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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같은 장르, 다른 매력, 이것이 재즈 - Something About Us 2024
퓨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재즈 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두운 바, 자유로운 연주 방식이 전부였던 내게, 퓨전 재즈 밴드 공연이란 그다지 익숙한 것은 아니었다. 새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에 설레는 마음 반, 나랑 잘 맞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되는 마음 반으로 공연장을 찾았다. 이번 Something About Us 공연은 한국 밴드 A-Fuzz와 일본 밴드 Chihiro Y
by
유지현 에디터
2024.07.09
리뷰
공연
[Review] 퓨-전 재즈는 말이죠? - Something About Us 2024 [공연]
퓨전 재즈가 궁금하다면 직접 뛰어들어 볼 것
“재즈는 말이죵~?” 이라고 하면 대번에 생각나는 유명한 밈, 알아보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어보니 ‘상대방과의 호흡, 화합’이라는 답이 돌아온다. 물어본 사람은 ‘아니’라고 단호히 부정한 뒤 대뜸 뻔뻔하게 스캣을 흉내 낸다. -원래 설명하면 재미가 없어지는 법이니 궁금하다면 검색해 보는 걸 추천한다.) 한동
by
이명화 에디터
2024.07.09
리뷰
공연
[Review]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 - Something About us 2024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냐며 소소한 화제가 되었던 아이돌 노래 가사,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를 얼마 전 완벽히 이해하게 되었다.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 필자는 소소한 화제가 되었던 아이돌 노래 가사 ‘자유로운 우리를 봐 자유로워’를 얼마 전 완벽히 이해하게 되었다. 한국의 퓨전재즈 밴드 A-FUZZ와 일본의 퓨전재즈 밴드 치히로 야마자키+ROUTE14 Band의 공연, Something About us 2024는 “환상 케미 콜라보 콘서트”를 주제로 전개되었는데, 주제에 걸
by
권수현 에디터
2024.07.08
리뷰
공연
[Review] 퓨전재즈가 선사하는 공감과 연대 - Something About Us 2024
퓨전 재즈에 입문한다면 추천하는 두 밴드의 공연
평소에도 쉬거나 작업할 때, 재즈를 즐겨 듣곤 한다. 바쁘고 정신없는 삶에서 가사를 곱씹으며 듣는 노래는 조금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재즈가 주는 편안함과 아늑함이 좋기 때문이다. 타성에 젖어 매일 비슷한 재즈 플레이리스트만 듣다가, 퓨전재즈 공연 소식에 호기심이 생겨 공연장에 방문하였다. 지난 6월 28일, KT&G 상상마당에서 에이퍼즈(A-
by
정충연 에디터
2024.07.07
리뷰
공연
[Review] 괜찮으면서도 안 괜찮은 현재를 즐겨라 - Something About Us 2024
괜찮으면서 안 괜찮은 인생 속의 특별한 하루
2024년 6월 28일의 하루는 시작부터 좋았다. 이른 아침부터 독서 모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집에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다. 차분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낼까 생각했지만, 화창한 날씨에 곧 생각이 바뀌었다. 장마 전에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서둘러 외출 준비를 마치고 지인이 전에 데려가 줬던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갔다. 카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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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24.07.06
리뷰
공연
[Review] Something About Us 2024 - 왠지, 뛰어야 할 것 같다는 거지. [공연]
퓨전재즈, 뛰지 않고 배길 수 없다. A-Fuzz와 Chihiro Yamazaki+ROUTE 14 (치히로 야마자키+루트 14) 밴드.
