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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애정의 착취 [문화전반]
일드 <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헝가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이미지 출처 : TBS)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가구의 형태 역시 변화하고 있다. 혼자 사는 것을 선택한 1인 가구,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을 선택한 2인 가구, 그리고 최근에는 단순히 거주 공간만을 공유하는 하우스메이트족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더불어 2016년 12월 종영한 일본
by
정욱진 에디터
2017.11.08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비평가 2인극으로 전개되는 논쟁드라마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 연극을 아주 중독처럼 자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잘 된 연극을 한편 보고 오면 드라마나 영화 등 다른 것보다 더 마음으로 와닫고 더 느껴지는 것은 아마도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의 숨결이 느껴져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화면으로만은 들을 수 없는 배우의 숨소리와 살아있는 표정연기는 그야말로 사람을 압도하고 그 무엇보다도 리얼리티가
by
김효임 에디터
2017.11.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추운 날씨, 집에서 보면 좋을 웹드라마 추천 ⑨가지
제법 추워진 날씨 탓에 집에만 있는 중이라면, 웹드라마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아마 당신도 웹드라마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험을 겪게 될 것이다.
평소에 드라마를 무척 좋아하는 나는 몇년 전, 웹드라마라는 장르에 처음 입문했다. 5~10분 정도의 짧은 분량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미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세계 콘텐츠로 다가왔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콘텐츠이기도 하다. 이러한 매력들을 지니고 있다보니, 스토리와 영상미, 그리고 연기만 좋다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국 드라마의 가능성, '비밀의 숲' [문화 전반]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해 본 한국 드라마의 발전 가능성과 비밀의 숲을 추천하는 이유.
누군가 영화와 드라마 중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드라마를 택할 만큼 드라마를 좋아한다. 하지만 바빠진 일상 속에서 드라마를 제대로 챙겨보지 않은 지 거의 1년이 되었다. 그런 필자가 입소문만으로 정주행(드라마를 1화부터 그 뒤의 회차까지 주행하듯 보는 것)하게 된 드라마가 있다. 바로 tvN '비밀의 숲'이라는 드라마다. 지금은 종영
by
이지연 에디터
2017.10.22
오피니언
[Opinion] 지금 우리에게 '청춘시대'가 의미하는 것 [문화 전반]
청춘 드라마의 진일보, 청춘시대
▲ ⓒJTBC "청춘은 반짝반짝 빛날줄만 알았다" 드라마 <청춘시대2>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드라마 부문에서 장기간 화제성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며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청춘시대에 대한 대중들의 환호는 그 동안 청춘을 제대로 다룬 드라마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반증한다.
by
박진희 에디터
2017.10.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이상한 가족 이야기 [문화 전반]
KBS2 드라마 스페셜 '나쁜 가족들'
Synopsis 바람 피고 싶은 엄마, 가장 노릇하기 싫은 아빠, 취직하기 싫은 아들, 자퇴하고 싶은 딸. 가족 안에서 각자 탈선한 채 나름의 조화를 이루고 살던 네 사람. 미성년자인 딸의 탈선을 계기로 정상 가족이 되고자 노력해보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꼬여만 간다. 전혀 가족적이지 않은 가족 코미디. 출연진 : 신은경, 이준혁, 홍서영, 송지호 연출 :
by
이형진 에디터
2017.10.17
리뷰
공연
[Review] 80분의 드라마같은 연극 '기억하다'의 시선을 마주치다.
[Review] 80분의 드라마같은 연극 '기억하다'의 시선을 마주치다. "숨기려 했던 기억의 이면, 그 뒤편을 보다." 극단 '잎새'의 연극 <기억하다>는 이주노동자 꼬르끼와 그의 아들 기억이, 그리고 주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극을 보는 80여분의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배우분들의 연기력, 연출이 뛰어났던 연극입니다. 짧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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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7.10.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린 서로 나쁘다 비난할 수 있을까 [시각예술]
드라마가 내게 남긴 생각들
Synopsis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그 반대도 성립" 지금 20대는 아마도 경쟁을 가장 내면화 해 온 세대인지도 모른다. 학교에선 모든 행동을 평가받았고, 더 좋은 학교, 더 좋은 학점을 위해 공책도 숨기며, 친구들을 이겨온 삶. 그들에게 연애란 어떤 모습일까. 연인이 경쟁자가 된다면 어떨까. 쌉쌀하고 우아한 왈츠의 이해. 출연진 : 문가영, 여
by
이형진 에디터
2017.10.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섯 청춘의 벨에포크, 청춘시대2 [문화 전반]
가장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Prologue. 청춘시대는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시즌2로 계속되고 있는 청춘드라마이자 캠퍼스물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에 방송되어 날씨가 서늘해질 무렵 맞이했던 작년과 올해의 청춘시대는 볼 때마다 많은 생각을 남겨주어 나에게는 의미가 깊은 드라마 중 하나이다. 모든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살아있는 연기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생과 세계를 뛰어 넘은 숭고한 사랑 [시각 예술]
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는 것은 어쩌면 조금 뻔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바래 온 건 아닐까.
필자는 평생 한국 드라마만 고집해온 사람이었다. 아는 외국 드라마라곤 그 유명한 '셜록'정도? 이마저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본 것들이니 말 다 했지 않나. 하지만 이런 나에게도 외국의 문물이 불현듯 찾아왔다. 찾아와서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갔다. 바로, 중국 드라마 [삼생삼세 십리도화]다. 부신(父神)이 혼돈으로 돌아간 지 12만 년, 신계 사해팔황
by
정주희 에디터
2017.10.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을에 보기 좋은 클래식 드라마 추천 [음악]
안녕하세요, 아트인사이트 가족 여러분! 9월 중순까지 우리를 괴롭혔던 뜨거운 날씨가 드디어 지나가고,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에서야 날씨가 참 많이 선선해졌어요. 모두들 1년만에 돌아온 천고마비의 계절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같은 계절에는 퇴근 후에 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주말에 집에 틀어박혀 혼자서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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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에디터
2017.09.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르곤 : 드라마에 현실을 녹이다 [문화 전반]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이야기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김주혁이다. KBS2 1박 2일에 출연해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을 때까지만 해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영화 ‘좋아해줘(2015)’를 보고 그대로 ‘입덕’해버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김주혁과 닮은 일반인을 짝사랑하기도 했다. 그렇게 마음을 간직하던 중 ‘공조(2016)’를 보며 다시 한
by
이형진 에디터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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