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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처음 만나는 사랑 영화 [영화]
사랑 영화의 클리셰를 깨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에 대한 단상
네가 날 사랑한다면, '하늘이 하얗다'고 해줘 난 '구름은 검다'고 대답할 거야 사랑 영화에서 잘난 점 하나 없는 인물은 정말 드물다. 무릇 인간이라면 결핍 하나는 안고 살기 마련이지만, 저마다 멋지고 잘난 구석 하나는 갖고 있다. 결핍은 애써 드러내지 않아도 전개에 따라 서서히 발견되는 반면, 괜찮은 구석은 바로 바로 한눈에 들어온다. 그것이 외적인 요
by
오태규 에디터
2025.04.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고달픈 운명의 예술가와 조우하다 [영화]
'알레고리, 잇츠 낫미'를 중심으로 카락스 관찰하기
카락스의 영화를 보면 특정한 단어 하나가 계속 떠오른다. ‘운명’. 그는 예술가의 운명을 타고났으며, 그중에서도 영화감독의 운명을 타고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처음 들었던 건 그의 영화 ‘홀리모터스’를 보고 나서이다. 내가 영화를 보는 이유가 어쩌면 그 작품에 담겨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마치 흥분감과 싸함 사이의 형언하기 힘든 감정이 내게 밀려오는 기분
by
오태규 에디터
2025.03.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레오 까락스의 모던 러브 [영화]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혼재되어 뒤엉켜있는 휴지 뭉치들 같은 영화.
<홀리 모터스>를 보고 레오 까락스와 드니 라방에게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독특한 영화 소재와 그 소재를 돋보이게 해주는 훌륭한 연기력. 단번에 레오 까락스의 페르소나가 곧 드니 라방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곧바로 <나쁜 피>를 재생했고, 며칠째 그 영화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레오 까락스의 미래 도시는 STBO 질병으로 뒤덮여 있다. 사
by
한정아 에디터
2024.05.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초라하고 더러운, 그럼에도 사랑 - 퐁네프의 연인들 [영화]
불결함이 아름답지 않으리란 법은 없으니까
너는, 네가 아니라는 이 아득한 활주로, 나는 달리고 너는 받치고 나는 날아오르고 너는 손뼉을 쳐줘 우리는 멀어지겠지만 우리는 한곳에서 만나지 그때마다 우리가 만났던 그 장소들에서, 어깨를 겯는척하며 어깨를 기댔던 그곳에서 -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김소연 총평 대신 러닝타임 내내 떠올랐던 시의 일부를 맨 앞에 놓아둔다.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
by
김나현 에디터
2023.07.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녀는 울지 않는다, 단지 상처받을 뿐 - 비올레타 [영화]
모녀에서 갑을로 전락한 두 여인의 비극
** 본 오피니언은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는 실제보다 나이가 많았고, 그녀가 이런 특수한 상황을 이해한다는 게 내겐 매우 중요했다. 그것이 나의 한계였다.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는 곳에서 거리를 유지했다." '에바 이오네스코' 감독 야심한 밤, 한 소녀가 어머니를 하염없이 기다린다. 절실한 소원에 부응이라도 하
by
김현준 에디터
2022.01.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레오 까락스의 미래 도시에서는 [영화]
영화 <나쁜 피>(1986), 레오 까락스가 늘어 놓는 젊음의 파편
어떤 메시지가 내 머릿속을 꽉 채우게 되면 이 상태에 최선을 다하느라 그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건 불과 5일 전의 일이었다. 레오 까락스 감독 영화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잘 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반복했다. 생각이 단단해질수록 글에 대한 고민이 커져 가는 것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아이러니다. 이럴 때 제 시간에 글을 업로
by
박이빈 에디터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