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창문을 열면,
당신이 있을 것만 같은.
 
 
사랑은 비를 타고_00.PNG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Between Raindrops
 
 
초연 이듬해,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비롯한 4개 부문의 영광을 안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랑은 비를 타고'.
 
대부분 외국 작품의 번안물이 무대에 올려지는 척박한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순수 창작뮤지컬의 일본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으며
 
지난 19년간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사.비.타'가
2014년, '사랑.비'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온다.
 
 
 

 
사랑은 비를 타고_01.PNG 빗방울처럼 가슴을 적시는 세 남녀의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_02.PNG
 
2014년 12월 돌아오는 '사랑은 비를 타고-Between Raindrops'는
기존의 포맷이었던 가족애 대신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새롭게 담았다.
 
다만 이 이야기는 사랑하던 사람과 발맞춰 걸었던 골목길을 홀로 걸을 때,
또는 그 사람과 함께 듣던 노래가 흘러나올 때 문득 떠오를 법한 평범한 사랑 이야기여서
모두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놓은 잊을 수도, 잊어버릴 수도 없는 이야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무겁지도 슬프지도 않게 풀어내었다.
 


사랑은 비를 타고_01.PNG 빗방울처럼 촉촉이 스며드는 음악 사랑은 비를 타고_02.PNG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강렬한 사운드가 특징이던 기존 Musical Number들과 다른 느낌으로
잔잔한 Acoustic(Unplugged) Sound에 집중했다.
 
Guitar Piano, Percussion 등의 악기를 사용한 감성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배우들의 목소리는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이다.
 


사랑은 비를 타고_01.PNG 사랑은 비를 타고 – Between Raindrops만의 노래 사랑은 비를 타고_02.PNG
 
요한맡은 최성욱은 기타를 직접 연주함과 동시에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실제 버스킹(Busking)에 버금가는 무대를 선보이며,
박하을 맡은 백민정, 김태령의 피아노 연주는 객석을 감미롭게 물들이고 있다.
 
대학로 인기 뮤지컬 「화랑」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윤철, 유현석 물론
「두 도시 이야기」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김민수가 유현석과는 다른 매력으로 지후를 연기하며,
 
뮤지컬「레미제라블」신준호, 「호기심」김상균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며 웃음포인트를 담당하는 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김지은과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유정아
귀여운 여고생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모습으로 왔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에게 잔잔한 울림을 줄
사랑은 비를 타고-Between Raindrops.
 
문득 그와 들었던 음악이 귓가에 맴돌거나, 함께 했던 추억들에 가슴이 아려올 때.
 아직 그 기억들을 잊지 못한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공연이지 않을까.
 
 
장소 :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관람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기간 : 2014.12.04 ~ 2015.02.28
관람 시간: 90분/ 평일 20시 / 토요일 15시,19시 / 
일요일,공휴일 15시 (월요일 공연 없음)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