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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착한 아이와 나쁜 아이의 경계, 몬스터 콜 [영화]
이 세계의 이런 마법도 꽤 쓸만한 것 같다.
영화 「몬스터 콜」 포스터 해피엔딩이 아닐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 영화 「몬스터 콜」, 아빠의 말 어릴 적 나에게 해리포터는 우상이었다.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어떤 덕목들, 용기라던가, 사랑 같은 것들이 대단해 보였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좋은 사람인 것도 부러웠다. ‘진짜’ 친구들도 있고, ‘진짜’ 선생님도 있다는 게 부
by
성채윤 에디터
2017.09.27
리뷰
전시
[Review] 하얀 토끼를 따라 도착한 이상한 나라, 사실은 현실 [전시]
내가 본 앨리스전의 모습은 동굴을 지나 강제로 꿈이 깨어버린, 현실 속 공간이었다.
여름이 저물 무렵, 하나의 전시에 다녀왔다. 최근 미디어를 활용한 형태의 전시가 SNS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궁금해져 여러 군데를 다녀왔지만 아직도 잊지 못하는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린 《반 고흐 인사이드》 전시를 제외하고 모두 실망감만 안고 돌아왔다.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린 《ALICE : Into The Rabbit Hole》은
by
박이슬 에디터
2017.09.1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으로 : 지속가능한 삶을 꿈꾼다 [문화 공간]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어떤 곳일까?
소방호스는 화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며 미세한 구멍이 하나라도 발견될 시 즉시 폐기해야 한다. 무려 15m에 달하는 소방호스를 폐기하기 위해 폐기전문업체가 필요한데 이에 따른 비용을 소방서가 지불한다. 일반인이라면 관심을 가지지도, 설사 알게 되더라도 잠시 안타까워하고 넘어갈 일이지만 평생을 소방관으로 살아온 아버지를 둔
by
이형진 에디터
2017.09.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착한아이 컴플렉스 [문화 전반]
착한아이 컴플렉스의 비관적인 끝을 보여주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착한 아이 콤플렉스 (1) “착한 아이가 아니어도 괜찮다. 그냥 너이면 된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2007년 제작된 작품으로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나카타니 미키 주연의 영화이다. 살인을 당해 시체로 발견 된 ‘마츠코’의 장례를 치르며 고모의 존재도 모르고 있던 조카인 ‘쇼’가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주변 지인들이 그녀의 삶을
by
이승주 에디터
2017.03.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웃에 대한 배려가 만든 기적의 예능 - ‘내 집이 나타났다’ [시각예술]
착한 예능의 성공을 기원하며...
(* 글의 사진은 모두 방송화면을 캡쳐해 직접 편집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30분 남짓한 시간 만에 3대가 20년간 살던 집이 무너졌다. 15살 사춘기 소녀와 아버지, 할머니가 살던 집은 밖에서 보기에도 문제가 많았다. 벽에 균열이 심해 힘이 센 남자가 망치질만 해도 무너질 거 같았다. 창문이나 문은 잠근다 한들 쉽게 뜯어낼 수 있어 보였다. 비가 새던 지
by
김마루 에디터
2017.02.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착한 예능의 등장. 말하는대로(JTBC) [문화 전반]
신선한 포맷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다면 “말하는대로”를 한번 보는 건 어떨까.
요즘 우연히 TV를 틀어 채널을 돌리는 중에 JTBC의 “말하는대로”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기존의 예능들과는 조금은 색다른 점을 가진 프로그램의 등장이라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편성: JTBC (수) 오후 09:30 제작진: 연출 전효민, 이나라, 박지예, 안정현, 정종찬출연: 유희열, 하하 소개: 용기 있는 자들이 '말할 꺼리(?)'를 가지고 '
by
이지윤 에디터
2016.10.03
리뷰
공연
[Review]똑똑한 그녀, 착한 그녀, 예쁜 그녀 그리고 상처 - 연극 [그녀들의 집]
아버지의 그늘 아래 지성, 희생과 선함, 아름다움과 성적매력을 각각 가지도록 성장한 세 자매의 이야기. 그들은 잘못된 성장기에 상처받아 울분을 토해내면서 그 상처를 이용해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 내는데... / 서초 소극장 씨어터 송/ 2015.5.1~ 2015.6.14
똑똑한 그녀, 착한 그녀, 예쁜 그녀 그리고 상처 - 연극 [그녀들의 집] 박소연 (ART insight SNS 운영팀) 기간: 2015.5.1 ~ 2015.6.14 시간: 화,목,금 8pm / 수 3pm / 토,일, 공휴일 3pm / 월 쉼 장소: 서초동 소극장 씨어터 송 극작: 김수미 각색/ 연출: 오유경 연극 [그녀들의 집]을 보러 서초 씨어터 송에
by
박소연 에디터
2015.06.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투명인간 ‘김만수’ [문학]
내가 누군가를 투명하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나는 투명인간이 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을까.