지난 6월 28일 (금),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두 퓨전 재즈팀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재즈를 베이스로 펑크의 리듬과 록 사운드가 돋보이는 한국의 여성 3인조 밴드 A-Fuzz, 그리고 트럼펫 연주자 치히로 야마자키를 중심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보여주는 밴드 Chihiro Yamazaki + ROUTE14 (치히로 야마자키+루트 14) 밴
by
김수진 에디터
2024.07.06
리뷰
공연
[Review] 이들이 궁금하다면 무대로 확인하길 - Something About Us 2024 [공연]
A-FUZZ와 Chihiro Yamazaki+ROUTE14 Band의 환상 케미 콜라보 콘서트
지난 28일에 다녀온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는 감탄으로 가득 찼다. 밴드의 뛰어난 연주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관객의 몸을 자동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그들의 힘은 대단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선명한 사운드, 그리고 분위기에 흠뻑 빠져 음악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그려내던 두 밴드의 공연을 글로 남겨보고자 한다. [Something About Us 20
by
김유진 에디터
2024.07.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가브리엘, 누군가의 이름으로 3일을 살아간다는 건 [예능]
김태호 PD의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도파민이 가득한 세상에서 쉼표를 만들어주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대중들이 원하고 궁금해 할 만한 소재('타인의 삶')까지 가져감으로써 대중성을 가져가려고 하는 점도 엿보인다.
재미와 감동 타이틀 모두 가져간 김태호 PD와 이태경 PD의 예능 김태호 PD와 이태경 PD가 야심 차게 준비한 예능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능 제목과는 좀 다른, 마치 다큐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타이틀 같았다. JTBC에서 6월 21일 금요일에 첫 방송한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72시간 동안
by
양유정 에디터
2024.07.03
리뷰
공연
[Review] 퓨전재즈를 만나다 - Something About Us 2024 [공연]
음악은 이어주는 힘이 있다
6월 28일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A-Fuzz (에이퍼즈)와 Chihiro Yamazaki+ROUTE 14 (치히로 야마자키+루트 14 밴드), 한국과 일본 퓨전 재즈 밴드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에이퍼즈는 기타, 키보드, 드럼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밴드이며, 재즈를 바탕으로 펑크 리듬과 락 사운드를 추가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by
임채희 에디터
2024.07.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끝없는 가능성 중에 날 골라줘서 고마워 [문화 전반]
당신은 자신을 '타인'으로 대한 적이 있나요?
사람들은 종종 혼잣말을 한다. 혼잣말. 혼자 하는 말이란, 곧 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다. 나는 '나'이다. 즉 나는, 같은 존재인 나에게 가끔 말을 건넨다. 우리는 당연하게도, 우리 자신을 '타인'과는 다른 존재로 생각한다. 그래서 나이기에, 어떤 때에는 타인보다 조금 더 모질게. 또 어떤 때에는 나의 주변 사람들보다 무심하게 굴기도 한다. 그런데 생각해
by
김민지 에디터
2024.06.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주절대본 것뿐이야 그러니 별일 아녜요 [음악]
무던하고 담담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위로곡들
일 년에 한두 번 씩 불안함과 걱정으로 둘러싸이는 시기가 찾아오곤 한다. 예전에는 이런 감정을 느끼는 본인이 너무나도 나약한 사람이 된 것만 같아 싫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감정들을 마주할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 바다가 거대한 파도의 모습을 하고 모래에 겁을 주며 다가오는 것 같다가도, 결국엔 그저 조용히 다가와 모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떠나는 것처
by
최서영 에디터
2024.06.15
작품기고
The Writer
[소설] miss me?
바다와도 같은 기억 속에서 스멀스멀 헤엄쳐 올라오는 기억
창밖에서 스며들어온 불빛이 벽에 그려진 바다를 비추었다. 불빛은 바다의 그것과 비슷한 하늘색을 띠었기 때문에 빛을 받은 바다는 더욱 아름답고 생생하게 느껴졌다. 어디서 온 빛인지는 몰랐지만, 빛이 방안을 훑고 떠나갈 때 마지막으로 창가에 놓인 작은 어항을 비추었다. 어항에 담긴 깨끗한 물과 수초, 그리고 작은 은빛 물고기가 짧은 순간 동안 반짝였다. 그것
by
하지석 에디터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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