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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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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도 있는 법이다 [문화 전반]
모든 만남은 이별이 있기에 완성된다. 남은 아쉬움을 부정하지 않고 내버려 두려 한다.
모든 만남은 이별이 있기에 완성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끝'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지만, '끝'은 모든 만남과 관계에 있어서 꼭 필요하다.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말이 있다. 이미 끝난 일을 더 붙잡고 있지 말라는 뜻이다. 나는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만났다. 처음 말레이시아에 가기 전에는 한 달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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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4.0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말레이시아에서 배운 이슬람 문화 [문화 전반]
히잡과 모스크, 다름과 틀림의 차이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이다. 내가 재학 중인 말레이시아 학교에서도 점심시간 이후에 오후 수업이 시작할 때쯤, 무슬림 학생들은 기도하고 온다. 매주 금요일은 무슬림의 예배를 위해 점심시간을 두 시간씩이나 주기도 한다. 또 말레이시아 대학교에는 복장 규정이 있는데, 금요일만 각 나라의 전통 옷을 입도록 허락해 주는 신기한 규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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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4.01.2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말레이시아에서 생긴 일 [여행]
무작정 떠난 말레이시아에서 얻은 것
무작정 바쁘면 다 좋은 것으로 생각했던 작년 가을에,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말레이시아 어학연수에 신청했다. 나는 어학연수에 크게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레이시아라는 나라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저 친구들이 어학연수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더 바쁘게 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무작정 신청하게 되었다. 한 달 동안 해외에 있기 때문에 여
by
김민정 에디터
2024.01.1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안녕, 말라카! [여행]
그날의 밤은 내게 마치 선물처럼 남아있다.
집에 콕 박혀 있는 나날이 길어지면서 새롭게 추가된 생활루틴이 있다. 바로 하루에 한 번씩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보는 것이다.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하니 사진으로나마 갑갑함을 해소하곤 한다. 여행 사진을 볼 때면 여행을 떠날 당시의 설렘과 여행의 끝자락에서 느꼈던 눈물 젖은 아쉬움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내 몸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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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 에디터
2020.04.0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쿠알라룸푸르 여행기② [여행]
나시르막 먹고 갈래?
지난 11월 말레이시아를 여행한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다름 아닌 음식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선 오랜 시간 한국 음식에 길든 내게 다소 새로운 요리도 있었고,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음식도 있었다. 이에 이번 오피니언에선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며 먹은 가지각색의 말레이시아 음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나시르막 ‘말레이시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아마 나시
by
황채현 에디터
2019.12.1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쿠알라룸푸르 여행기① [여행]
다른 이상을 품은 이들이 한 공간에있다
지난 4월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후 정확히 7개월 만에 다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 여행지는 바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지보다 특별할 것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팔랑귀인 내가 그런데도 말레이시아를 다녀오기로 한 이유는 여러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비빔밥 같은 그곳의 매력에 끌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특별한
by
황채현 에디터
2019.12.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기발함은 평범함으로부터 멀지 않다, 말레이시아 아티스트 Hong Yi[시각예술]
예술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재료만이 필요하다는 고정관념을 갖기 쉬운데, 홍이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그래서 그리 특별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지기 쉬운 여러 소재들을 결합하여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그녀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예술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어디서나 찾을 수도 있는 친근한 것이다’, ‘창작에 관해서는 쓸모 없는 물건이 하나도 없구나’, ‘지극히 평범한 것들로부터 이렇게 개성적인 이미지가 탄생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홍이 (Hong Yi) 홍이(Hong Yi)는 말레이시아의 미술가이자 건축가이다. 홍이의 조부모와 아버지는 중국 상하이에서 지내다가, 60년대 문화혁명이 일어나자 말레이시아로 거주지를 옮겼다. 그녀는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랐고, 중국에 대해서는 부모님으로부터 전해 들은 것이 전부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멜버른 대학(Universi
by
박한나 에디터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