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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손케치북] 이런 놈은 처음이라
이번 생에서 사이다를 맡고 있는 우수지
직장 내 성희롱은 언제 없어질까? 남자직원끼리 모여있을 때 여자 직원 펜슬 스커트 길이와 블라우스 비침 정도를 입에 올리는 저질스러운 대화는 언제 사라질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를 보면서 등장 인물이 처한 상황들이 너무 현실적이라 감정이입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도 성희롱을 나중에 당하게 된다면 (그럴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우수지처럼 저렇게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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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아 에디터
2017.12.01
리뷰
도서
[Preview] 중국진출 새로운 접근방식
13억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 이 커다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중국과의 꽌시맺기를 "중국진출 새로운 접근방식"에서 다룬다니 흥미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요즘들어 중국에 진출하는 수많은 제품들에 관심이 생겨 제품이 시장에 나서서 팔리고 수명을 다하기까지를 관찰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다지 오래가는 제품은 아직 눈에 들어온 것이 없었다.
by
정민지 에디터
2017.11.29
작품기고
[손케치북] 어중간한 길이
옆머리 거지존
맨날 긴 머리가 지겨워서 올해 봄에 칼단발로 싹둑 잘랐었다. 머리 말리는 데도 5분이 안 걸리고 생머리라서 고데기를 안 해도 저절로 머리가 말려 있어 편했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머리에 큰 변화를 줘서 그런지 금새 질려버렸다 ㅠ 지금 머리 길이가 어깨에 닿을랑 말랑 하는데 여기서 더 길지 않는다.. 거지존에 진입하였습니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27
리뷰
도서
[Preview] 넓고 크게 보자! <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 을 기다리며 [문학]
넓디 넓은 대륙의 땅. 중국은 갈수록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중국어를 배우는 친구들도 많고, 수업 시간에도 종종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고, 기업들도 중국어를 잘 하는 지원자들을 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을 살아가는 학생으로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주로 '감성'적인 예술에 빠져 살던 나는, 최근
by
고지희 에디터
2017.11.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Humans of Seoul [문화 전반]
페이스북 페이지 ‘Humans of Seoul’은 서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프로젝트이다.
언제부터였을까, 엘리베이터에서 같은 동에 사는 주민을 만나도 간단한 대화조차 쉽지 않아지고, 지하철에서는 혹여 눈이 마주쳐 맞은 편 사람과 눈빛이 오갈까 염려하는 마냥 폰 화면만 보게 된 것은.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인만큼, 개인의 영역이 더욱 중요해졌고 이를 존중하는 문화 역시 보통이 되었다. 이제는 개인주의가 특별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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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희 에디터
2017.11.20
작품기고
[손케치북] 2013년 11월 어느 중요한 날
나에겐 평소 모의고사 날 같았던 수능
2013년 11월 엄마가 싸준 된장국이 담긴 도시락을 가지고 집 근처 중학교에 터덜터덜 갔던 기억이 난다. 흔히 선배들이 말하길 수능 시험장에서 국어 시험을 마치고 나면 모의고사 보는 것같이 긴장이 풀린다고 했다. 당시 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수능인데 계속 긴장돼서 배 아픈 것도 모자랄 텐데 긴장이 풀린다는 게 말이 돼?' 선배들의 말은 사실이었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20
문화소식
관광&축제
(11.24-30) 북유럽 감성의 향연! ‘노르딕문화예술축제(Nordic Culture Festival)
[문화소식] 북유럽 감성의 향연! ‘노르딕문화예술축제(Nordic Culture Festival)
[문화소식]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 NEWS 노르딕의 빛이 한국의 겨울을 물들인다! - 외교부, 북유럽 4개국의문화예술을 소개하는 ‘노르딕문화예술축제(Nordic Culture Festival) 개최- 11월24일 금요일부터 11월 30일 목요일까지 JCC 아트센터와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덴마크, 핀란드
by
이다선 에디터
2017.11.17
작품기고
[손케치북] 잠시 여행을 떠나다
첫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와 운동을 하면서 늘 똑같은 시간을 보내다가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가족과 중국 장가계로 여행을 떠났다. 나에게 처음인 패키지 해외여행이라 낯선 사람들과 함께 다닐 생각에 긴장도 많이 했다.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 11명의 사람들, 효도 여행 1순위인 장가계였기 때문에 그 무리에서 나를 제외하고 50대 60대 70대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독립서점의 매력 [문화 전반]
최근 독립출판물을 유통하는 독립서점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 수도 점차 늘고 있다. 대전에도 독립서점이 많이 생겼다. 나는 문을 연 곳 중, 가장 유명한 독립서점 3곳을 찾아가 봤다.
요즘 나온 책들이 슬슬 진부하다고 느껴질 때쯤, 독립출판 서적을 알게 되었다. 독립출판은 출판사의 도움 없이 개인이 스스로 제작, 편집, 출판, 유통까지 진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독립출판 서적은 작가의 개성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소재나 내용, 디자인이 신선하다. 최근 독립출판 서적과 함께 이를 유통하는 독립서점도 주목받고 있다. 독립서점 또한 개인이
by
정바름 에디터
2017.11.13
작품기고
[손케치북] 내 앞에서 걔네 얘기 할거면 걔네 만나
illust by . 손케치북 그럴 때가 있다. 친구와 만나서 얘기할 때 자꾸 다른 사람 얘기를 하는 사람들.. 속으로는 '아니 내 앞에서 걔네 얘기만 할거면 걔네랑 만나지 왜 나랑..?' 난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다. 걔네가 뭘 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서로 시간을 내서 만났으면 그 시간만은 우리의 이야기로 채워나갔으면 한다.
by
손은아 에디터
2017.11.05
리뷰
공연
[Review] 황수건을 포용하는 '이태준'에게 매력을 느끼다, 연극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항상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오던 문학 작품을, 그리고 성적에 연연하여 분석하기에만 급급했던 우리들에게 이런 연극은 굉장히 좋은 시도였다
10월 14일에 이태준 소설 '달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을 관람하러 갔다.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공간 222 극장은 의외로 도로 주변가에 위치하고 있어 놀라웠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위치를 고려하여 이 곳에 극장을 만든 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작은 소극장이었던 공간222. 우리 학교에 있는 소극장이랑 거의 비슷해서 옛 생각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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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7.10.1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고즈넉한 분위기 전통찻집, 서울 성북동 '수연산방' [문화 공간]
현재 이태준 선생의 외종손녀가 '수연산방(壽硯山房)'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성북동에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성북동 ‘수연산방’ <수연산방 정보> 운영시간 매일 11:30 ~ 22:00 (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 성북구 성북로26길 8 이태준 <달밤> 연극을 관람한 후, 토론시간에 배우분이 성북동에 이태준 가옥이 있다며 가보길 추천해주셨다. 현재 이태준 선생의 외종손녀가 '수연산방(壽硯山房)'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찻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성북동에
by
김정하 에디터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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