5월 초순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한강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만에 하나쯤, 그러니까 0.01퍼센트의 확률로 대단히 드물긴 하지만 투명인간도 있다. 나부터 그러니까. … 나는 알았다. 그 또한 투명인간이라는 것을. 나는 모른다. 그가 왜, 어떻게, 언제부터 투명인간이 되었는지를. 투명인간을 떠올리면 두 가지 정의가 머릿속을
by
신유정 에디터
2015.04.15
문화소식
공연
(~01.25) 사천의 착한 여자 [연극,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2015.01.16~2015.01.25 / 일반석 20,000원 / 서철, 이지아, 이지용, 우진우, 임희철, 한동희, 이나리, 오미란... / 120분 / 만 16세 이상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 장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기간 : 2015. 01. 16 ~ 2015. 01. 25 시간 : 평일(월 ~ 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4시 ( 현재 1월 16일 ~ 1월 20일, 1월 22일 공연 매진 ) 가격 : 일반석 20,000 출연 : 서철, 이지아, 이지용, 우진우, 임희철, 한동희, 이나리, 오미란..
by
문혜영 에디터
2015.01.22
문화소식
공연
(~01.25) 사천의 착한여자 [연극,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연극 '사천의 착한여자'는 환경에 의해 변해가는 사람에 관한 작품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얼마만큼 선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죠?" 연극 '사천의 착한여자' 제 2차 세계대전 중 발표한 브레히트의 '사천의 선인'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이 얼마만큼 선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극단 지구연극의 연출 최서은의 세번째 작품 '사천의 착한여자' 여자를 강간하고 살해하는 정신분열자의 이야기 '주눈', 전쟁을 겪은 한 집안의 남매이야기 '사막으로의 귀환
by
유다솜 에디터
2015.01.20
문화소식
공연
(~1/25) 사천의 착한여자 [연극,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관람가 / 관람시간 : 만 16세이상 | 120분기간 : 2015.01.16 ~ 2015.01.25줄거리 : 사천의 사는 몸파는 여자 셴테, 어느날 잘곳없는 신을 재워주면서 신에게 받은 은화로 담배가게를 얻게되고 더 이상 몸팔지 않는 행복한 삶을 꿈꾼다. 셴테의 소식을 듣고 갈곳없는 여섯가족은 셴테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오고 셴테는 거절하지 못한채 그들과 생활하게 된다. 셴테는 가게 월세도 내야 하고 돈이 없어서 궁지에 몰리자 셴테와 여섯가족은 수이타 라는 가상의 사촌을 만들어 내고 위기를 모면한다. 홀로 돈벌고 여섯가족까지 부양해야 하는 셴테는 애 셋딸린 홀애비에게 시집가려다 양순이라는 비행사가 되지못한 방황하는 청춘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를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지만 그는 셴테에게 돈만 원하고 양순의 아이까지 임신한 셴테는 아이를 지키키 위해 다시 수이타 라는 가상의 인물을 불러오고 수이타가 되어 담배 공장까지 갖게 된다. 착하게 살 자신이 없는 셴테는 셴테로서가 아니라 수이타로서 더 살아가게 되고 사람들은 셴테가 사라진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수이타가 셴테를 죽였다고 지목한다. 그리고 모두 셴테를 찾기위해 법정에 수이타를 세우는데...공연시간 : 2015년 1월 16일(금) ~ 25일(일) 평일(월~금): 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4시 (월요일 공연있음) * 16일~20일 공연 매진 되었습니다.가격 : 기본가 - 20,000원 장소 :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관람가 / 관람시간 : 만 16세이상 | 120분 기간 : 2015.01.16 ~ 2015.01.25 줄거리 : 사천의 사는 몸파는 여자 셴테, 어느날 잘곳없는 신을 재워주면서 신에게 받은 은화로 담배가게를 얻게되고 더 이상 몸팔지 않는 행복한 삶을 꿈꾼다. 셴테의 소식을 듣고 갈곳없는 여섯가족은 셴테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오고 셴테는 거절하지 못한채 그들
by
김소희 에디터
2015.01.16
문화소식
공연
(~01.25)사천의 착한여자[연극,서강대학교 메리홀]
'사천의 착한여자'는 모두 환경에 의해 변해가는 “사람”에 관한 작품이다. 욕망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것이 ‘나’로 시작하여 ‘나’로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결국 사람은 누군가에게 구원받는 것이 아닌 내가 구원하는 나로서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놉시스 사천의 사는 몸파는 여자 셴테, 어느날 잘곳없는 신을 재워주면서 신에게 받은 은화로 담배가게를 얻게되고 더 이상 몸팔지 않는 행복한 삶을 꿈꾼다. 셴테의 소식을 듣고 갈곳없는 여섯가족은 셴테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오고 셴테는 거절하지 못한채 그들과 생활하게 된다. 셴테는 가게 월세도 내야 하고 돈이 없어서 궁지에 몰리자 셴테와 여섯가족은 수이타 라
by
이준화 에디터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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