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사랑과 죄의 구원을 교감하다 '주홍글씨'

글 입력 2014.12.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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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1.jpg


'17세기의 미국으로 떠나는 감동의 시간여행'

최고의 명콤비 작가 한아름과 연출가 서재형이 만나
영미 문학소설 '주홍글씨'를 뮤지컬로 부활시켰다!

17세기 미국 개척시대 종교적, 사회적으로
엄격했던 그 시대 속 사랑과 죄의 구원

객석과 무대의 벽을 허물은 소극장에서 
압도적인 라이브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끼다.

관객과 교감하고 감동을 선물하는 창작 뮤지컬
'주홍글씨'




< 공연소개 >

환상의 듀엣. 서재형-한아름 콤비의 2번째 뮤지컬! 

영미 문학의 정수 소설 <주홍글씨>가 
그들의 손에서 뮤지컬로 부활한다! 

신선한 실험과 도전으로 평단과 관객층의 지지를 받으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베스트창작뮤지컬상>과 
<제5회 더뮤지컬어워즈-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거머쥔 
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을 만든 한아름 작가-서재형 연출 콤비가 
<트레이스유>의 박정아 작곡가와 의기투합하여 3년 만에 선보이는 
새롭고도 경이로운 창작 뮤지컬! 이번엔 <주홍글씨>다! 

신세계에서 추방당한 이들의 사랑과 죄의 구원을 노래한다! 

청교도시대에 맞서 신념과 사랑을 노래할 헤스터 역의 오진영, 
밝히지 못하는 진실 앞에서 고통 받아야 했던 딤즈데일 목사 역의 박인배, 
분노와 질투로 눈이 멀어버린 칠링워스 역의 박은석이 보여줄 
비극적 운명의 하모니! 보편적 인간의 가치와 불멸의 사랑을 노래한다! 

17세기 청교도 시대 보스턴으로의 시간 여행! 
무대와 객석을 허물어 관객과의 완벽 교감을 꿈꾼다! 

약 30여명의 배우들이 소극장의 환경 전체를 최대한 활용한 
무대사용으로 무대와 객석의 벽을 완전히 허물고 
공연시간 내내 종교적. 사회적으로 엄격했던 
17세기 미국의 개척 시대로 우리를 안내한다! 
대극장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압도적인 합창의 라이브감과 
폭발적인 연기 에너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소극장 뮤지컬의 반란! 대극장의 감동을 느껴라! 


주홍글씨2.jpg



뮤지컬 '주홍글씨'

일시 : 2015/01/17 ~ 2015/01/25 
장소 : 아트원씨어터 1관 
출연 : 오진영, 박인배, 박은석, 김보현, 오찬우, 박지희, 김혜인...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관람시간 : 110분 
티켓가격 : R석 40,000원 / S석 2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홍지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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