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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사.다.리' 여덟 번째 이야기 : 그럼에도 생명은 '살고 있는', 또 '살게 하는' 것이라 [문화 전반]
사소하지만 다루고 싶었던 여덟 번째 이야기
알파(α), 베타(β), 감마(γ), 델타(δ)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오미크론(Ο)까지. 일명 ‘부스터 샷’마저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소식에 전 세계가 다시 한번 긴장하고 있다. 이미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평생 그리고 반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by
남윤서 에디터
2021.12.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직 '위드 코로나'할 수 없는 대중음악 산업 [음악]
예술을 업으로 하는 삶과의 '위드 코로나'는 진정 가능한 것인가
단계적 일상회복_질병관리청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를 마무리하며 11월부터 전 세계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기대감도 잠시, 새롭게 적용될 수칙은 대중음악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최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관련자들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당국에 형평성 있는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중음악 콘
by
손민현 에디터
2021.11.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기한 대한민국씨 [사람]
위기 상황 속 변질한 이기심이 나타난다.
나의 이익을 꾀하는 마음 2021년 여름, 곧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축축한 오후 7시, 나와 동생은 포장 주문을 한 치킨을 가지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밖을 나서자 물을 머금은 무거운 공기가 금방 우리의 주변을 둘러쌌다. 동생은 괜히 긴 팔을 입고 나왔다며 옷소매를 최대한 올렸다. 옷소매를 올려도 더위가 가지 않았던지 동생은 덥다며 투덜거렸다. 치
by
황혜민 에디터
2021.07.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감염병과의 싸움, 여성의 역사 [시각예술]
국립여성사전시관 기획전시 <방역의 역사, 여성의 기록>은 감염병과 맞서 싸운 여성들의 역사를 보여준다.
최근 우리에게 아주 일상적인 단어가 된 '방역'의 역사는 얼마나 길까?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2020년 9월 4일부터 2021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시 ≪방역의 역사, 여성의 기록≫은 감염병과의 전쟁이라는 역사 속에서 감염병과 맞서 싸운 여성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기획전시는 지금의 팬데믹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시로, 유물을 통해 과거
by
도혜원 에디터
2020.12.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코로나 시대에, 차별 [사람]
내가 겪어본 코로나 차별
요즘 한반도는 남북으로 찢어져 있다. 윗지방에서는 물난리가, 아랫지방에는 불볕더위가 한창이다. 나는 아랫지방에 산다. 그중에서도 대구에 산다. 요즘 대구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덥다. 대구 토박이로 20년 넘게 살고 있는데도, 대구의 여름은 늘 아찔하다. 지난여름에는 도서관으로 피신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코로나로 도서관 열람실이 폐쇄됐기 때
by
한유빈 에디터
2020.08.17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영화관에 가고싶어서 쓰는 글 [영화]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의 영향으로 최근 영화관에 가지 못하고 있다. 공간적 특성상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환경에서 영화관에 너무나도 가고 싶다.
영화는 나에게 가장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다. 이는 가족과 함께하기에도 적절하다. 시간대가 다양하고, 다양한 영화작품들이 한 달에 몇 작품씩 나오기 때문이다. 점차 한국의 연예사업이 발전하면서, 관련 분야인 영화업계도 엄청난 수익을 맛볼 수 있는 시장이 되었다. 나에게 영화관이라는 공간을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준 영화가 있다. 바로 인터스
by
신나라 에디터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