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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고독을 즐기는 그녀, 마리 로랑생.
부드럽고도 독창적인 색감의 조화가 다가 아니였던 것이다. 그녀의 작품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던 순간은 그녀의 깊은 내면을 읽는 그 순간이였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분홍, 파랑의 파스텔 톤과 일정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된 회색톤이 만들어내는 컬러감의 조화에 일단 빠져 든다. 전시장 벽면 색 역시 마리로랑생이 작품에 사용한 색들이였고, 이는 작품의 미묘하고 섬세한 색채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왔다.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만 관람했을 때는 그저 아름다운 색감의 향연이였다. 고독은 하나의 왕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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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희 에디터
2017.12.28
리뷰
도서
[Preview] 영어속담으로 삶의 지혜를? '힘이 되는 인생속담, 쓰담쓰담 영어속담'
# 케첩선생? 말만 들어도 유쾌한 닉네임이다. '케첩 선생'이라니! 케첩 선생은 바로 이 책의 저자'차경숙'을 뜻한다. 저자의 영어 이름은 'Kate Cha'. 하지만 아이들이 'Ketchup'으로 부르는 바람에 그것이 별명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 소개를 읽어보니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온다.(웃음) 대기업 해외 마케팅 및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내려놓고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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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7.12.28
리뷰
전시
[Review]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 마리 로랑생展
그녀는 미라보 다리를 건넜고, 박인환의 서점도 지나쳤으며, 오롯이 마리 로랑생의 전시로 한국에 도착했다.
#Review ;색채의 황홀,마리 로랑생展 “내가 다른 화가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아마도 그들이 모두 남자들이어서 일지 모른다.” -마리 로랑생- “오스망 거리에서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 거리에서 이른 아침에 맛보았던 기쁨이었다. 작업-불안감이 나로 하여금 그림을 그리는 것을 힘들게 한다.” -마리 로랑생이 죽기 7일전인 1956년 6월 1
by
이주현 에디터
2017.12.25
리뷰
전시
[Preview] 알렉산더 지라드, 디자이너의 세계 :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전시 ㅣ그녀윤양의 프리뷰 알렉산더 리자드展 - 디자이너의 세계 Alexander Girard - A Designer's Universe 2017.12.22 ~ 2018.03.04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세기 모더니즘? 이 단어는 대학 교양시간 이후 오랜만에 접한다. 기억나는 건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 급진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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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7.12.18
리뷰
도서
[Review] 와비사비 라이프 : 없는 대로 잘 살아갑니다.
줄리 포인터 애덤스 지음ㅣ박여진 옮김 윌북 / 14800원 <그 녀 윤 양 의 리 뷰> # 위안이 시작되는 책, 와비사비 라이프 일단 와비사비 라이프가 끝내주는 이유는 실감 나는 사진과 그대로를 담아낸 사진에서 풍겨오는 여유 그리고 정감 때문이에요. 책 표지에 실려있는 꽃병을 유심히 보면 꽃이 시들어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책 한 권이 가져다주는 위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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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7.12.16
리뷰
전시
[Preview] 그녀의 시선에서, 그녀만의 색으로 세상을 그리다. '마리 로랑생 展-색채의 황홀' [전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 마리 로랑생, 그녀의 작품은 특유의 편안함과 멜랑꼴리(melancholy)함으로 우리를 그녀의 예술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번 <마리 로랑생 展-색채의 황홀> 에서 그녀만의 색으로 담아낸 몽환적인 세계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Prologue. 우리는 색을 통해 타인의 기분, 감정, 상태,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까지도 읽어낼 수 있다. 색이 주는 느낌으로 상대방을 더 가깝게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으며, 타인의 심리를 어느 정도 인지할 수도 있는 것이다. 색의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어서 세상에 존재하는 색은 다양하고, 셀 수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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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7.12.10
리뷰
전시
[Preview] 색채의 연금술사, 마리 로랑생 전
색채로 재현된 그녀의 삶
Prologue. 마리 로랑생은 기욤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매우 유명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그녀의 작품은 패션, 리빙,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될 만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그녀의 이번 전시가 매우 기대되는 바이다. View point 1. 모방에서 이룬 창조 그녀는 사후가 아닌 생전부터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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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12.08
리뷰
전시
[Preview] 그녀의 삶은 어떤 색깔일까, 마리로랑생展-색채의 황홀
오는 12월 9일 개막하는 '마리로랑생展-색채의 황홀'을 소개합니다.
마리 로랑생展 색채의 황홀 Marie Laurencin 지루하다고 하기보다 슬퍼요슬프다기보다불행해요 불행하기보다병들었어요. 병들었다기보다버림받았어요. 버림받았다기보다나 홀로. 나 홀로라기보다쫓겨났어요. 쫓겨났다기보다죽어 있어요. 죽었다기보다잊혀졌어요. <잊혀진 여인>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시의 원제는 <진정제>라고 한다. 시간이 약이듯, 망각을 마음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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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솔 에디터
2017.12.05
리뷰
전시
[Preview] 그녀만의 세계가 거기 있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러내린다. 내 마음 깊이 아로새기리 기쁨은 늘 고통 뒤에 온다는 것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책 읽는 여인, 1913년경, 캔버스에 유채 91.5x72, Musee Marie Laurencin 프랑스 대표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은 피카소의 소개로 모더니즘의 선구자인 시인
by
이형진 에디터
2017.12.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기욤 뮈소의 '브루클린의 소녀'[문학]
※ 본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릴러 작품인 만큼 책을 읽을 예정이시라면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욤 뮈소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라는 작품이 한국에서 영화화 되기도 한 만큼, 국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작가이며, 거의 1년에 한번 꼴로 장편소설을 출간하는 성실한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사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작년에 '종이 여자'로 처음
by
심소영 에디터
2017.12.04
리뷰
도서
[Review] 월간 독서경영 송년독서호 2017.11~12 / 독서로 경영하다.
월간 독서경영 - 송년독서호 2017.11~12 그녀윤양의 리뷰 나에게 2017년은 독서로 거하게 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아주 조금은 특별한 해다. 책 한 권 매우 힘겹게, 그것도 남는 게 없이 읽었던 사람이 하루의 중심이 독서로 자리잡도록 발전했다는 사실은 독서하기,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니구나 싶다. 그까짓거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구나 싶다! 독서경영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12.04
리뷰
전시
[Preview] 꼭 만나고 싶었어요, 마리 로랑생展
#Preview ; 색채의 황홀, 마리 로랑생展 나는 예술도서관의 내 사물함으로 가서 우리 강의의 주교재인 H.W.잰슨의 『서양미술사』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놓고 그 두꺼운 책의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500쪽에 이르러서야 17세기 초 이탈리아 바로크 부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등장했다.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우리는 지금까지 여성 예술가를
by
이주현 에디터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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