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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프리뷰] 본연의 아름다움을 마주하다 [도서]
예술을 넘어 삶에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사울 레이터'를 만나다.
사울 레이터는 스튜디오보다 거리, 유명인보다 행인, 연출된 장면보다 평범한 일상, 빛보다 비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위의 사진은 그런 그를 잘 보여준다. 사실 나는 이 사진을 사울 레이터의 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기 전에 먼저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오로지 단 한 장의 사진만을 보고 무언가 느꼈다. 포털 사이트 검색으로 만나는 수많은 이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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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에디터
2018.08.09
작품기고
[손케치북] 호주에서 당했던 인종차별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인종차별
호주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두 가지 하나는 이유 없이 나에게 와 코를 풀고 가던 금발의 남자 나머지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유리창 너머로 동양인 비하를 하던 호주 남자 3명.. 호주 오기 전 인종차별에 관한 얘기를 들었었는데 실제로 내가 겪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처음 인종차별을 당하니 그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해서 아무 저항도 하지 못했다. 인종차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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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아 에디터
2018.08.07
리뷰
도서
[Preview] 여행을 두배로 즐기게 도와줘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자신 있게 떠나자! 한 걸음 더 들어간 프리미엄 가이드북 (2018-2019 최신판) 여행의 시작은 뭘까? 설레발? 맞긴 하다. 우선 필자의 경우 지난겨울에 유럽 여행을 결심하면서 가장 먼저 한 것은 친구와 가보고 싶은 나라 목록 작성이었다. 그리고 서로 맞추어보아 몇 가지의 나라를 선정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여기까지가 여행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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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에디터
2018.08.06
리뷰
도서
[Preview] 여행을 시작하는 첫걸음, 설렘 두배 스페인 포르투갈 [전시]
가이드북에 대한 프리뷰에 앞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야 할 듯싶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특히나 스페인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나라이다. 오랫동안 우리나라와 비슷한 듯 다른 그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었고 얼마 남지 않은 8월 말, 스페인으로 가 6개월 동안 교환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얻었다. 여행을 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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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8.08.05
리뷰
도서
[Preview] 설렘 두배 스페인·포르투갈 [도서]
[Preview] 설렘 두배 스페인·포르투갈 한 걸음 더 들어간, 프리미엄 가이드북 3년 전, 친한 친구와 한달 간 유럽 여행을 다녀왔었다. 둘 다 가고 싶은 곳이 많았지만 시간과 돈은 한정돼 있기에 여행 루트를 짜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곳이 바로 스페인이었다. 여행 루트는 잘 정리 되었지만, 가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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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디터
2018.08.04
작품기고
[손케치북] 호주의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빨래 방금 널었는데..
2018.7.22 내가 지내고 있는 호주 퍼스의 날씨는 지금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다. 일주일 동안 비가 쏟아지고 날이 갠다 싶어 빨래를 널면 1시간 후에 비가 다시 쏟아지곤 한다. 마지막으로 빨래를 널었던게 언제더라..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연재했습니다. 제 그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오늘 이후로는 꼬박꼬박 올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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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아 에디터
2018.07.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환각사지와 동시대미술의 연관성 [시각예술]
동시대 미술에서 발견한 '환각 사지' 현상과 현시대의 패러다임
들어가며 : 새로운 패러다임의 등장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작가들은 자신의 생각을 작품으로 구현해 내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매체'를 변화시켜 왔다. 이제 우리는 미술관에서 단순히 회화와 조각 작품을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영상과 VR과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현되는 결과물 또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디지털 매체의 발달과 깊
by
윤란 에디터
2018.07.10
리뷰
도서
[Review] 사색의 자유가 일상화된 유럽의 서점들, '시간을 파는 서점'
책마을은 잊혀져가는 책들을 연결시켜주는 소통의 매개체이다. 잊혀져 가는 부분들을 되새김질 시켜주며, 오래된 것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새로운 주인에게 새로운 정보를 습득시켜주는 그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책마을이 탄생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서점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 책은 선물과도 같은 존재로 다가왔다. 꼭 유럽 여행을 간다면, 여기에 담긴 지도를 이정표로 삼아 서점여행을 계획해보고 싶다. 첫번째로 시선이 이끈 곳은 유럽 최대의 책 장터가 열리는 곳 '데이븐떠'였다. '유럽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심심찮게 열리는 벼룩시장에 가서 의외의 물건들을 구경하고 저렴하게 혹은 생각보다 비
by
김정하 에디터
2018.07.05
리뷰
도서
[Review] 유럽 북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꼭 읽어야할 '시간을 파는 서점'
“한 계단 한 계단 밟고 올라가 원하는 책을 찾아 서가를 기웃거릴 때면 나던 그 오래된 건물과 책의 냄새가 좋았다.” 얼마전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산 마스킹테이프에 적힌 글이다. 깔끔하고 쾌적한 서점에 익숙해져 오래된 헌책 냄새를 맡기 어려운 요즘 과연 오래된 건물과 책에서 나오는 냄새는 과연 어떤 것일까? 라는 궁금증이 테이프를 행해 지갑을 열게 했다.
by
장세미 에디터
2018.07.04
리뷰
도서
[Review] 유럽 여행에서는 서점을 들려보자
함께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유럽 서점 기행이 반갑고 재미있다. 다시 유럽에서 직접 이 서점들을 방문할 날을 고대한다.
책의 이름을 이야기할 때 자꾸만 헷갈렸다. '시간을 파는 상점'이라고 말하곤 했다. 찾아보니 2012년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소설의 제목이 '시간을 파는 상점'이었다.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는 주인공 온조가 시간을 사고 팔며 학교에서 문제 해결을 의뢰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름의 해결 방법을 찾아가며 성장하게 된다.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 온
by
김나연 에디터
2018.07.03
리뷰
도서
[Review] 기분 좋게 설레는 그곳은, 시간을 파는 서점 [도서]
Prologue. 좋아하는 것을 바라볼 때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눈매가 둥글어지기 마련이다. 자칭 책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으로서 작가가 전하는 문장 하나하나에 너무도 공감이 가서, 누군가 이 책을 읽는 나를 보았다면 꼭 그런 표정이었다고 말해줄 것 같다. 책과 오래된 서점들을 대하는 작가도 그런 마음이었을까. 그녀의 시선을 따라 유럽의 서점을
by
차소연 에디터
2018.07.02
리뷰
도서
[Review] 변태적인, 그렇기에 누구보다 부러운 -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건 ‘육시랄’ 때문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논술 특강을 진행하던 선생님이 ‘육시랄’의 어원을 설명해주셨다. ‘육시’(戮屍)는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시체를 죽인다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관을 쪼개고 목을 베는 형벌이다. ‘육시를 할’의 형태가 축약되면서 ‘육실할’의 형태로, 다시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해 ‘육시랄’로 변형됐다. 선생님
by
김마루 에디터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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