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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너는 영원해/ 연극 < 우주의 물방울 > [시각예술]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보았던 연극 <우주의 물방울>. 거리를 다니면서 연극 포스터들을 여럿 접하지만 이목을 확 끄는 포스터는 사실상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몇 안되었는데, <우주의 물방울> 포스터가 눈에 확 들어왔다. 사실 뭔가 자극적이게 표현된 것도 아니고 원색을 사용해서 눈에 띄게 그려진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이목이 집중되었는지 모르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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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6.03.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겨울왕국과 주토피아의 빅마마 - 라푼젤 [시각예술]
18년을 탑속에서 갖혀 살다가 드디어 세상을 처음만난 라푼젤. 그녀의 모습에서 어떤 일을 처음 할 때 우리모습을 볼 수 있고, 알에서 깨고 나온 새의 모습이 보일 수 있고, '진실'을 찾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라푼젤을 동심어리게, 디즈니답게 각색하여 어른이고 아이고 부담없이 볼 수 있다. 힐링으로도, 무거운 토론거리로도 찬찬히 살펴보면 무한한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라푼젤을 소개하고, 비평해보고자 한다.
최근 개봉한 디즈니 영화 ‘주토피아’가 겨울왕국의 기록을 깼다. 저번 디즈니의 작품 겨울왕국은 우리나라에서만 천만관객을 넘겼고, 세계적으로도 에니메이션 흥행순위 1위의 기록을 남겼다. 더 이상 디즈니는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 디즈니는 어른들을 위한, 좀 더 현대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 출발 신호탄을 알린 것은 2010년 개봉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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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재 에디터
2016.03.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클래식과 우아함의 절정, 1950년대의 '캐롤' [시각예술]
영화 '캐롤'의 두 주인공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영화 속 스타일을 통해 알아보는 1950년대의 패션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두 여자, 영화 ‘캐롤’에서의 캐롤과 테레즈의 패션을 통해 1950년대 크리스마스가 한창인 뉴욕으로 돌아가보았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우리의 삶에 있어 사랑은 언제나 예고 없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손님이다. 그렇게찾아오는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환영 받고 축복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 또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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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에디터
2016.03.14
오피니언
[Opinion]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시각예술]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빈센트 반 고흐의 강렬했던 삶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2016년의 시작과 함께 1월 8일 부터 4월 17일까지 문화역 서울 284에서 ‘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특별하게도 고흐의 인상파 작품에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접목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해 더욱 더 깊이 알아보고, 전시와 같이 흐르는 음악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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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6.03.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혐오스런 그녀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각예술]
왜 대단한, 업적을 지닌 사람만이 문화예술의 주제여야 하는가? 당연히 여기는 우리들의 생각을 깨주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해본다.
초등학교 시절, 교실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책장에 꽂힌 얇은 두께의 자서전을 한두 권 쯤 읽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 머릿속에 가장 선명히 남아있는 자서전에 대한 기억은 초등학생 때 유관순 열사의 자서전을 읽은 일이다. 그 책은 처음으로 내게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내가 한국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누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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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03.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작은 영화들의 조용한 울림 [시각예술]
현재 극장가에서는 작은 영화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상위권을 유지하는 국내영화들과 역주행을 하고 있는 해외 영화들이 있다. 역사를 재조명하면서 진실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영향을 주는 영화들이 작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민국 극장가에서는 심상치 않은 조용한 움직임들이 보인다. 전세계에서 압도적인 흥행을일으키고 있는 ‘데드풀”과최근 3일에 개봉한 할리우드의 대작 “갓 오브 이집트”의 역습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국내영화들이 있는가하면 국내 박스오피스순위 권에서 멀리 벗어났다가 조용히 역주 행을 하고 있는 두 편의 해외영화들이 있다. 4편모두 상영관도적고 상위권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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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6.03.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알렉산더 칼더 [시각예술]
