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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달나라에 한평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달나라에 사는 여인
이 할머니가 너무 좋다.
[Review] 달나라에 한평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달나라에 사는 여인 <달나라에 사는 여인>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나는 할머니를 사랑하는 손녀였다. 할머니도 손녀를 사랑했고, 할머니는 자기가 사랑했던 재향군인을 제외하고는 말한 적 없는 사랑의 대서사시를 손녀에게 주절주절 이야기하곤 했다. 책은 할머니가 손녀에게 이야기한 것
by
손진주 에디터
2019.05.06
리뷰
도서
[Review] ‘사랑’이라는 감정의 불가항력 - 달나라에 사는 여인
달나라에 살았던 여인. 그녀에게 사랑은 무엇이었나.
“교회에서 할머니는 하느님께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 물었다. 어째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인생에서 겪어볼 만한 고통인 사랑을 알지 못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집안일을 한 뒤 밭에 나가 일하고, 그 따분하기 짝이 없는 수예 교실에 나가고,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샘까지 가서 마실 물을 길어 오고, 열흘에 한 번씩 빵을 만드느라 밤을 꼬박 지새우고, 우물에
by
이소현 에디터
2019.05.04
리뷰
도서
[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항상 사랑을 원했던 그녀와 그녀의 삶으로 본 인간이라는 존재
'달나라에 사는 여인'은 현실의 사랑에 안주하지 못하고 환상 같은 사랑을 꿈꾸는 연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화자는 그녀의 손녀다. 손녀는 할머니의 현실과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성적 환상을 화자의 입장으로 풀어낸다. 비단 그녀의 할머니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외할머니까지 그녀 가족의 삶도 함께 담고 있다. 100페이지 가량의 짧은 소설로 금방 읽을
by
김태희 에디터
2019.05.04
리뷰
도서
[Review] 누구나 사랑받고 싶다 - 달나라에 사는 여인
사랑을 원하는 평범한 여자의 이야기
사랑의 솔직함 이 책에는 성적인 행동이 상당히 과감하게 표현된다. 사실 필자는 너무 적나라한 성적 표현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달나라에 사는 여인을 읽을 때도 짧은 분량인 만큼 성적인 묘사가 불필요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창녀’나 ‘사창가’라는 단어가 소설에 쉽게 쓰이는 것도 불편했다. 이에 이젠 자신이 창녀 역할을 할 테니 사창가에 드나들
by
황채현 에디터
2019.05.04
리뷰
도서
[Review] 달나라에 살던 여인의 사랑 이야기 - 달나라의 사는 여인
손녀가 들려주는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
"당신을 영원히 만날 수 없다면 적어도 당신의 빈자리를 느끼게 해 줘." 영화 <신 레드라인> 중 어느 군인의 생각 손녀가 들려주는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 본 책의 화자는 '손녀'다. 손녀가 들어온 할머니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는다. 시간 순서대로, 또는 인물들을 소개하며,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손녀의 시정에서 풀어간다. 이러하니 이 이야기가 당연
by
고혜원 에디터
2019.05.02
리뷰
도서
[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도서]
평생 달나라에 사는 여자 같다는 말을 들은 여인의 이야기.
‘할머니’ 책의 제 첫 장을 시작하는 단어는 다름 아닌 ‘할머니’다. 부모의 어머니 또는 늙은 여자를 이르는 말로도 쓰이는 이 세음절의 단어는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달과 거리가 멀어 보였다. 게다가 풋내나고 싱그러운 여인을 연상시키지도 않았다. 시작부터 오는 제목과의 거리감에 당황하기도 잠시, 화자가 할머니의 손녀라는 걸 파악했다. 그러자 할머니에게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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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이 에디터
2019.04.30
리뷰
도서
[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도서]
사랑이 전부였지만 사랑은 없었던 한 여인의 이야기
요새는 책 표지도 예쁘게 나와야 더 잘 팔린다. <달나라에 사는 여인> 또한 감성적인 달 그림과 세련된 글씨가 눈을 사로잡았다. 나는 기본적으로 달을 좋아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밤의 그 서정적인 감성이 달로 잘 나타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아트인사이트 문화 초대 중 ‘달나라에 사는 여인’이란 제목의 도서는 꼭 받아 읽어보고 싶었다.
by
임하나 에디터
2019.04.30
리뷰
도서
[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세상 그 무엇보다 그 남자가 좋았다.”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처음에는 손녀의 시점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둘의 부모님 과 가정사 이야기, 또 아들(화자의 아버지와) 결혼한 여자 (엄마)의 가족 얘기도 따로 나온다. 굉장히 많은 인물들의 가족사가 나오며, 또 문단마다 다루는 주인공(내용의 중심 인물)이 다르다. 주된 이야기는 가족 일원의 각자 인생이다. (가족
by
최지은 에디터
2019.04.30
리뷰
도서
[Review] 사랑을 말하다 - 달나라에 사는 여인 [도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언제부터인가 달을 좋아했다. 밤길을 걷다 우연히 꽉 들어찬 보름달을 만나면 설명하기 힘든 기분 좋음을 느꼈다. 나쓰메 소세키가 "I love you"를 "오늘 달이 참 밝네요"로 번역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즐겨 보던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 <월량대표야적심>이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하죠"라는 뜻임을 알았을 때도 유난한 벅차오름이 있었다. 이처럼
by
정영동 에디터
2019.04.30
리뷰
도서
[Review] 세상에 없는 사랑을 했던 여자 - 달나라에 사는 여인
이 책은 평생을 사랑에 솔직함으로 일관해, 영원히 이해받지 못했던 여인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우리는 가끔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가 있다. 친한 친구 사이였는데, 난데없이 고백을 해버려 친구 사이마저 깨져버린 경우라던가, 솔직하게 전한 진심이 상대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을 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남는 경우를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적당히 숨기며 산다. 솔직함이 가끔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데, 너무나 솔직해져 버리면 잃는 게 많아지는 것도
by
고유진 에디터
2019.04.29
리뷰
도서
[Review] 달나라에 사는 여인 [도서]
사랑이 삶을 바꿔줄 거라고 믿는 여인 이야기
최근들어서는 자기 계발서나 정보 위주의 글을 자주 읽었다.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내 삶이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여야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었다고 여겼던 것 같다. 퇴근길에 신분당선에서 강남역으로 환승하기 전에 그 엄청난 인파에 한숨을 쉬고, 어차피 환승 금액도 얼마 되지 않을 거, 중고서점을 들르게 된다. 그렇게 퇴근길의 여유
by
박지수 에디터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