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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가장 안락한 지옥, 노멀(Normal)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영화]
노멀에서 시작해서 다시 노멀로.
* 본 리뷰는 <노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나야, 밥 오덴커크 4월 17일 <존 윅>, <노바디> 제작진과 더불어 밥 오덴커크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노멀>이 개봉한다. <노멀>은 미네소타주의 작은 마을 ‘노멀’을 배경으로 한다. 이름값이라도 하듯 평범해 보이는 마을은 평온하게 하루하루를 영위하는 이곳 주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by
하상은 에디터
2026.04.16
리뷰
PRESS
[PRESS] 3년 만에, 다시 축제다운 축제로 1 – 2022 부산국제영화제
4박 6일간의 여정, 18편의 영화
연초부터 내심 기다리게 되는 것들이 있다.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 누군가와의 만남, 지난 연말 계획했던 목표를 1년에 걸쳐 이뤄냈을 때 뒤따라올 결과에 대한 보상 등. (물론 매년 세우는 이런 거창한 연초 계획은 늘 지켜지지 않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어떤 행사보다도 자연히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있다면, 단연 10월에 있을 ‘부산국제영화제’다.
by
윤아경 에디터
2022.10.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관객이 영화를 지배하는 법 [영화]
영화를 보면 우리는 주인공을 욕하곤 한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로 시작하여,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주인공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어떤 일종의 연민으로도 이어진다. 예를 들면 공포 영화 속의 주인공들은 꼭 가지 않아도 되는 위험한 선장, 집에 들어가고 좀비 영화 속의 주인공들은 열면 좀비 때가 있을 만한 곳을 호기심에 열어보곤 한다. 뭐 그러다
by
박예림 에디터
2020.02.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인생이 긴가민가할 때 보면 좋을 영화, 미스터 노바디 [영화]
살아 있는 것마다 모두가 옳은 것이고 모든 길이 올바른 길이다.
이 영화는 인생의 중요한 결정 앞에 선택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바뀔까 두려워 선택하지 않는 삶을 산 Mr.nobody(미스터 노바디씨)의 이야기이다. 이혼한 부모님 중 아버지를 따를지 어머니를 따를지에 따라, 그리고 여인 A, B, C를 만남에 따라 노바디 씨의 인생은 세 갈래로 나뉜다. 죽음이라는 결론은 같지만, 세 인생 중 조금이라도 더, 그가 행복한
by
서휘명 에디터
2020.01.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행의 이유 [도서]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건 재밌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가 인기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곳에서 우리와 공통점을 발견하면 왠지 모를 동질감도 느껴지고, 다른 점을 보면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바로 이곳에서 우린 재미를 느낀다. 알지 못 했던 걸 뭔가 아는 기분. 어릴 적 친구들이 "이
by
이선희 에디터
2019.07.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떤 머핀을 먹을까? '미스터 노바디' [영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사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라고 했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선택이 삶의 모습을 결정짓는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라는 가벼운 선택부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라는 무거운 선택까지, 삶에는 너무나 많은 선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여러 개의 보기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포기해야 한다. 한번
by
김하늘 에디터
2018.06.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결국 모든 것은 다 해결된다. 엉망진창일지라도. [시각예술]
영화 mr. nobody(미스터 노바디)와 삶.
한 번도 그렇지 않았던 적이 없었지만, 요즘은 더더욱 선택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선택들. 책임감에 열심히 노력해도 행복할 보장은커녕 노력치 조차 타인에게 평가받아야 하는 세상이 무서워 골방에 틀어박혀 현실을 외면하려 노력중이였다. 하지만 골방이던 어디든 선택거리는 차고 넘쳤다. 신발은 뭘 신을지, 아침은 뭘 먹을지, 내일은 몇
by
김경진 에디터
2017.01.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내 선택과 삶에 확신이 들지 않을 때, 미스터 노바디 [시각예술]
하루하루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언젠가는 자신이 했던 선택에 의심을 품게 된다. ‘지금 이 과자를 살까, 말까’같은 사소한 것부터 직장, 연애, 결혼같이 우리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만한 것까지, 우리의 삶은 수많은 선택과 그 결과로 얼룩지어져 있다. 내가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을지, 그 때 다르게 행동하고 선택했다면 내 삶이 조금은 달라져있을지, 무
by
최서영 에디터
2016.12.16
문화소식
전시
(~10.2) 오를랑 테크노바디 [시각예술, 성곡미술관]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 - 2016 ORLAN TechnoBody Retrospective <전시 소개> 본 전시는 50년 이상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오를랑의 회고전이다. 오를랑은 정치, 사회, 종교가 우리의 몸, 특히 여성의 몸과 정신에 가해온 낡은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생명과학과 의학,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통하여 인간의 몸 자체
by
위나경 에디터
2016.08.09
문화소식
전시
(~10.02)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전시,성곡미술관]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오를랑의 회고전 '오를랑 테크노 바디 1966-2016'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ORLAN TechnoBody Retrospective 본 전시는 50년 이상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오를랑의 회고전이다. 오를랑은 정치, 사회, 종교가 우리의 몸, 특히 여성의 몸과 정신에 가해온 낡은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생명과학과 의학,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통하여 인간의 몸 자체를 변형시킴으로써 첨
by
신예진 에디터
2016.07.18
문화소식
전시
(~10.2)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성곡미술관]
본 전시는 50년 이상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오를랑의 회고전이다. 오를랑은 정치, 사회, 종교가 우리의 몸, 특히 여성의 몸과 정신에 가해온 낡은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생명과학과 의학,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통하여 인간의 몸 자체를 변형시킴으로써 첨단 기술시대의 새로운 개념의 신체를 제시하고자 시도한다. 오를랑은 1947년 생테티엔 출신의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1990년대 ‹성형수술 퍼포먼스 시리즈›로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다.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오를랑 테크노바디 1966-2016 일자 : 2016년 6월 17일 – 10월 2일 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_10:00am~08:00pm * 전시종료 30분전 매표 및 입장 마감 장소 : 성곡미술관 티켓가격 : 성인(만 19~64세) 10,000원 / 청
by
나유리 에디터
20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