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ART INSIGHT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人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칼럼·에세이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리뷰]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소설 '나를 지워 줘'
죄는 사라지지 않으므로 잘못이 남긴 해도 그 후에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아갈진 각자 다를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죄책감을 책임감으로 바꾸는 방향을 택하기를, 그렇게 함께하기를 바라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떠올랐다. 소설 끄트머리 작가의 말에서 알 수 있듯 그 사건을 지켜보며 대대적인 수정 작업을 거쳤기에 유사성은 당연하겠다. 게다가 현실에서 똑 떨어져 독립적으로 탄생할 수 있는 창작물은 없다. 창작이라는 것도 결국 인간이 하는 것이고, 우리는 사회에서 사람과 사람을 겪고 부딪히고 아파하고 모이고 흩어지므로. 어떤 유
by
박윤혜 에디터
2022.04.18
리뷰
도서
[Review] 범죄자에게 서사는 필요하지 않다 - 나를 지워줘 [도서]
미성년자이던 나는 이미 오래전 어른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부끄럽고 싶지 않다.
2019년, 세상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른바 ‘n번방 사건’이었다.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속 n번방과 박사방에는 일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 착취 영상이 대대적으로 공유 및 판매되고 있었다. 사건은 다수의 미성년자 피해자를 포함하고 있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공유되고 있는 불법 촬영물들의 가혹함과 그 채팅방에 입장한 사용자 수가
by
황시연 에디터
2022.04.17
리뷰
도서
[Review]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 - 나를 지워줘 [도서]
친구의 고통을 지우기 위한 소년 디지털 장의사의 위험한 추적
사고 후 쌍둥이 동생 모연은 실종 당했다. 모연을 찾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던 열일곱 살의 모리는 불법 촬영물 유포 사이트에서 모연과 비슷한 사람의 모습을 보았고, 그때부터 디지털 장의사(불법 촬영물을 지워주는 일)에 눈을 떴다. 디지털 장의사로 인터넷에 퍼진 기록을 모으는 와중에 경찰에 연루된 모리는 사이트의 문을 닫는다. 하필 그때 같은 반 친구이
by
서지유 에디터
2022.04.10
리뷰
PRESS
[PRESS] 미술사 한 걸음 더 [도서]
미술의 역사는 사람 사는 세상의 역사다.
미술의 역사는 사람 사는 세상의 역사다. 우리는 미술 작품으로서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고, 인간과 삶, 사상, 문화를 배운다. 《미술사, 한 걸음 더》는 ‘미술사문화비평연구회’가 첫 번째로 내놓은 미술사 연구서다. ‘미술사문화비평연구회’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김현화 교수의 지도를 받아 석사, 박사 과정을 지나온 제자들 모임이다. 연구회원 각자는
by
차소연 에디터
2022.01.09
리뷰
PRESS
[PRESS]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것 [도서]
디자이너의 언어가 시각적인 디자인이라면, 다른 분야의 언어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Prologue. 왜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것을 고민하게 되었을까. 요즘은 스페셜리스트보다 제너럴리스트를 추구한다는 말을 일하는 동안 많이 들었다. 한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이기보다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물론, 관련된 여러 분야에 대해서도 능통해야 한다는 뜻으로 회사 대표는 이 말을 여러번 했다. 특히 디자인 분야는 그러해야 한다고.
by
차소연 에디터
2021.01.22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보고 또 보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공연예술]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매력을 분석해보자.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마피아를 다룬 뮤지컬이다. 이 세계관은 작품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오 프라텔로’ - ‘미아 파밀리아’ - ‘아폴로니아’에 이르기까지 무려 3부작에 걸쳐 이희준 작가와 박현숙 작곡가가 함께 만들어낸 마피아 3부작이다. 이 중 미오 프라텔로는 2014년 초연 이후 6년 만의 귀환으로, 현재 대학로에서 뜨거운 인기를
by
안우빈 에디터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