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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함께 사는 기분 [도서]
서로 돌보고 돌봄받는 2인조 생활
2인조 생활 룸메이트가 생겼다. 기숙사에 살던 학생 시절을 제외하곤 1인 가구로 여섯 해를 쭉 지내 온 내가 난생처음 2인 가구가 되었다. 2인 가구로 산다는 건 혼자 생활할 때보다 더 강한 책임감과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다. 이는 착실히 가꾸어 온 혼자만의 세계와 질서를 어느 정도 포기하는 일이며,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지닌 상대와 아주 사소한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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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은 에디터
2025.03.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당신은 누구인가요?
내가 만든 책으로 보는 2024년 회고록
차가운 바람이 창밖을 스치는 연말, 지난 한 해 동안 나를 담아낸 세 권의 책을 하나씩 펼쳐 들었다. 첫 번째 책은 나의 취향을 담은 잡지다. 페이지를 넘기며, 좋아하는 것들, 아끼는 사람들 그리고 마주한 세계가 떠올랐다. 두 번째 책, 에세이는 나의 내면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기록이었다. 거기에 담긴 내 생각과 감정들은 마치 내면 깊숙한 곳에서 꺼낸 작은
by
오금미 에디터
2024.12.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취향을 만들어준 잡지, '컨셉진' [도서/문학]
나는 컨셉진이 다시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
너는 왜 문화예술을 향유하니? 이 질문을 최근에 받은 적이 있었다. 평소에 다양한 종류의 문화 예술을 즐기면서 향유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 질문을 받으니까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그저 “기분전환”이라는 말로 얼버무렸다. 그러다가 최근에 책장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컨셉진’ 매거진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문득 떠올랐다. “문화예술은
by
안현지 에디터
2022.05.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기념일 이야기
나의 기념일 이야기
나는 기념일마다 울었다. 기념일 하면 생각나는 것은 벽과 벽이 맞닿은 방구석, 파스스 김이 빠진 토끼 모양 풍선, 잠시 반짝이다 순식간에 밀랍과 녹아내린 불빛 같은 것들이다. 그러니까, 다가오기 전에만 잠시 설렐 뿐 닥쳐오면 불에 닿은 얼음처럼 실체마저 남지 않아 그 시체만 추억하게 되는 가벼운 꿈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 날에는 새로운 무지개색
by
곽예지 에디터
2021.01.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은 관찰하며 살고 있나요? [문화 전반]
너무 익숙해서 쉽게 눈에 안 들어오는 모든 것들에 촉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잡지의 선행력에 대한 소개
한 달 전, 인스타그램을 오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이유는 좋은 영향력을 받는 소통 창구를 찾고 싶어서였다. 나에게 있어 좋은 영향력이라 하면 깔깔 웃는 재미요소보다는 “어떤 삶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까?“라는 의문점을 던져 주는 콘텐츠이다. 잡지 ‘컨셉진’은 <우리와 함께하는 동안 당신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라는 슬로
by
조우정 에디터
2020.1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일단 책을 가방에 넣자 [도서]
책도 사람과 같이 덮어두고 멀리하면 다시 가까워지기 어려울 것이다. 가까이 두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는 보부상이다. 이는 많은 짐을 이고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상인을 일컫는 말이지만, 요즘은 보부상 마냥 많은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그렇게 부르기도 한다. 외출할 때마다 거의 여행 가방급의 짐을 가지고 나가는 내가 처음 친구에게서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도저히 부정할 수가 없었다. 이건 나의 ‘혹시 몰라 병’ 과 관련되어 있기도 한데, 그 예
by
김혜정 에디터
2019.07.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컨셉진(conceptzine): 당신의 일상은 무슨 색깔인가요? [잡지]
우리와 함께하는 동안 당신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짧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한 문장. 라이프 매거진 컨셉진(conceptzine)의 약속이다. ‘컨셉진’은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라이프 매거진으로, 벌써 7년차에 들어섰다. 대기업에서 만드는 잡지조차 금세 사라지고 마는 불경기에, 아무 자본도 없이 시작한 이 작은 잡지가 꿋꿋하게
by
이현지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은 어떤 모임을 하고 있나요? : 컨셉진 Vol. 64 [도서]
당신의 일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수많은 것들 중 하나, 모임.
나에게 있어 잡지란 그저 미용실이나 비행기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도구였던 시절이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 잡지를 읽을 때마다 특별한 사람들의 인터뷰, 내 능력으로 절대 살 수 없는 명품광고들을 아무런 감흥 없이 넘기곤 했었다. 잡지 속 완벽하고 화려한 그 세계에 내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잡지 속 그 세계는 만지지도 못하고 그저 구경만 해
by
진금미 에디터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