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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관념적 내면을 검은 잉크에 녹여냅니다, 그림 작가 유사사의 세계 - 전시 [틔움]
하얀 종이 위에 펼쳐진 낯선 세계에 우연히 들어선 듯한 느낌으로 바라보고 감상해주셨으면 해요.
단조로운 일상의 균열에서, 그들의 시선이 틔우는 다채로운 세상을 마주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불투명한 마음과 투명한 햇빛 사이, 작가 유사사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투명한 마음과 투명한 햇빛 사이에서 쓰고 그리는 작가 사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쓰고 그린다’고 소개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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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2.20
리뷰
공연
[Review] 검은 잉크에 담긴 형제의 연심 - 브론테
지독하도록 깊고 무거워서 타인을 타인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하는 사랑. 사랑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는 것이 어쩌면 여기에도 적용되는 말이 아닐까.
형제들은 많이들 싸운다고 한다. 특히 함께 일을 하는 경우, 금시에 서로를 비난하고 헐뜯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어째서'라는 의문을 뒤로하고 그렇다면 여성으로서 글이 허락되지 않던 시절 서로에게 의지하며 글을 쓰던 영국의 세 자매는 어땠을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뮤지컬 브론테는 글을 쓰며 일어나는 세 자매의 글, 그리고 그 글을 향한 갈망 속
by
김푸름 에디터
2024.04.08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거울
이상의 시, '거울'을 그림으로 표현
거울 / 이상 거울속에는소리가없소저렇게까지조용한세상은참없을것이오 거울속에도내게귀가있소내말을못알아듣는딱한귀가두개나있소 거울속의나는왼손잡이오내악수를받을줄모르는-악수를모르는왼손잡이오 거울때문에나는거울속의나를만져보지를못하는구료마는거울아니었던들내가어찌거울속의나를만나보기만이라도했겠소 나는지금거울을안가졌소마는거울속에는늘거울속의내가있소잘은모르지만외로된사업에골몰할게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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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현 에디터
2019.05.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타투, 위안이 되는 검은 잉크 [기타]
‘소중한 사람을 새겨서 긴장되거나 슬플 때마다 타투를 보며 위로받는 것도 괜찮겠다!’ 난 당당히 말한다. 이 잉크들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다고. 시험 볼 때나 면접 볼 때와 같이 긴장되는 순간에 내게 부적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고.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쯤, 타투를 처음 알았다. 중학교 2~3학년 때였던 것 같다. 학교에 불법으로 타투를 하고 온 소위 ‘노는’ 학생을 통해 타투를 접했다. 그래서 그냥 ‘나쁜 짓’이라고 치부하며 넘겼던 것 같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겨울방학 때 동남아시아의 한 여행지에서 헤나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을 보고 경험 삼아 나도 헤나를 했었다.
by
홍서원 에디터
2019.04.11
리뷰
공연
[Review] SIDance 잉크보트의 ‘선 사이에서’
잉크보트의 '선 사이에서' 꿈 과 현실의 경계를 나타내는 무대였지만, 그것을 나타내기에는 아쉬운 공연이었다. 대신 분위기 덕분에 압도되어 끝까지 잘 보았다.
