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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나는 왜 인도로 떠났을까_3. 인도를 기억하며 [여행]
인도가 다시 그리워질지.
길을 걷다 공놀이를 하고 있는 어린아이 세명을 만났다. 내 손에 들린 바나나를 보고 달려왔다. 이런 경우 주면 안된다는 이유는 계속 달라고 하고 더 달라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돈 달라고 하는 아이들은 실제로 정말 많다) 그래서 한번도 뭘 줘본 적이 없었고, 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돌아보니 “그냥, 고작 바나나 3개인데 아이들에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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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9.05.13
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나는 왜 인도로 떠났을까_2. 타지마할, 드디어 바라나시 [여행]
온전히 ‘나의 본능’에 집중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아그라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이동했다. 하루만에 타지마할을 보고 바라나시로 가는 일정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날은 불행하게도 기차 사고가 있었다. 불행 중 다행, 내가 탄 기차는 그렇게 많이 늦어지지 않았지만 반나절이 지나도 기차가 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아그라 역에 도착하고, 아직 역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는데도 릭샤꾼이 몰리기 시작했다. 인도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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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9.04.22
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나는 왜 인도로 떠났을까_1. 인도에 첫 발을 내딛다 [여행]
3주간의 북인도 여행기
이 다큐멘터리는 삶과 죽음 그리고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종교란 무엇일까?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그램은 세계 곳곳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서 눈에 확 들어온 곳이 있었다. 바로 힌두교의 성지, 인도의 ‘바라나시’이다. 그곳은 사람, 종교, 사원… 모든 것이 많았다. 과연 무엇 때문에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것인지, 인도 여행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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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9.04.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양귀자 ‘모순’ – 어떤 태도로 삶을 견지할 것인지 생각해봐야 할 때 [도서]
모순의 연속인 인생을 어떤 태도로 마주하고 살아갈 것인지 묻는 소설.
어느 날 아침 문득, 정말이지 맹세코 아무런 계시나 암시도 없었는데 불현듯,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나는 이렇게 부르짖었다. “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 - p.9 솔직히 말해서 내가 요즘 들어 가장 많이 우울해하는 것은 내 인생에 양감이 없다는 것이다. 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겨자씨
by
이아영 에디터
2019.04.04
리뷰
도서
[Review]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가? - 고야가 답하다
[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무엇이 악이고 무엇이 선인가? - 고야가 답하다 ▲ 프란시스 고야, <철학은 가난하고 헐벗은 채로 간다> 선과 악. 빛과 그림자. 밝음과 어두움. 삶과 죽음. 이성과 비이성. 이 단어들을 마주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어느 누구라도 이 단어들을 양쪽 끝에 놓고, 좋고 나쁨을 구분지을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우리는
by
이승현 에디터
2018.05.01
리뷰
도서
[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 / 아모르문디 미술작품에 대해 배울때 아마 세가지 맥락으로 배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첫째는 작품 그 자체의 성질만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었고, 둘째는 미술작품이 그려진 당시 사회적인 맥락속에서 작품을 해석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작가가 살아온 배경과 작가가 가졌던 사상을 토대로 작품을 해석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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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경 에디터
2018.04.29
리뷰
도서
[Review] 화가가 아닌 사상가 '고야'를 만나다 [도서]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의 저자 츠베탕 토도로프는 “고야는 같은 시대를 살았던 괴테나 50년 후 등장한 도스토옙스키에도 뒤지지 않는 심오한 사상가였다”고 말했다. 화가와 사상가라니 좀 의외였지만 책을 읽은 후 고야는 그 시대의 사상과 변화에 진지한 관심을 기울이던 사상가였음을 알게 되었다. 책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초상화나 정물화, 종교화 등은 다
by
정선민 에디터
2018.04.28
리뷰
도서
[Review] 사상가 고야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Intro. 내용에 앞서 이 책은 고야의 삶을 세세하게 다 이야기 하지 않는다. 또한 그의 작품 전체를 분석하지도 않는다. 더더욱 그의 작품 세계의 주요한 면들인 초상화, 종교화, 정물화, 투우 그림 등은 다루지 않는다. 만약 고야의 그림에 대해서 알고자 이 책을 골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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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4.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이 오감을 만족시킬 완벽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영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나의 인생영화, MAD MAX
2015년 이후로 내 인생 영화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영화가 하나 있다. 바로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이다. 때는 2~3년 전 영화관에서 다른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샤를리즈 테론의 포스터를 보고 '저게 더 재밌을 것 같은데.. '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다음날 바로 영화관을 찾았다. 생전 처음 보는 독특한 세계관과 액션에 나 홀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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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18.04.16
리뷰
도서
[Preview]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츠베탕 토도로프
고야, 계몽주의의 그늘에서 - Goya A L'Ombre Des Lumieres - 유럽 미술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화가 고야! 스페인 화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히는 프란시스코 고야(1746~1828)는 낭만주의에서부터 사실주의, 인상주의, 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끼친 혁명적인 작가이다. 고야는 엄정한 현실 인식과 복합적인 인간 이해에 입각한
by
장혜린 에디터
2018.04.05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교차되는 시간
어둠을 밝히던 가로등 불이 하나둘 꺼져가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어둠에 기대 잠을 자던 사람들은 하나둘 일어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늘의 색이 서서히 교차되는 시간은 하루를 마루리하는,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이 교차되는 시간이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2.20
작품기고
[palette] 여덟번째 색깔, silver
도로시의 은구두, 욕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y
김희연 에디터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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