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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의 속삭임] #1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풀리지 않는 돔의 비밀을 발견한 예술가, 그와의 가상 인터뷰
Filippo Brunelleschi 필리포 브루넬레스키(1377~1446) 1377년 피렌체에서 출생하였다. 15세기 이탈리아의 건축가로서 르네상스 건축양식의 창시자 중 한명이다. 피렌체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커다란 돔 건축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대 로마의 건축인 판테온의 가구(架構) 기술을 착안 및 도입하여 전통을 중요시하면서도 새로운 구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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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1.01.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감각의 끝, 평범함 [영화]
소장하고 싶은 하나의 이야기
감각의 끝, 평범함 포스팅 제목은 감각의 끝, 평범함으로 잡고 부제로는 영화 '장르'를 말하다, 로 선택 후, 본인은 크나큰 고민에 빠졌다. 평소 영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로 각양각색의 장르 중 하나를 뽑는 것은 어려운 것이었다. 결국 끝에 본인은 장르 중 '드라마'를 뽑았다. 그 이유로는 영화를 선택 시 특히 드라마, 라는 장르만 보면 다른
by
이서은 에디터
2021.01.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팬텀싱어', 그 신선한 섞임에 나는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음악]
'팬텀싱어 올스타전' 첫 방송을 기념하며, 나를 황홀경에 빠뜨린 팬텀싱어 시즌 1~3을 되돌아본다.
내 삶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신나는 음악을 틀고 하루를 경쾌하게 시작한다. 밴드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하고, 뮤지컬 넘버를 들으며 샤워를 하고, 잔잔한 재즈를 들으며 과제를 한다. 잠을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내 방은 언제나 음악소리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매일 음악과 함께하며, ‘Music is my life’를 외치고 다
by
이봄 에디터
2021.01.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포스트맨은 왜 벨을 두 번 울렸을까? [도서]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1927년 3월 19일에 주목해야 한다
포스트맨은 왜 벨을 두 번 울렸을까. 책이 결말을 향해 치닫을 때도 나는 제목의 의미를 이해하기는 커녕 어떤 의미에서 이렇게 지었는지 유추조차 할 수 없었다. 머릿속에는 물음표만 가득했다. 작품이 끝났을 때에는? 똑같이 오리무중이었다. 작품 속 그 어디에도 포스트맨이 등장하지 않았고, 벨이 두 번 울리는 것의 의미 역시 그랬다. 책 끝에 달려있는 작품 해
by
최서윤 에디터
2021.01.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상의 모든 '떡상'을 이걸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도서]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포인트'
때때로 우리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는 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마주한다. 상품이 입소문을 타고 대박을 터뜨리고, 새로운 트렌드와 유행이 출현하며, 수많은 신간에 묻혔던 책이 극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는 순간, 발매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던 노래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고, 2년째 구독자가 100명이었던 유튜브 채널이 갑작스럽게 화제가 되어 구독자
by
박철한 에디터
2021.01.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인이 된 버스 운전사와 우편배달부 [영화]
시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 일상을 바라보는 눈과 나만의 노트 그리고 펜
시가 낯선 우리와 우리 곁의 시인들 ‘도대체 무슨 말이지?’ 교과서 속 실린 시들은 문장 그대로 쉽게 이해되는 법이 없었다. 하나의 단어 안에 함축된 의미를 찾아야 했고(그렇게 정답을 맞혀야 했다), 자연스럽게 시어와 일상어는 구분되었다. 그렇게 우리의 일상과 시와의 거리는 벌어져 왔다. 시가 낯선 사람들에게 시는 알쏭달쏭, 이해할 수 없는 단어와 단어의
by
전지영 에디터
2021.01.2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항구 도시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다녀오다 [공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 그 거리를 품은 공간
근대역사문화공간 전경 국가등록문화재 제718_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항구도시이자 필자의 고향이기도 한 목포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중 하나이다. 구도심을 거닐다 보면 근현대를 관통하는 시대의 건물과 거리를 마주할 수 있고, 마치 그때 그 시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지금은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지만, 한때는 대한민국의 아픔과 찬란
by
최세희 에디터
2021.01.19
리뷰
영화
[Review] 포기는 실패가 아닌 하나의 다른 길임을 - 요요현상
영화 <요요현상> - 포기는 실패가 아닌 하나의 다른 길임을
취미도 요요, 특기도 요요! 요요로 한국을 주름잡던 다섯 명의 '요요소년' 대열, 동훈, 현웅, 동건, 종기. 요요를 잘하면 자랑이 되었던 어린 시절을 지나 20대 후반이 된 그들에게 세상은 (살길을 찾는) '어른'이 되길 요구한다. 2011년 여름, 다섯 사람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이 꿈꿔온 무대에 도전하고 요요를 그만두기로 결심하는데…
by
박예림 에디터
2021.01.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디어 산업의 '공룡', 넷플릭스가 이야기하는 글로벌 성공 전략은? [문화 전반]
넷플릭스는 ‘안방에서 전 세계의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는, 이 시대 가장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 바로 지금, 여러분은 글로벌 텔레비전 네트워크의 탄생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세계 그 어디에 계시든, 여러분은 이제 인터넷 텔레비전 혁명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필요도, 여러분의 스케줄이 아닌 텔레비전의 스케줄에 맞출 필요도,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넷플릭스하세요. (Just Netflix.)” 위는 매년 1월,
by
류현지 에디터
2021.01.15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NBA 버블, 추억일까 다시 돌아올 악몽일까 [운동]
코로나에 떨고 있는 NBA
내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역사가 있다.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상황인지 존재인지에 상관없이 대상을 기억하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누군가에게 역사가 되어 돌아오곤 한다. 나에게도 수많은 것들과의 역사가 있다. 성인이 되는 스무 살, 그 한 해의 순간까지 나를 품어주었던 고향, 단양. 그리고 내게 시선의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by
정용환 에디터
2021.01.1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알페스, 암묵적인 권력의 횡포
권력형 성범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 강국이다. 그중 최전방에서 한류를 이끌며 한국을 널리 알리는 분야는 누가 뭐래도 K-pop이라고 할 수 있다.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Dynamite'로 세계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존재를 부모님이 알고 계실 정도이다. 한창 때는 공중파 어디를 틀어도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나오고 인터뷰가 나오고 노래가 흘러나왔
by
김상현 에디터
2021.01.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자신의 '신념'을 쫓아 '행동'하기 – 브이 포 벤데타 [영화]
만하임의 이데올로기 및 유토피아 개념을 통해 본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자신의 '신념'을 좇아 '행동'하기
“유토피아를 포함하지 않는 지도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류가 항상 도달하고자 하는 한 나라를 빠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가 그곳에 도착하면, 잠시 둘러보고 더 나은 나라를 찾아서 항해를 계속한다. 진보란 유토피아의 실현이다.”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사회주의 아래에서의 인간의 영혼> (The Soul of M
by
남윤서 에디터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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