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7) 세마 미디어 살롱 [전시, 북서울미술관]

글 입력 2015.04.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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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 미디어 살롱
- 2014 신소장작품전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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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이 수집한 다양한 주제와 폭넓은 실험을 아우르는 뉴미디어 작품들이 공개된다.

한국화, 회화, 판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컬렉션 60여점을 선보인 2014 신소장작품전 1부 <세마 살롱>에 이어서, 2부 <세마 미디어 살롱>에서는 뉴미디어 작품 10여점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뉴미디어’라는 매체를 바탕으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작가들의 표현세계를 들여다봄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동향과 현 주소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마 미디어 살롱


일자 : 2015년 3월 10일~2015년 5월 17일

시간 : 오전10시~오후8시(화-금) / 오전10시~오후7시(토,일,공휴일)

장소 :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2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 02-2124-5271





<상세정보>

  신소장작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전년도에 수집한 새로운 소장작품을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짚어보고자 하는 연례전시이다. 장르, 연대, 매체별 균형을 꾀하여 현대미술의 범주를 일목요연하게 드러낼 수 있는 컬렉션을 구축하고자하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수집 방향에 따라, 2014년 총 213점의 작품이 수집되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관람기회를 증진하기 위하여 서소문 본관과 북서울미술관으로 전시장소를 확대하여 개최한다. 2월 17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린 2014 신소장작품전 1부 <세마 살롱>이 한국화, 회화, 판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컬렉션 60여점을 선보였다면, 2부 <세마 미디어 살롱>에서는 뉴미디어 작품 10여점을 소개한다. 

   뉴미디어 가운데 비디오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는 전쟁, 이념, 폭력 등 동시대 사회문화적 담론을 비롯하여 공간, 정체성, 차이, 존재의 본질 등에 대한 고민과 탐구까지 다양한 주제와 폭넓은 실험을 아우르는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 펼쳐진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를 담은 여러 작품을 하나의 공간 안에서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작품의 독립적 존재감과 더불어 전시장 전체가 관람객과 미술작품을 연결하는 ‘뉴미디어 살롱’으로 느껴질 수 있게 하였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뉴미디어’라는 매체를 바탕으로 작품 속에 녹아있는 작가들의 표현세계를 들여다봄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동향과 현 주소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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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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