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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신발 벗고 하는 대화, SPNS TV [문화 전반]
저점매수 팟캐스트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 생각 없는 소비와 정답만을 강요하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대화’라는 본질적인 형식으로 사유를 유도하는 한 채널이 조용히 자리를 잡는 중이다. SPNS TV의 ‘슈즈오프’ 는 이름 그대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 편안하게 다양한 관점을 이야기 하는 콘텐츠이다. SPNS TV는 아티스트 오메가사피엔과 전직 벤처캐피털 투자자 조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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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에디터
2025.06.19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무료로 음악을 듣는 여러 가지 방법 [음악]
아직 어려서 결제할 때 번거로운 친구들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하여 결제가 걱정되는 어른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 음악 사랑은 고등학생 때부터였다. 남는 시간 동안 글을 쓰며, 디깅을 하는 습관은 이때 형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그때도 나는 남들보다 유별나게 법을 준수했다. 당시 나는 음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지만 불법 다운로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았다. 따라서, 믹스테이프나 팟캐스트, 혹은 무료 스트리밍 앱을 사랑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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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하 에디터
2021.12.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영혼의 쉼터는 어디인가요? [문화 전반]
200회를 맞이한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
팟캐스트 '독일 언니들' 팟캐스트를 처음 듣기 시작한 건 20살 여름이었다. 아이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팟캐스트 어플을 자연스럽게 발견하였다. 주로 듣똑라, 지대넓얕, 이동진의 빨간책방 같은 교양 팟캐스트를 들었다. 상식이 많은 사람이고 싶었고, 컨텐츠들을 하나씩 독파하는 기분이 좋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폰의 가능한 모든 기능을 탐험하던 시기였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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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21.12.13
리뷰
PRESS
[PRESS] 슬기로운 정신과 생활 - 어쩌다 정신과 의사
팟캐스트 뇌부자들 김지용의 정신과 이야기
몇 년째 구독하고 있는 팟캐스트 ‘뇌 부자들’의 진행자 중 한 명인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책을 발간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이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뇌 부자들’ 구독자가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하다. 대학 시절, 의사로서 사명감 따위는 나에게 없으니 피부과 전문의로 돈을 많이 벌어 한강 뷰 집을 살 거라고 떵떵거리던 의대 졸업을 앞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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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20.08.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오늘은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소모임에게는 룰이 필요하다
직장인의 취미생활 - 소모임. 1년 4개월의 팟캐스트(4명), 4개월의 트레바리(6명)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이어온 모임들에 적용되었던, 그 모임을 건강하게 지속하기 위한 룰을 소개한다.
월요일, 엘리베이터 앞에서 회사 동료와 인사를 나눈다. 엘리베이터가 오려면 한참 멀었다. 헛기침 두어번.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대화는 지난 주말에 대한 질문이다. 1주차 "나연님 주말에 뭐하셨어요?" "아 저, 주말 내내 집에서 엄마 밥 먹고 하루에 90걸음 걸었어요^^" 2주차 "나연님 주말에 뭐하셨어요? "아 저, 이번 주에는 배달음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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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20.08.11
리뷰
도서
[Review] 소설과 과학이 중첩되어 있는 슈뢰딩거의 단편소설 -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이 책은 소설일까 과학책일까 혹은 둘 다 일까.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관찰되기 전까지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정되지 않은 것처럼 책을 열어 직접 읽어보기 전까지는 그 무엇으로도 확정되기 전인 슈뢰딩거의 단편 상태일 것이다. 독자에게 읽히지 않는 글이란 아무 의미도 가질 수 없으니까. 각자의 감상으로 이 책을 확정해주시길 기대한다.
더 나은 삶을 상상하기 위해 상상력은 삶의 좋은 재료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은 상상력을 통해 발전해왔다.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이 비행기를 만들었고, 멀리 떨어져있는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거라는 상상이 전화기를 만들었다. 아파트도 자동차도 창밖의 거리와 음식도 물론 상상력에 의해 탄생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시스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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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19.12.31
리뷰
도서
[Review] 공상과학 소설로 경험하는 사고의 확장 -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과학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진행자 원종우가 소설로 보여주는 SF의 세계
크리스마스이브 귀여운 책 한 권이 도착했다. 귀여운 고양이 표지의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였다. 몇 년 전부터 구독해놓고 호기심 가는 제목이 있으면 골라 듣던 팟캐스트 ‘과학과 사람들’ 채널의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 원종우 진행자가 엮어낸 SF 단편 소설책이라고 해서 보자마자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SF소설은 이미 시중에도 많고 흔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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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19.12.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팟캐스트, 일상의 자투리 시간을 채우다 [문화 전반]
요즘 즐겨 듣는 팟캐스트 3가지를 소개합니다.
누군가가 내게 하루의 가장 힘든 시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통학하는 시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행복했던 방학이 끝나고 가을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지만,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지하철에서 보내는 통학 시간은 여전히 내게 힘들고 고된 시간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이 힘든 통학 시간에 작은 재미가 생겼는데, 바로 ‘팟캐스트’
by
김태주 에디터
2019.09.1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의 말을 세 번 반복해서 듣는 일 [사람]
팟캐스트를 통해 생겨난 내면의 변화들
뭔가를 하려 할 때마다 나를 소개하라는 흰 종이를 받아든다. 그러나 그것은 진짜 나를 소개하기 위한 공간이라기보다는 이 일에 내가 적합한 사람인지 증명해 보이는시험지에 가까웠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 또한 불가능에 가깝지만, 시험을 보는 자세로 나 자신을 소개하는 일은 꽤 곤혹스럽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나도, 주변 친구들도 자신의 쓸모를 증명해
by
김주형 에디터
2019.07.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과학으로 장난 쳐본 적 있나요 [문화 전반]
과학으로 장난칠 깜냥은 안 되지만
1. 두 가지 운명 90년대 출생자와 비슷한 연배라면 다음에 공감할 것이다.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알코올 램프로 실험을 하고, 로켓을 만들어 날리고, 물풍선도 만들었고, 방학 중에는 과학탐구 과제를 해서 냈던 일. 중학교 땐 어땠더라,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교과서로 배우고, 가끔 납땜도 하고 회로 실험도 했던 것 같다.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 1학년 때
by
임예림 에디터
2019.04.30
리뷰
PRESS
[PRESS] '을들의 당나귀 귀' - 페미니스트를 위한 대중문화 실전 가이드
도서 '을들의 당나귀 귀' 리뷰
먼저, 부끄러운 고백부터 하겠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나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에 완전히 무지했으며, 그 단어를 입에 올리는 상황 자체를 피하곤 했다. 모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본인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칭하는 한 사람이 잘 이어지던 대화를 갑자기 중단시키고 화를 내어 모임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드는 순간을 몇 번 목격하다보니, 페미니즘이 정
by
김지은 에디터
2019.04.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초대장: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기타]
김혜리의 FILM CLUB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초대장: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 김혜리의 Film Club - 을 처음 들었던 날이 떠오른다. 혼자 영국을 여행 중이었다. 이국적인 풍경과 그 속을 혼자 걷는 나. 외롭고 특별했다. 어떤 음악도 지금의 나와 동행해줄 수는 없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때 우연히 듣게 된 것이 이다. 글렌 굴드의 골든 베르크를 다룬 특별 회차였다. 영화 속 골든 베르크,
by
송영은 에디터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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