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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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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싸우자, 이곳이 우리들의 세계니까 [영화]
요시다 다이하치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가 방황하는 이에게
평화로운 금요일 방과 후, 갑작스레 한 소식이 학교를 뒤흔든다. 그것은 바로 학교 최고 인기인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을 그만둔다는 것. 이것이 큰일인가 싶겠지만 키리시마는 배구부의 유망주이자 주장이다. 그러한 키리시마가 도대회에 선발되었단 소식을 조례 때 모두가 듣고 기뻐하던 참이었기에 이는 큰 파장을 일으키기 충분하다. 그만큼 촉망받던 키리시마가 친구들
by
조유리 에디터
2023.1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물여덟이 되기로 했다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를 보고 세운 나의 올해 목표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The Kirishima Thing, 2014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배우 :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평범한 금요일 오후. 학교의 최고의 인기인인 ‘키리시마'가 배구부 활동을 그만둔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배구부원과 친구들은 갑작스런 키리시마의 행동에 혼란스럽기만 하고, 그들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
by
이중민 에디터
2022.01.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균열의 세계를 포착하는 카메라 [영화]
욕망의 관점에서 바라본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와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인간은 누구나 '욕망'하며 살아간다. 정신분석학자 라캉에 따르면, 인간의 욕망은 곧 타자(Autre)의 욕망이다. 라캉의 욕망은 동물적 본능의 욕망이나 물질적 세속 욕망의 차원을 넘어 순수 욕망의 윤리적 가능성을 모색한다. 그는 우리의 욕망이 내면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 및 타인에 의해서 주입된 욕망이라고 선언한다. 헤겔의 욕망 담론으로부
by
윤아경 에디터
2021.07.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이 허무할지라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면 [영화]
다자이 오사무 「망치소리」 요시다 다이하치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인견 실격』으로 잘 알려진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들에는 그 시절 일본의 동시대의 작가들에게서 보이는 퇴폐성, 탐미주의, 허무주의 등이 깊게 담겨있다. 인간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그것을 최대한의 섬세함으로 그려내기에 일본의 문학은 내면과 불화를 겪는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는다. 나 또한 대학생 시절, 거의 중학교 2학년 때의 사춘기 못지않은 (일
by
박정민 에디터
2021.06.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영화]
그게 그냥 좋으니까
수능을 치자마자 재수를 결심했고 그다음 해에 친 수능 성적도 그저 그래서 결국엔 원래 처음에 붙었던 대학교에 진학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줄곧 재능에 대해 생각했다. 변명은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았고 그걸 뛰어넘을 만큼의 재능도 없었다. 그저 그런 한 해를 보내고 나니 21살이 됐고 어린 날의 순간이 만든 격차의 잔혹함을 받아들이기엔 그때
by
신나영 에디터
2021.03.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잘하지 못함에도, 그럼에도 [영화]
묵묵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하루에도 수십 번의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을 삶이지만, 학교라는 소속과 큰 이별을 앞두고 다시 한번 인생의 중요하다 싶은 갈림길에 서 있는 기분이다. 그런 기분이 들 때쯤, 심심찮게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 2013 영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이야기의 시작은 학교의 인기남, 키리시마가 동아
by
최혜민 에디터
2020.11.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키리시마가 누구인지보다 중요한 것은 [영화]
중심축을 잃어버린 아이들의 성장통,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학생들에게 학교는 세상의 전부일 때가 많다. 단순히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삶 속 모든 것에 스며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부활동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방과 후에도 부딪혀야 하는 일본의 고등학교는 특히나 그렇다. 수업 시간이 끝나도 벗어날 수 없이 얽혀 있는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학교는 작은 사회가
by
한민희 에디터
2020.09.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희망 없는 꿈에 대하여,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시각예술]
계급이 무너지기 시작한 출발점은 ‘희망 없는 꿈’에 있었다.
(본 오피니언에는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학교 인기스타 키리시마가 동아리를 그만둔다. 동아리 탈퇴는 물론, 학교에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키리시마 여자친구도, 그의 절친한 친구도, 그 누구도 이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심지어 그 후로 5일, 키리시마는 연락이 두절되며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에 겹쳐, 키리시마가 나오지
by
이주현 에디터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