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기획공연] All that 첼로 (송영훈&제이슨 뷔유, 정명화)

글 입력 2015.01.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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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첼로

따뜻하고 편안함을 선사해주는 악기 첼로!
첼로로 꾸며진 두 가지 공연.





송영훈 & 제이슨 뷔유 듀오 콘서트


송영훈&제이슨뷔유.JPG

첼로와 기타, 그 따뜻한 조화
송영훈 & 제이슨 뷔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첼리스트 송영훈과  그의 친구이자 음악적 동지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의 만남! 송영훈과 제이슨 뷔유의 만남은 친구 결혼식 축하 연주에서 우연히 이루어 졌다.
호흡이 잘 맞아 금세 친구가 된 송영훈과 제이슨 뷔유!  송영훈이 말하는 제이슨은 섬세하고 휼륭한 연주자, 양보도 잘하는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한다. 음악적 교감을 나눠온 송영훈과 제이슨 뷔유, 첼로와 클래식 기타의 만남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기타와 협연에 대해 송영훈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조합보다 더 따뜻하고 편안한 소리가 나온다. 두 소리가 같은 음역대에서 만나면 첼로 혹은 기타가 혼자 연주하는 것처럼 잘 섞여 혼연일치를 이룬다“ 라고 말했다.

인간에게 따뜻하고 편안함을 주는 대표적인 악기인 첼로와 기타가 만나 이번 공연!
2007년 당시 신선 첼로와 클래식 기타의 조합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첼리스트 요요마에게 영향을 끼쳤던 듀오 음반 "Song of Brazil" 속 레퍼토리를 포함, 첼로와 기타가 연주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자.

공연 일시 :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오후 8시
공연 장소 :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 R석 60,000 / S석 40,000
출  연  진 : 첼리스트 송영훈,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ㅣ 첼리스트 송영훈의 첼로 연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제 1번 마단조 작품 38 2악장 - 송영훈


l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Antonio Carlos Jobim's "A Felicidade" - 제이슨 뷔유


My Life, My Music 정명화


정명화.JPG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장 첼리스트 정명화.
박칼린이 이야기하는 첼리스트 정명화의 My Life, My Music


그녀의 삶의 희노애락은 모두 음악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사회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듣는 이 시간은 마치 한 연주자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과도 같다. 그리고 그 감동을 연주로 전해 듣는다. 또한국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특별히 준비, 목탁, 장구와 함께 펼쳐지는 한국적인 정서의 클래식을 선보인다.

ABOUT 정명화


정명화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1971년 동생 정명훈을 반주자로 동반하고 참여한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첼로 부분에서 1등으로 입상하면서 그의 이름을 유럽 무대에 알리기 시작했다.

1969년 주빈메타 지휘의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루돌프 캠페, 안달 도라티, 줄리니 등의 명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정상의 첼리스트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특히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지휘자 정명훈으로 구성된 정 트리오의 활약은 1978년 시작부터 세인들의 관심을 끌며 방송과 언론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공연 일시 :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공연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 첼리스트 정명화, 사회 박칼린, 피아니스트 윤홍천


ㅣ 첼리스트 정명화의  첼로 연주

드뷔시 첼로 소나타 3악장 - 정명화, 김선욱


(공연 문의 : 02-2658-3546 )
스톰프 뮤직 홈페이지 : www.stompmusic.com 
[오지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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