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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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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Preview] 동화작가 타샤가 전하는 메세지, 동화 <타샤의 계절>
[Preview] 동화작가 타샤가 전하는 메세지, <타샤의 계절> "동화작가 타샤가 전하는 메세지"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그림 동화 <타샤의 계절>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가 전해오는 따뜻한 메세지를 기다려봅니다. <타샤의 계절> 저자 : 타샤 튜더 출판 : 윌북 발매 : 2018.12.20. 매일
by
고혜원 에디터
2018.12.22
리뷰
도서
[Preview] 어른이 동화같이 살면 어떻게 되나요?
답이 있나요?
‘삶을 동화같이 사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마냥 착하게만 사는 사람? 너무 순수해서 멍청해 보일 정도인 사람? 모든 걸 아름답게만 보는 사람? 저는 소소한 일상에도 큰 의미를 부여하며 행복해하는 사람을 생각할 때 참 동화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느껴집니다. 친구 중 정말 웃음 많고 긍정적인 아이(라기엔 나이가 양심 없지만)가 있습니다. 그냥 일상적인
by
김다혜 에디터
2018.12.18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가를 ; 읽다] 김연수 - 기록되지 않은 역사들
그곳에 누군가의 일생이 있다.
솔직히 난 세상을 살면서 ‘우리’라는 말이 크게 와닿지 않았다. 나에게 있어 ‘우리’란 고작 내 주변 사람이 될 수밖에 없다 생각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16년. 그해 겨울은 참 추웠다. 그해 날씨가 기억나는 건, 그날의 계절 속에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광화문으로 모인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 캠퍼스에 모인 성도 이름도
by
김현지 에디터
2018.12.16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사랑의 이유
널 사랑하는 이유를 대답해야 한다면,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날 사랑한다는 걸 언제 알아차렸어?" "널 왜 사랑하는지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았을 때." * 너와 나 사이의 사랑은 너와 나만 공감하는 이야기. 만약, 어떤 이에게 네가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는 것이, 고민할 때 아랫입술에 손을 살짝 얹는 것이, 웃을 때 콧등
by
장의신 에디터
2018.12.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아름다운 것들로 돌파하기 위하여
언니네이발관 활동의 마침표를 찍고 작가로 돌아온 이석원의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리뷰입니다. 냉소적이고 담담한 이야기에 더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가에게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그들은 문장을 통해 우물에 깊게 잠겨있던 사색을 하나씩 끄집어내는데, 이는 내가 특히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설은 진실을 기반으로 한 허구의 서사라면, 에세이는 기억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조망하는 글이니까. 고샅고샅 짚어낸 그의 기억을 따라 걸으며 나는 아파하고, 웃고, 공감한다. 에세이를 읽으면 그 사
by
나예진 에디터
2018.12.15
리뷰
공연
[Preview] 빛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썬샤인의 전사들'
잊어선 안 될 근현대사의 비극들, 그 속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며칠 전 한국사를 다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다시'라는 말을 붙이기도 부끄러울 정도다. 학생 시절의 나는 필수 과목이 아니라는 이유로, 수능과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국사'와 '근현대사' 과목을 공부하지 않았다. 공부한 적도 없었다. 한 번은 근현대사 과목에서 19점을 맞은 시험지를 펼쳐놓고 웃기다며 친구들과 깔깔댄 적도 있었다. 어
by
송영은 에디터
2018.12.07
리뷰
전시
[Review] 공감을 일으키는 변화는 스타일이 된다.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스타일로 자리잡은 획기적 발상
공감을 일으키는 변화는 스타일이 된다. '스타일은 영원하다 展 © Iconic Images / The Norman Parkinson Archive 2018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특별하지 않다. 매거진을 펼치면 쏟아지는 수없이 현란한 이미지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온 우리가 아니었던가. 그러함에 제아무리 패션 사진의 선구자라 칭해지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라 할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12.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가를 ; 읽다] 파블로 네루다 - 메타포는 어디에나 있다
하늘에도. 바다에도. 땅에도. 사랑에도
한 서점. 유리문이 열리자 바람종이 청아한 소리를 낸다. 주인 : 어서 오세요. 손님 : 마리오 히메네스라는 작가가 쓴 시집이 있을까요? 주인 : 마리오 히메네스라. 잠시만요. 없네요. 이 사람이 쓴 거 맞나요? 어디서 보셨어요? 손님 : 책 속에서요. <네루다의 우편배달부>죠. 주인 : 그럼 현실에는 없겠죠. 손님 : 역시 그런가 보네요. &
by
김현지 에디터
2018.12.02
리뷰
전시
[Review] 멈춰있는 사진 속, 움직이는 스토리를 찍는 작가, 노만 파킨슨
멈춰있는 사진 속, 움직이는 스토리를 찍는 작가, 노만 파킨슨 <노만 파킨슨 기획전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사진을 찍는 것에 이야기 해보고 싶다.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자. 포토그래퍼가 아닌 우리는 주로 어떤 사진을 찍는지. 사진을 위주로 한 인스타그램이라는 sns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인스타
by
김정수 에디터
2018.11.30
리뷰
전시
[Review] 사진을 통해 작가를 만나다.<노만 파킨슨 전>
1. 전시에 들어서며 이번 전시는 노만 파킨슨이라는 패션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사실상 패션 쪽 사람들에게는 특히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거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법한 전시이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은 어려울 수 있는 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언제나 문화 예술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분야는 거의 미술이어서 사실 새로운
by
박은희 에디터
2018.11.30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사랑이라 이름하는
날 침범해줘. 선을 넘어줘.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날 침범해줘. 선을 넘어줘." 나의 세계에 타인을 들이는 것은 꽤나 버겁다. 가끔은 누구도 다가오지 않기를 바랄 정도로. 이런 나에게도 침범해주기를 원하는, 내 세계를 균열 내도록 허락하는, 섞여 들어오라고 손 내미는 관계가 나타난다. 두 세계가 만나 새로운 세계를
by
장의신 에디터
2018.11.29
리뷰
공연
[Review] 귀 기울여주세요, 몰락의 소리에 : 연극 <사막 속의 흰개미>
귀 기울여보시라는 것, 우리가 잊고 사는 어느 소리에. 몰락을 가져올 누군가의 목소리에.
연극 <사막 속의 흰 개미> -귀 기울여주세요, 몰락의 소리에- 망각 위에 사는 우리 인간의 인생은 망각 위에서 가능해진다. 어제의 지독한 실수가 오늘, 내일, 글피에도 떠오른다면 우리는 버티지 못할 것이다. 오늘의 슬픔이 일주일, 한 달, 10년 동안 이어진다면 우리는 삶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천 년을 갈 것 같던 슬픔은 초침의 운동 속에
by
김나윤 에디터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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