미국이 만들어낸 작가알렉산더 칼더, 예술로 동시대의 흐름을 주목시켰던, 또한 작품자체도 변화 하는 것에 따라 해석이 변화하는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모빌, 스텐빌로 현대조형미술의 방향을 잡아주었고 그의 작품에서는 생동감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알렉산더 칼더 미국이 키워낸 조형예술의 선구자 미국작가인 칼더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면서부터 주목을 받게되는, 그당시 위대한 생존 작가이다. 미국은 전통을 가지고 있지 않는 1700년대 유럽의 이민자로 세워진 나라이다. 근대 이후에 개척된 미국은 모더니즘 방식을 인수 할 수밖에 없는 고층건물을 세우면서 보편적인 특징의 건축양식을 고수한다. 여기서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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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2016.03.12
오피니언
[Opinion] 컨버전스 아트가 뭘까? '모네, 빛을 그리다' 즐기기 [시각예술]
새로운 전시 장르인 컨버전스 아트와 이를 통해 구성된 '모네, 빛을 그리다'전시회에 대한 소개. 컨버전스 아트에 대해 모르셨던 분들께서는 새롭게 아시게 되고, 알고 계셨던 분들께서는 다른 사람의 감상을 읽어볼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전시 유형의 하나인 '컨버전스 아트'와 현재 진행중인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인 '모네, 빛을 그리다'전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우선 '컨버전스 아트'에 대해서 먼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 Convergence는 '수렴, 융합'등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나 그 구심점을 말합니다. 그러니 '컨버전스 아트'라는 건 직역해보면 '융합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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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소현 에디터
2016.03.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이들의 언어, 동화책으로 이야기하기 [시각예술]
아이들은 동화책을 통해 또 다른 ‘진짜’ 세상을 만난다. 그 세상은 상상 속에 있기도 하고 현실에 진짜 존재하기도 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아이들의 언어, 동화책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과 현실의 세계는 두 가지 다른 공간이다. 아이들은 현실을 볼 때 그 안에 또 다른 세상을 함께 본다. 평범한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이들만의 세상은 말보다 이미지로 더 잘 표현되기도 한다.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동화책. 동화책 속의 상상의 세계에 아이들은 쉽게 빠져들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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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03.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홉개의 빛과 함께하는 감성적 경험으로 초대합니다 [시각예술]
3월 1일은 공휴일이다. 사람들은 순국선열의 노고를 다시 생각하는 한편으로 쉬는 날을 알차게 보내고 싶을 것이다. 필자는 공휴일을 맞이하여 개관한지 꽤 된 한남동 '디뮤지엄'에 다녀왔다. 지금까지 무수한 페이스북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사진으로만 접했던 '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 전시회는 사진소문(?) 이상으로 환상적이었다. 디뮤지엄 앞에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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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연 에디터
2016.03.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르셸 뒤샹 [시각예술]
뒤샹은 모든 작품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흔적을 없애려고 하는 과정을 수행하며 ,창작의 방향을 레디메이드를 통해 다양하게 시도한다. 애초에 없던 시도인 레디메이드는 작가의 손을 거치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무관심한 작품이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이것은 뒤샹의 작업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예술‘품’ 으로서, 형상물이 아닌 행위와 관념 자체를 예술로서 취하여 보여준 뒤샹의 레디메이드는 우리의 예술의 사유의 폭을 확장시켜준다.
Henri Robert Marcel Duchamp 1887-1968 마르셀 뒤샹 레디메이드 뒤샹은 모든 작품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흔적을 없애려고 하는 과정을 수행하며 창작의 방향을 레디메이드를 통해 다양하게 시도한다. 르네상스부터 이어져 온 미술품들은 작가의 의도를 뚜렷하게 읽어낼 수 있는 것에 큰 가치를 두었다. 서양의 기독교 합리주의에 의해 인과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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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에디터
2016.03.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연애해본 적 있다면 공감할 이야기, 『500일의 썸머』 [시각예술]
감독 : 마크 웹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시간 : 95분 주연 :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500일의 썸머』. 내가 좋아하는 멜로 영화 중 하나이다. 이 영화에 나온 ‘Quelqu'un m'a dit’이라는 노래도 좋아하고, 영화에서 표현되는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도 좋아한다. 내가 이 영화를 처음 본 게 약 4년 전이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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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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