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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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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내가 창조해 나가는 소통의 예술 [문화 전반]
작품을 함께 만들고, 나만의 작품을 창조하면서 더욱 더 깊은 소통을 맛보는 법
예술의 여러 기능 중 사회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요소는 바로 소통이다. 현대 사회는 힐링 열풍이 불기도 할 만큼 지치고 힘든 일상을 보내는 이들로 가득하다. 예술은 현대인에게 그 감상만으로도 따스한 위로를 건네기도, 친근한 동질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감상자가 이러한 소통의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 아마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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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린 에디터
2017.03.30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추억을 더듬어보고 싶어질 때
현재가 선물(present)로 느껴지지 않는 순간들이 종종 찾아온다. 그럴때면 나는 과거로 - 더 정확히 말해 과거의 즐거운 순간들로 - 도피하곤 한다. 바로 사진 보따리를 여는 것이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시간 낭비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미 흘러간 시간에 정체되는 순간 내가 살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집중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틀린 말이 아니다. 슬픈 것은,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내가 일상의 대부분을 카메라와 함께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 '왜 무언가를 남기려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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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에디터
2017.03.27
칼럼/에세이
에세이
[美術紀行] 작품과의 인터뷰(1) - 툴루즈 로트렉 '물랭 루즈에서, 춤' [시각예술]
미술이 어렵게 다가오는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작품과의 인터뷰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질문 작품과의 인터뷰 첫 번째, Toulouse-Lautrec < At the Moulin Rouge, The Dance > (분홍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어깨를 툭툭 건드리며) 저기, 실례합니다. - … 누구시죠? 제가 이곳을 찾은 게 처음이라, 여긴 어딘가요? - 파리에 처음이신가요? 여기는 ‘Moulin Rouge(붉은 풍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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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3.19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내가 카페를 좋아하는 이유
그때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공기의 온도, 그리고 우리가 내비치던 다채로운 감정의 색깔. - 그것들이 모두 모여,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만들어낸다.
2016년 11월 16일 대흥역 카페 <숨도> 나는 카페를 무척 좋아한다. 휘핑이 잔뜩 올려진 달콤한 음료를 마시며 - 때로는 거기에 '더욱 달콤한' 케익 같은 것을 더하기도 하며 - 흘러나오는 음악을 즐기고 있노라면. 그에 덧붙여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이 세상에 더 부러울 것이 없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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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에디터
2017.03.14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정겨운 이와 함께하는 식사
나는 ‘[무엇을 먹는지]보다 [누구와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말의 진실됨을, 너를 통해 늘 새로이 깨닫고 있다. 우리가 함께 그려가는 매 순간의 추억이, 그 맛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맛’으로 빚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게 ‘아트인사이트’의 존재를 알려준 사람은 나의 고등학교 동창인 ‘때지’다. 1. ‘때지’는 너를 부르는 하나뿐인 애칭이니, 첫 문장을 읽는 순간 너는 지금 이 상황이 낯간지럽게 느껴질 수 있겠구나. 지금부터 나는 너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글을 풀어갈 계획이지만, 지금의 나는 네게 이 글의 존재를 알릴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정작 편지의 종착점인 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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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에디터
2017.03.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항상 우리의 곁에 있었다 [시각예술]
나는 예술이란 아주아주 크게 나누었을 때 시각예술과 공연에술로 나누어진다는 지식을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품고 살아왔다. 그러나 단순히 생각해보았을 때에도 이것은 정말 엄청나게 커다란 분류라고 생각한다. 작품의 장르는 무한정하고 각 작품마다 저마다의 새로운 장르를 가진다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이 글은 나에게 있어 그 엄청난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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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에디터
2017.02.26
작품기고
[양손잡이의 그림책] 혜람이네 가족여행
오늘의 그림책은 이야기의 주인공인 혜정쓰와 아트인사이트 가족들에게 선물합니다! 감사합니다 :)
by
임나영 에디터
2017.02.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모네의 그림과 나의 기억[시각예술]
그 날은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제때 일어났음에도 지하철을 놓치고, 약속에 늦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2번이나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지하철을 탔었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고되어 한숨을 푸욱 내쉬고는 목적 없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데, 모네의 ‘수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련 : 버드나무가 드리워진 맑은 아침, 클로드 모
by
정연수 에디터
2017.02.22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고즈넉함의 미학
... 그런 곳에 가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여유 있고 행복한 기분이 들게 되니까 - 자연스럽게 피어오르는 그런 감정을 사랑했던 것 같다.
여행을 즐기시는 아버지는 가족들에게도 그 즐거움을 전하고 싶으셨던 것 같다. 덕분에 내가 기억할래야 할 수 없는 태아 시절부터 스물하나 먹은 지금까지, 나는 '가족여행'을 참 많이 다녔다. 한반도 땅 위에서 다녀와보지 않은 지역이 드물 정도로, 우린 정말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 그 중에서도 전국의 절이란 절은 정말 '샅샅이' 다녔지. 외할머니가 독실한
by
김진영 에디터
2017.02.17
리뷰
전시
[Preview] 장황한 말보다 작품 한개의 힘이 강하다: 헬로, 미켈란젤로展
조각가, 건축가, 화가 그리고 시인이었던 그의 삶을 재조명하다. 미켈란젤로가 당신에게 전달하는 위로의 한마디.
미술사 서적에서만 보던 미켈란젤로의 작품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로 재탄생하다 본다빈치의 두번째 컨버전스아트전시 헬로, 미켈란젤로展 2017.01.26 - OPEN RUN 서울능동어린이회관 헬로뮤지엄 오전 10시-오후 8시 30분 (입장마감 오후 7시 30분) 휴관일 매주 월요일 성인 15,000원 학생 10,000원 아동 8,000원 1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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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에디터
2017.01.20
리뷰
전시
[Preview] 천재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작품, 독특한 컨버전스 전시로 만나보세요~!
2017년 1월 26일(목) 부터 상시 오픈런~♡ 어린이대공원 능동어린이회관에서 특별한 미술 전시회가 펼쳐집니다~!! 심심한 겨울! 언제 오셔도 전시장 안은 따뜻합니다~~~!!! 겨울철 여가생활로 강추인 문화생활을 <헬로, 미켈란젤로전>으로 즐겨보세요~ 중!요! 1월 16일 까지 진행되던 얼리버드 티켓가격이 1월 25일로 앵콜 연장되었습니다~!!!(무려
by
정유정 에디터
2017.01.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제를 위한 영화제, FoFF 2017 [시각예술]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eidf, 유럽단편영화제가 함께하는 앵콜영화제
모두들 한 번쯤 영화제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가장 대표적인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하나의 영화제에는 수많은 작품과 관객이 몰린다. 수많은 출품작들은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커다란 감동들을 안겨준다. 영화제는 그런 의미에서 영화광들에게는 축배나 시끄러운 음악이
by
이주현 에디터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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