8시까지 내야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다 할 수 있을 거란 나의 착각은 나를 산산조각 냈다. 생각보다 과제가 힘들었고, 내 정신은 ‘선 사이에서’를 보고 있는데 나는 정작 컴퓨터 앞에 있었다. 넌 왜 사냐며, 마음속으로 나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 그럴 거면 ‘선 사이에서’를 보겠다고 하질 말지. 겨우 과제를 끝내고 버스에 올랐다. 생각보다 좀 많이 늦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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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10.27
리뷰
공연
[REVIEW] SIDANCE 2015 잉크보트 '선 사이에서'
SIDANCE 2015 제 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잉크보트 '선 사이에서' REVIEW <선 사이에서> 작품소개 : <선 사이에서>는 201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ODC 극장에서 초연됐다. 두 개의 상반된 상태, 꿈과 현실, 그리고 기억과 발견의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의 선을 시험한다. 또한 한 커플의 이야기인 이 작품은, 둘의 다원적인 자아가 어떻게 만나고
by
한지원 에디터
2015.10.13
리뷰
공연
[Review] SIDance - 잉크보트 < 선 사이에서 >
[SIDance] 잉크보트 - 선 사이에서 <선 사이에서>는 시댄스의 많은 작품 중 현대무용의 탈을 벗어난 작품으로 분류되어 있었다. 현대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틀을 벗어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몰랐다. 그냥 요즘 무용에 관심이 가서 보고 싶어서, 난해하다면 그 난해함을 온전히 느낄 작정이었다. 근데 <선 사이에서>는 무용수들의 난해한 움직임이 아니라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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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5.10.13
리뷰
공연
[Review] 미국의 잉크보트_"선 사이에서" (10.06 늦은8시)
마침 요즘 프로이트의 꿈에 대해서 배우던 중이라 이 공연을 더 복잡하면서도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우리의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는 여러 감정들과 생각들을 공연에서 끄집어내서 표현하다보니 불편하고 낯설었지만 이 또한 우리 내면에 있는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끔 깊은 의미도 담고 있다고 느꼈다.
[Review]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2015.09.30.-10.18) 미국의 잉크보트_‘선 사이에서’(10.06 늦은8시) 제 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일시 : 2015. 09. 30 - 10. 18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소극장 드림,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
by
황서영 에디터
2015.10.12
리뷰
[Preview] SIDance 2015 선 사이에서- 잉크보트
아방가르드한 다장르 복합공연, < 선 사이에서 >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5 9월 30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예술의전당, 강동아트센터,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에서 스페인,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미국, 터키, 팔레스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스웨덴 등 31개국, 54개 단체, 43개 작품! 19일 간 국제무용협회 (CID-UNESC
by
권미주 에디터
2015.09.26
리뷰
[Preview] 세계무용 축제, SIDance. 그리고 미국의 공연 ‘선 사이에서’
SIDance 세계무용축제 중 미국의 무용단 잉크보트의 공연 '선 사이에서' 잠이 든 상태와 깬 상태 사이에서의 공간을 탐구하는 철학적인 공연.
무용의 진가를 보여주마 라는 듯 세계무용축제 SIDance가 시작된다. 9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세계적인 무용수들이 예술의전당, 서강대 메리홀, 강동아트센터, 남산골한옥마을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18회째를 맞고 있는 SIDance는 일반인들에게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는 무용에 대한 인식을 깨뜨리는 데에 주안을 두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무용의 장
by
이진주 에디터
2015.09.26
리뷰
[Preview] SIDance - 잉크보트 < 선 사이에서 >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5)에서 현대무용의 틀을 깨고 실험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전위성을 감상하고 싶다면?
SIDAnce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 09.30 ~ 10.18 9월 30일 수요일부터 10월 18일 일요일까지 총 19일 간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8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5)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소극장 드림, 서강대학교 메리홀, 남산골한옥마을 국악당에서 32개국, 5
by
장미 에디터
2015.09.25
리뷰
[Preview] SIDANCE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 - 잉크보트 [선 사이에서]
부토와 일본식 극예술, 한국의 샤머니즘이라는 이질적인 전통을 바탕으로 잠이 든 상태와 깬 상태 사이의 공간에 대해 탐구하는 이 작품 속에서, 관객은 부유하는 이미지를 따라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사이의 선’을 찾게 된다. 불합리와 진부함, 아름다움과 공포, 샤머니즘과 로큰롤, 상징과 익명성 사이의 공간, 그 경계가 작품 속에서 이어집니다.
[PREVIEW] SIDANCE 2015 서울세계무용축제 잉크보트 <선 사이에서> 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색다른 공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떤 공연일까요? . . . . . <선 사이에서>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한 느낌의 위의 사진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의 작품
by
한지원 에디터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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