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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영화 "호크니"로 만난 데이비드 호크니
현존하는 가장 독보적인 예술가
*** REVIEW *** 영화 <호크니> 영화 <호크니> 감독: 랜달 라이트 출연 : 데이비드 호크니 외 다수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 2019년 8월 8일 금발 머리에 동그란 뿔테 안경을 낀 아이콘 이 시대가 사랑한 아티스트 '데이비드 호크니'. 그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호크니와 사람들 영화 <호크니>는
by
정선민 에디터
2019.08.08
리뷰
전시
[Review] 상상력으로 가득했던 에릭 요한슨 사진展 [전시]
필름으로 만난 상상 속 세계
*** REVIEW ***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s Possible 장대비가 쏟아지던 토요일 아침, 부지런히 도착했다고 자부하며 전시 시작 시간에 맞춰 한가람미술관으로 향했다. 굳은 날씨 때문에 한산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웬걸, 전시장 앞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고 입장은 대기 번호를 받아 이루어지고 있었다. 새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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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9.08.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I am SHERlocked [TV/드라마]
BBC 드라마 ‘Sherlock’을 통해 만난 21세기 영국의 셜록 홈즈
‘Sherlock’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각색하여 2010년부터 제작 중인 영국 BBC의 드라마다. 베네딕트 컴버베치가 셜록 홈즈 역을, 마틴 프리먼이 존 왓슨(왓슨 박사) 역을 연기한다. ‘Sherlock’은 2010년 시즌 1을 시작으로 2017년 시즌 4까지 방영하였으며, 영국에서 방영 당시 시청률이 30% 이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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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19.08.0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모든 것은 빛난다 너도, 나도 - 최정화 잡화전 [문화 공간]
'살아있음의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전시
최정화 잡화(雜貨)전 - 미세한 창조의 연금술적 실험실 - 모든 것은 빛난다 가만히 주변을 응시하면모든 것들이 빛을 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당신도. 나도. 저기 나른하게 지나가는 달팽이도당신의 밥그릇마저도나는 당신들과 함께그 빛들을 모으고 엮어더 커다랗고 찬란한 빛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 최정화 모든 것은 예술이라며, 대중문화와 일상에서 영감을 받는
by
김량희 에디터
2019.07.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난 갈매기예요 [공연예술]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와 산울림 소극장의 연극 <외 갈매기>
"난 갈매기예요. 아니에요. 난 배우예요." - 안톤 체호프, <갈매기>, 4막 중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를 볼 때마다 가장 기다리게 되는 것은 니나의 바로 이 대사이다. <갈매기>는 어떻게 보면 시골을 배경으로 일상을 담은 로맨스이고, 한편으로는 도대체 이걸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난감한 작품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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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주 에디터
2019.07.23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7.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그들에게 주어진 유일한 장소에, 그들의 것이 아닌 것을 끊임없이 담았다.
5년째 국가장학금 순위 9분위로 나오는 그 집은 무척 가난했다. 아니, 가난이라는 말이 너무나 평범하고, 누구나 쉽게 쓰는 말이라 가난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영화 속 장면에서 같은 가난을 앓고 있는 누군가에게서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대신 느꼈다면 그것은 가난이라고 말해도 일맥상통한 것은 아닐까. 그 집에는 정수기가 없다. 어쩌다 밖에 나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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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9.07.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길에서 만난 세상 [도서]
내가 지나쳤던 사람들을, 이 책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난, 책을 아주 가끔 읽는데, 이마저도 에세이 관련 책들만 사서 읽는 정도이다. 그리고 책을 끝까지 읽지 않는다. 그러니까 돈을 주고 책을 샀다는 이유로, 재미도 없는데 억지로 끝까지 읽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영화도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 나온다. 책을 억지로 읽는 시간, 영화를 억지로 보는 시간이 더 아깝기 때문이다. 기회비용으로
by
홍서원 에디터
2019.07.1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내가 길에서 만난 노을들 [여행]
노을과 함께 하루의 끝을 맞이하는 여행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생긴 버릇이 하나 있다. 어느 국가, 어느 도시를 여행하더라도, 꼭 해질 무렵에는 노을을 보기 위해 높고 탁 트인 곳을 찾는 버릇이다. 세계 어디에서 보더라도 같은 해를 보는 것이지만, 놀랍게도 어디에서 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간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만났던 장소를
by
김태주 에디터
2019.07.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시 만난 빨강 머리 앤 [시각예술]
정말 오랜만이었다, 추억 속의 앤을 만난 건.
내 이름은 빨강 머리 앤 정말 오랜만이었다, 추억 속의 앤을 만난 건. 내 과거 속에 머물러있던 그 애는 그저 예뻐지길 원하는 당찬 소녀였던 것 같은데, 어린이 동화 속 그 애의 나이를 훌쩍 뛰어넘은 현재의 앤은 새삼 달라져있었다. 한화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되는 전시 ‘내 이름은 빨강 머리 앤’은 누구 나의 가슴 한편 자리하던 앤을 다시 끄집어내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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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에디터
2019.07.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른이 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 장난감들의 이야기 [영화]
4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픽사의 정수
장난감들의 반란으로 매번 우리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온 토이스토리가 드디어 4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픽사(Pixar) 최초의 3D 애니메이션으로 1995년 처음 스크린에 등장하여 애니메이션 영화의 세계적인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이 작품은 20년 넘는 시간에 걸쳐 4개의 시리즈물로 관객들을 찾아와 매번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기존 토이스토
by
한승빈 에디터
2019.07.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넌 감동이었어, '토이스토리4' [영화]
세상 모든 장난감들에게 보내는 공로상
애니메이션을 보고 우는 걸 잘 이해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은 재밌지만 예상하지 못할 만큼 참신한 스토리는 많이 없지 않나? 그런데도 저 뻔한 장면에 감동을 받아서 운다고?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해왔었다. 그런 내게도 나를 펑펑 울게 만든 애니메이션이 딱 두 개가 있었다. 바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토이스토리’ 시리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스토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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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나 에디터
2019.07.05
리뷰
전시
[Review] 예술가로 태어난 남자와 그를 인정한 아내의 이야기, '베르나르 뷔페 展'
감히 한국에서의 베르나르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예술가로 태어난 남자와 그를 인정한 아내의 이야기, '베르나르 뷔페 展' 한 남자가 있다. 세련된 자신의 모습을 있는 힘껏 측은하고 고독하게 바라보고 있는 남자. 그의 그림 속 자화상은 하나같이 외롭고, 비쩍 말라 있으며, 안쓰러운 모습이다. 자신에 대한 생각을 오랜 시간 해왔던 듯한 사람, 바로 베르나르 뷔페의 이야기이다. 베르나르 뷔페는 프랑스인들이 사
by
김민재 에디터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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