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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인간을 복원하고자 한 이야기꾼, 발터 벤야민 - 고독의 이야기들
벤야민은 이야기꾼을 포기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발터 벤야민은 내게 유달리 익숙한 이름이다. 문학 이론을 공부하게 되면 가장 많이 다루고 언급되는 사상가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발터 벤야민은 한국에서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한 사상가는 아니지만, 그가 만들어낸 사유는 20세기 유럽의 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그 영향은 21세기 현재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까지 알게 모르게 도달하고 있다.
by
양예지 에디터
2025.04.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복원된 젊음에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가 [영화]
로버트 저메키스 <히어>
톰 행크스와 로빈 라이트, 그리고 로버트 저메키스. 30년 만에 그들은 이곳(here), <히어(Here)>(2025)에서 다시 만났다. 젊음이라 부를만했던 <포레스트 검프>(1994)의 두 주연 배우(톰 행크스, 로빈 라이트)는 이제 젊음의 부모 세대에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자신의 영화 <빽 투 더 퓨쳐>(1987)처럼 스크린
by
이수미 에디터
2025.04.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복원에는 반드시 현재가 필요합니다 - 냉정과 열정 사이 [영화]
과거의 열정과 미래의 냉정 사이에서 발생하는 연인들
엉망진창이 된 과거를 복원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라고 묻는다면 아마 이 영화는 완벽한 하나의 답을 줄 것이다. 바로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에 바로 서는 것,이라고. 과거의 도시, 피렌체 준세이와 아오이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 열정을 가슴속에 품고 있지만 열정의 불씨를 복원하지 못하고 냉정한 각자의 사랑을 이어나간다. 준세이이 애인 매미에게 받는 사랑도
by
김나현 에디터
2023.07.15
리뷰
공연
[Review] 아무 의미가 없다면, 있는 것으로 족해요 - 연극 '보존과학자'
어딘가에 그저 누군가 있기를 바라며
오래된 것들을 좋아한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일 신화들, 역사적인 유물들, 근세 이전 미술 양식들…. 미래적인 디자인이나 화두에도 관심이 가지만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들은 오랜 시간 속에서 굳건히 버텨온 것들이다. 그 오랜 시간을 버텼다는 것만으로 왠지 경외감이 든다. 요즘이야 날로 발전해나가는 의료 기술 덕에 백 세 시대를 넘어 백 이십 세까지
by
신성은 에디터
2023.06.12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수정
조각내며 영향권을 넓혀가다.
한승민(Han SeungMin) 수정 (fertilize) 2022 종이 위 파스텔 Pastel on paper 27*19.3(cm) 복잡함 자체가 주는 확장과 무한함
by
한승민 에디터
2022.06.1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그와 나의 꿈을 복원하는 ‘오마주’
잃어버린 삶의 필름을 찾아가는 로드 무비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돈과 명예를 바라고 시작한 게 아니었던 일이, 직업의 형태로서 세상 밖으로 나와 여러 기준과 잣대에 놓이면서 움츠러드는 모습을 많이 목격한다. 즐거웠던 일이 도리어 고통을 줄 때 인생의 한 조각이 연소한 거뭇한 흔적은 쓰라리게 느껴진다. 타올라 없어진 공간은 다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어 더욱 공허하다.
by
조현정 에디터
2022.06.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로봇이 아닙니다' [문화 전반]
요즘 길거리를 걸으면 코딩학원을 자주 볼 수 있다. 코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음을 실감한다.
요즘 길거리를 걸으면 코딩학원을 자주 볼 수 있다. 코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음을 실감한다. 그동안 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기 코딩교육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컴퓨터와의 소통 증진을 위함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대화할 수 있는 언어 또한 변화를
by
이시현 에디터
2021.10.17
리뷰
도서
[Review] 보존과학과 예술, 읽고 논쟁하고 질문하기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보존과학은 당신을 미술관에 더 긴 시간 머무르도록 한다
읽기, 예술을 과학의 눈으로 미술이라는 예술 장르에 가까워지는 중이다. 전시 목록을 하나씩 더해갈 때, 책이나 영화를 통해 우연히 마음에 와닿는 작품을 만날 때, 가까워지는 마음은 서서히 빛을 머금는다. 그 계기는 그림에 깃든 ‘이야기’였다. 나는 시를 읽듯 그림을 감상하는 것에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미지의 여백에 나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채우며 읽거나
by
윤희지 에디터
2020.12.16
리뷰
도서
[Review] 미술작품의 과거를 찾는 사람들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에서 저자는 미술품 보존에 얽힌 흥미로운 사례, 그리고 구체적인 보존 기법을 통해 미술품 보존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우리는 미술관에서 캔버스에 말끔하게 걸린, 완벽한 상태의 작품을 보게 된다. 하지만 미술 작품 역시 영원한 것이 아니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때로는 훼손되어 망가지는 ‘사물’, 또는 ‘물질’이다. 그러니 미술품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2018년 말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개방형 수장고를 통해 소장품들을 공개하고, 보존과
by
도혜원 에디터
2020.12.14
리뷰
도서
[Review] 세바스찬, 입을 열다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미술작품이란 영웅을 돕는 조력자, 복원가에 대하여.
영웅이 있으면 악당이 있다. 빛과 어둠처럼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영웅 뒤에 숨겨진 조력자를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없지는 않을 것이다. 배트맨에게 시선이 가는 사람이 있으면 묵묵히 일하는 세바스찬이 보이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다는 뜻도 아니다. 스페인의 <원숭이 예수>는 그 제목을 모를 수는 있어도
by
김혜원 에디터
2020.12.13
문화소식
영화
한국영상자료원 40주년 기념 영화제 ‘발굴, 복원 그리고 재창조’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 한국영상자료원이 40주년을 맞아 잘 접하기 힘들었던 국내외 고전, 예술영화와 3D영화 그리고 씨네뮤지컬까지 선보이는 기념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 한국영상자료원이 40주년을 맞아 잘 접하기 힘들었던 국내외 고전, 예술영화와 3D영화 그리고 씨네뮤지컬까지 선보이는 기념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발굴, 복원, 그리고 재창조’ 영화제는 발굴되거나 새롭게 복원된 무성영화와 유성영화들을 모두 7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53편을 상영한다고 합니다. 영화상영뿐만 아니라 영화박
by
이지언 에디터
20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