니다.그리고 '입만 있고 귀가 없는 사회''사회적 자폐 증후군 사회'로 부를 수도 있습니다.자기를 모르면서 자기만 아는 자기중심의 사회인 것이지요.자기와의 만남의 여정은 자기를 진정으로 알려는 노력과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 가능합니다."
"꿈을 꾸되 그 꿈은 젊었을 때의 꿈과는 달리아주 현실적이고 아주 실제적인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때 많은 사람들은 삶에 대한 회의와, 직장에 대한 피곤함과,과정에 대한 중압감 때문에 좌절하거나 방황하거나심지어 마음에 상처를 안기도 합니다.이 시기는 빈 둥우리 증후군이 나타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요즘의 사회는 누구와 함께 사는 것보다는스쳐지나가는 일시적 관계나 소비용 관계에 치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므로 현대인은 외롭고 또 이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닿는 구절이다.
뭔가 같이 일을 하는 것 같지만 혼자인 느낌.
뭔가 열심히 하지만 아무것도 남지않는듯한 공허함.
뭔가 쾌할하게 웃으며 얘기하지만 헛헛한 느낌.
책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은
책을 읽으며 내가 느낀 이 느낌을 책에서도 콕!꼬집어주며,
공감해주며,
이 상황에 대해 치료약처럼 극복할 수 있게 조언해준다.

책의 목차는
1부 만남의 기적
2부 세상 들여다보기
3부 숨바꼭질 놀이
4부 백 년 동안 스무 가지 여행
5부 껍질 벗고 떠나기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만남, 즉 우리가 태어나 제일 먼저 만나는 가족,
그리고 세상,
그리고 그 속에서 자기 발견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고,
4부는 우리가 만나는 여러 상황을 '여행'으로 표현하며
끝엔 위인들과 유명인사들의 삶에 대한 명언이 담겨있다.

책 사이사이에는
이렇듯 짧게 실천할 것들을 정리해주며
다시 되새김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삶은 반복할 수 없는,연습할 수 없는 귀한 여행이기 때문에 지혜를 얻고지혜 위에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한 일은 한 인간의 삶을 평가하기도 하지만기여한 사회에 대한 평가도 되기 때문입니다.할 일은 예측이 어려운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많은 준비와 신중함, 나눔과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
이 책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삶이란 반복도, 연습도 할 수 없다.
이런 소중한 삶에 대한 조언들과, 긍정의 언어가 가득 담긴
그리고,
부모의 입장, 자녀의 입장, 반려자를 기다리는 입장, 부부의 입장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상황이나 위치에 대해서도
조언이 담긴 이 책.
여러분께 추천한다!
<청춘이 나에게 인생을 묻는다면>
이현청 지음|288쪽|값 13,000원
에세이|카모마일북스
ISBN 978-89-98204-25-9 | 부가기호 03800
규격 152, 210
출간일 2015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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